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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이 달중 '사회보험료 징수 법률안' 국회 제출 앞으로 상습적으로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등 사회보험료를 내지 않거나 고액이 연체된 경우 체납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 부과·징수 업무 인력이 통합되면서 기존에 비해 해당 인원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대국민서비스 분야에 투입된다.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노동부·국무조정실 합동으로 지난 6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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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병원장 112억 국세청 신고 안해 국세청이 유명 전문 병·의원과 변호사, 고급음식점, 고액 과외·입시학원, 대형 사채업자등 고소득·전문직 자영업자 312명을 상대로 지난 6일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유명 전문 병·의원, 변호사, 고액 과외학원 고소득·전문직 자영업자 312명을 대상으로 4차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 4차 세무조사에는 △유명 전문 병·의원, 사건 수임이 유달리 많은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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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분기 약제평가 결과 통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올해 1분기 심사분에 대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완료하고, 평가결과를 개별 요양기관에 통보했다. 올해부터는 약제 다종 처방경향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처방건당 약 품목수’ 뿐 아니라 전체 처방건 중 ‘6품목 이상 처방 비율’을 추가로 제공했다. 전체 기관의 처방건당 평균 약품목수는 4.21품목이며, 요양기관 종별로 의원은 4.32품목, 병원과 종합병원이 3.97
기타기관
이주익 기자
2006.11.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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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장기구득업무 수행기관' 공모·선정 잠재뇌사자를 찾아 장기기증을 설득하고 장기 적출을 담당하는 '장기구득기관(OPO·Organ Procurement Organization)' 제도가 추진된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장기이식제도는 뇌사자를 적극 찾아내 장기기증을 설득하는 능동적인 체제가 아니라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뇌사자를 기다리기만 하는 수동적인 체제인 점을 감안, 향후 미국·스페인처럼 OPO 제도를 도입해 뇌사자의 장기기증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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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전자검사 적절한 이용 토론회' 개최 유전자검사의 적절한 이용을 위한 토론회가 (재)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주최(후원 보건복지부)로 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과학적 입증이 불확실해 검사대상자를 오도할 우려가 있는 유전자검사의 과학적 타당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7일 오후 1시에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유전자검사의 적절한 이용을 위해 합리적인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학회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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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상업적 이용-건강정보 산업발전 이중성 정부가 개인의 건강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 입법예고한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은 건강정보의 상업적 이용과 그것을 매개로 한 건강정보 산업의 발전을 염두에 둔 법안으로 이중성을 드러낸 것이라며 즉각 폐기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 의료소비자시민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28개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건강정보보호 관리·운영 법률안'은 국민의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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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엔 공감대 형성…대폭 손질 불가피 정부가 내놓은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비판의 여론이 뜨겁다. 이유는 이 법이 사실상 개인정보 사용을 확대하고, 건강정보보호진흥원 설치를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법률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대한의사협회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의협 정보통신이사)는 이 법의 문제점을 크게 3가지로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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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박재완, 장복심, 안명옥, 김효석 의원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6일 발표한 60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우수의원은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현장모니터 평가와 심사위원단 평가, 의원 및 입법조사관의 다면평가 등 세 가지 요소를 종합해 선정됐다. 현장 모니터 평가는 출결상황, 지각여부, 이석여부, 질의 및 발언 태도, 자료준비상태, 보도자료 배포여부, 언론보도 건수 등을 정량화해 점수를 매겼다. 또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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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세포치료제·DNA백신칩 등 개발 지원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BT의약품에 대한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식약청은 생물의약품의 허가와 심사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09년까지 65개 생명공학 제품군별 평가가이드라인을 마련함과 아울러 세포치료제·DNA백신칩 등의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업계 준비의 예측성을 높이고 허가심사의 지연을 방지하며 사전안내 역할을 강화해 생명공학 제품의 산업화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식약청은 유전자치료제
기타기관
윤영진 기자
