광주광역시가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친고령 박람회에서 의료 산업 박람회로 변신하는 과정이며 의료산업과 노인요양산업, 의료관광이 접목하는 시범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박람회에 기간 동안에는 광주광역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의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도 부스를 차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 품질책임자가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
빛고을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광기술원이 우리나라 광(光) 의료산업의 중심이 된다.▲ 김영선 원장지난달 5일 한국광기술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김영선 원장은 “광기술 전문기관으로서 광 의료와의 융합을 통해 제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6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의료환경의 변화’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취임 이후 개최한 첫 세미나로 광 의료를 선택했다”고 밝혀 광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김 원장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자연스럽게 의료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자사의 세계 최초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이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안과 치료 장비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GEN 제품이미지 이번 허가는 황반부종(Macular Edema)에 대한 것으로 이는 황반에 발생하는 모든 부종에 대한 광범위한 허가다. 루트로닉은 이번 FDA 획득을 통해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진행 중인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 이하 DME)와 중심성장액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벨톤(Beltone)은 자사의 보청기용 무선 디바이스인 마이팔 프로(myPAL Pro)와 마이팔 마이크로(myPAL Micro)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시카고 혁신 대상(Chicago Innovation Awards)의 100대 제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벨톤 보청기의 마이팔 프로(myPAL Pro) 마이팔 마이크로(myPAL Micro). 세계 최초의 스마트 보청기 벨톤 '퍼스트(First)'로 2014년 혁신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다시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스쿱 시장의 판을 바꿀 모델.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가볍고 우수하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뛰어나다. 현재 보유하지 못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쯤 되면 혁명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일회용을 무기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연성 요관내시경에 대한 국내 의료진들의 반응은 칭찬일색이다.5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SC컨벤션센터에서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 ‘리쏘뷰’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리쏘뷰는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재사용 요관내시경의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 박상수)는 세종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아우누리 2.0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세종병원 내에서 시스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 평화이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에 적합하도록 안정성 및 전문성이 강화된 2.0 버전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성, 보안성 등을 보완해 내·외부 시스템 간 연계 체제를 확대한 것으로 평가했다. 세종병원은 아우누리 2.0의 성공적인 오픈으로 프로그램의 속도, 사용자 편의성까지 개선돼 의료서비스 질이 개선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오는 6일 다빈치 Xi 로봇 수술기를 위한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Integrated Table Motion)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_제품 이미지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는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 시스템과 트럼프 메디컬의 고급 전동식 수술대인 트루시스템(TruSystemTM) 7000dV를 결합시켜주는 기술로서, 수술용 로봇 팔이 환자의 몸에 삽입돼 있는 상태에서도 수술대가 움직이면서 로봇 수술기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는 신규 법인 비타임(B-TIME)을 설립하고 후배 벤처기업 육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26년 간 비트교육센터를 통해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양성과 IT 생태계 조성에 힘써 온 비트컴퓨터는 이번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의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비트컴퓨터 사옥에 새로 문을 연 비타임은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실 공간 B-Biz와 취업 준비생들의 자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최근 메델코리아(대표 Thomas Mueller)와 보청기와 청각 임플란트 사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난청인의 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보청기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고도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 노인성 고도난청인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각 임플란트(인공와우·인공중이·골전도 임플란트) 시술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보청기와 청각 임플란트 기기들은 상호대체제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측면을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창조경제 우수기업부문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하이로닉은 직원의 행복과 국가 경제에 기여,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먼저 하이로닉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은 고객 만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직원들이 육아나 자기계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지난 1일 강원도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에서 2016년 친환경 의식주 및 문화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이로닉은 민족의식을 제대로 갖춘 지도자 양성 목적으로 설립된 민사고에 2011년부터 6년째 순이익의 1%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학금 누적 총액은 1억 5,800만원이며 2015년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도 추가 진행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환경문제와 친
산학협력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LINC) 사업단이 의료기기업계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창의와 혁신의 요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획일적 인재 양성으로 체질강화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개최된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서 기자와 만난 국내 의료기기업체 대표는 “크나큰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무리한 확대로 인해 취지가 퇴색 된지 오래”라며 “지원금에 눈이 멀어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도 유치한 곳들이 수두룩
글로벌 의료기기업계를 선도하는 GE헬스케어가 인천 송도에 첨단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시설인 ‘패스트 트랙 센터’를 아태 최초(중국, 인도 제외)로 건립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10월 개소될 예정인 이번 패스트 트랙 센터는 2,232.6m² 규모의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을 자랑하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는데, 이를 통해 전문적인 생산 품질 공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성 강화와 기술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키어란 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라이프 사이언스 사장 29일
“판촉 목적의 경제적 이익 제공을 금지하는 의료기기법과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김영란법이 상충될 경우 어느 법을 우선해 적용받나” “공직자인 보건의료인의 요구에 의해 의학단체를 지원하는 경우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첫날 의료기기업계는 뒤늦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다.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로 꾸준히 CP를 강화하며 내공을 쌓았지만 법 해석을 두고 계속되고 있는 혼란과 처벌이 엄격해지는 추세 속에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아야 낭패를 보지 않기 때문이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작업을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공헌 프로그램, ‘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Olympus Creators Project)는 공연·전시·미디어아트 분야의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 또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에게 창작지원금을 후원하고, 올림푸스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펜(PEN)에서 실연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후원 프로젝트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GSP) 교육’을 매년 4회 과정으로 개설해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7일(오늘) 및 11월 29일 협회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는 GSP 교육과정을 통해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기준 도입 목적과 법적 근거 및 체계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사용되는 용어와 시설 설비 그리고 품질 및 위생과 문서 등의 관리 방법을 교육받는다. 협회 GSP 교육은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기준(GSP)이 지난해 식품의약품
셀바스 헬스케어의 새로운 브랜드 ‘아큐닉’(ACCUNIQ)은 지난 23일 NC다이노스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아큐닉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 행사장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해 자신의 체지방을 체크하고 페이스북에 후기를 올리는 등 체형 및 건강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큐닉은 ‘Accurate’와 ‘Unique’ 합성어로 정확한 진단과 아큐닉만의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공식 런칭과 함께 아큐닉을 알리기
"루트로닉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들에 침투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 나서 질의응답에 답변하고 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주주 여러분의 성원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루트로닉이, 이제는 더 큰 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루트로닉은 지난주 에스테틱 및 안과 사업의 전략적
국내 굴지의 초음파 진단기기업체 삼성메디슨이 글로벌 산부인과 초음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는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전동수)은 25~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서 임신 및 태아 건강과 부인과 질환에 걸쳐 여성의 일생 건강을 책임지는 산부인과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 적용하는 난소암 진단 툴과 향상된 태아 정밀 영상 기능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초음파 진단의 임상 유용성을 다루는 학술 세미나와 라이브 세션을 함께 개최했다.▲ '세
지역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연일 이어지며 글로벌 전시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식 전경 강원도·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제1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71개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일본기업 7개사 및 유관기관 8개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