2006.11.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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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주관의 '암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과 응용'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7일 서울 반포동 소재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과학기술부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유명희, KIST 책임연구원)은 가톨릭의대 암연구소(소장 안웅식, 가톨릭의대 교수)와 공동으로 7일 오전 9시 30분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생체 내에 존재하는 표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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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 지원기초 및 재산액 합계액' 개정고시 가장의 사망·실종이나 화재, 가정 폭력 등으로 생계가 갑자기 어려워졌을 때 긴급히 1개월간의 생계비와 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 생계비'가 현행 4인 가구 70만원에서 117만원(최저생계비 100%)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올 3월말부터 시행한 긴급지원제도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생계비 지원수준을 현실화하는 내용의 '긴급지원 지원기초 및 재산액'을 7일자로 개정 고시하고 시행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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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심리적 고통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간접의료비를 줄이기 위한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가 문을 열고 가동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봉래동(서울역 부근)에 소재한 프라자빌딩 6층에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예산 10억원을 지원 받아 설립된 이 쉼터는 사단법인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위탁 운영하게 되며, 향후 지방거주 환자는 수도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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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의원, AIDS 예방법 개정안 의원발의 현재 일부 업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에이즈(AIDS)의 강제검사를 금지하고, 또 의료인과 의료기관에서는 감염인의 치료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 마련됐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애자 의원이 마련한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개정안은 AIDS의 강제검사를 금지토록 하고, 검사 전에 반드시 검사를 받는 사람의 서면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감염여부 검사를 할 경우에는 피
기타기관
김원학 기자
2006.11.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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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사보험에 본인부담액 설정…보험료 할인·할증 도입 민영의료보험(이하 '사보험')의 보장 범위 축소를 놓고 정부와 보험업계간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정부는 공보험인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과잉진료 방지 등을 위해 사보험의 본인부담금 보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보험업계는 보장을 금지할 것이 아니라 사보험에 본인부담액을 설정하고 의료 이용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하는 제도를 도입해 의료서비스의 과잉 이용을 억제할 것을 요구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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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국·공립대 의료기관에 대한 '기피과목 전공의 지원제도'가 일정부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대 의료기관의 기피과목 확보율은 90.2%로, 전체 의료기관의 기피과목 확보율인 70.4%보다 20%포인트 가량 높았다. 과목별로는 흉부외과의 경우 국·공립병원 전공의 확보율이 78.6%인 반면, 민간병원은 48.1%에 그쳤고, 예방의학과는 국·공립병원이 84.6%인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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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 결핵정보감시체계 연계 통합시스템 구축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결핵환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관리방안으로 영상정보처리센터 구축과 이에 따른 보건소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PACS를 이용한 엑스선(X선) 판독 절차 등이 포함된 결핵관리사업지침이 오는 12월말까지 제정된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선 보건소에서 환자 진료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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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말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시가기준으로 184조3766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5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제출한 '2006년도 제3분기 국민연금기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9월말 현재 시가기준 184조3766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말에 비해 12.5%(20조4316억) 증가했다. 기금 자산 중 금융부문이 183조62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복지부문 2586억원, 기타 4953억원 등이다. 또한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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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공단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공단 홈페이지(www.npc.or.kr)에서 네티즌이 주로 제기하는 국민연금 쟁점들을 놓고 '사이버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사이버 토론대회는 2003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네번째.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민연금 재정안정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 논의가 급부상하면서 네티즌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토론 주제는 네티즌들이 주로 제기하는 쟁점사항으로 △연금제도 개혁의 필요성 △소득파악이 어려운 자영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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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질병관리본부·한국에이즈퇴치연맹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검진·상담 및 복지증진 등 에이즈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보건복지부,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문옥륜)과 함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오는 6일 '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센터'를 설립,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원센터는 6층 건물(총 대지면적 86평, 연건평 261평)로 서울 성북구(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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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제약업계 부담 감안해 방안마련 당초 내년 7월 1일부터 신약은 물론 백신과 무균제제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려던 새로운GMP(벨리데이션)가 우선 신약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신약은 2007년 7월부터, 백신과 무균제제 등 전문약은 2008년 7월부터, 그리고 일반약은 2009년 7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화 추세에 맞춰 도입되는 새로운GMP 제도는 기존의 제형별 관리를 품목별관리로 전환하고 밸리데이션 제도를 의무화하는 것 등이다. 식약청은
기타기관
윤영진 기자
2006.11.04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