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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화의 조기종결 신청화의나 법정관리 등 비상경영 상태에 있는 신동방, 크라운제과, 크라운베이커리, 진로 등이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섰다.특히 신동방의 경우 오는 29일 우선협상자가 선정되고 9월말까지는 새주인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화의 종결을 신청한 크라운제과 역시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신동방의 주채권 은행인 우리은행은 22일 8개 기업에게서 본입찰 제안서를 받아 가격과 부대 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29일 이중 1개 기업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와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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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팔 교수美 텍사스의대 유병팔 교수팀 발표 천연식품·의약품소재 연구에 남다른 연구를 기울이고 있는 미국 텍사스의대 유병팔 교수팀은 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 임병우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알로에의 간 질환 예방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알로에가 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만성 신장병, 혈전증,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세포 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해 준다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다. 유병팔 교수는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 주최로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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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록차 문학상 공모 태평양은 오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녹차를 주제로 한'제 3회 설록차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설록차 인터넷 홈페이지(www.sulloc.co.kr)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대학)부 등 세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대상수상자 1명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총 150여명에게 2,500여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준다.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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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레드 세레모니 CF '올 가을 립스틱 색상은 펄감이 가득한 레드' 이런 트렌드를 이끌어갈 라네즈의 가을 메이크업 캠페인 '레드 세레모니'가 TV전파를 탄다. 라네즈 레드 세레모니가 메인제품으로 밀고 있는 '라네즈 리퀴드 루즈 레드 세레모니' 는 펄감이 가득한 리퀴드 형태의 레드 색상 내용물이 들어 있어 반짝이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고 한다. 라네즈 레드 세러모니 제작사인 BBDO Korea의 이상은 AE는 "매혹적인 색상'레드'와 신비감을 주는 '펄', 글로시한 질감의 제품력 만큼이나 TV광고도 이런 제품의 특성을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3.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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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산심 경륜 마사지팩 한국화장품의 대표 한방 브랜드 산심(山心)에서 '경윤(經潤) 마사지 팩'이 나온다. 산심 경윤 마사지 팩은 마사지와 팩을 따로따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팩과 마사지의 기능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윤기와 균형을 되살려 주는 새로운 타입의 한방 마사지 팩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110년산 천종삼을 조직 배양한 산삼 추출물과 천연벌꿀 30%, 한방 생약성분 녹차와 보리수를 주요성분으로 배합해 제조됐다고 한다. 산심 경륜 마사지팩은 팩제를 바르고 크림 막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3.08.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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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실제 처리비만 반영 '방향전환'쓰레기 봉투 가격으로 지자체의 청소예산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계획이 사실이 불가능하게 됐다.정부는 지난 95년도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하면서 '쓰레기를 버린만큼 비용을 낸다'는 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지자체의 청소예산을 쓰레기 봉투 가격으로 꾸려간다는 계획을 세웠다.이에 따라 쓰레기 봉투 수수료 자립도 목표치를 지난 99년 30%에서 2000년 50%, 2001년 70%, 2002년 90%, 2003년 100% 등으로 현실화율을 달성키로 했다. 그러나 종량제 도입 첫해 이후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에
환경
의학신문
2003.08.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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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 발표 지구온난화로 유럽의 작황에 일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1일 브뤼셀 소재 유럽연합(EU) 공동연구센터에 따르면 남부 유럽의 작황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한 반면, 북부 유럽의 수확량은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남부에 위치한 이탈리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물부족 등으로 올해 옥수수와 사탕무 작황이 예년의 4분의1로 감소했으며, 포르투갈의 밀 생산은 예년의 3분의1로 줄었다. 반면 유럽북부의 추운 지역인 아일랜드는 따뜻한 기온으로 사탕무 생산이 예년보다 4분의1 정도 더 생산됐으며
환경
의학신문
2003.08.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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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6차 맨스필드 연찬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맨스필드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의 정부와 민간 지도급 인사 40여명이 참석, '환경보호를 위한 시장기구의 활용'을 주제로 국가별 보고회 및 토론회 등을 갖는다. 미국 상원의원을 지낸 마이크 맨스필드씨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83년 설립한 맨스필드재단은 아·태 국가간 비공식 외교 촉진을 위해 지난 96년부터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환경
의학신문
2003.08.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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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더모 엑스퍼티즈' 라인 세계1위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한국여성만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스킨케어 '더모 엑스퍼티즈(Dermo-Expertise)'라인을 선보인다. 로레알파리는 지난 19일 한국형 맞춤화장품 '더모 엑스퍼티즈 라인 런칭식을 갖고 한국여성들에게 적합한 대중적 고급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모 엑스퍼티즈는 '피부전문가'라는 뜻으로 세계 1위의 연구력을 보유한 로레알만의 특허 인공피부 배양기술과 함께 한국여성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부테스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한국형 기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3.08.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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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www.enprami.com)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다니고 싶어하는 화장품회사로 선택됐다. 엔프라니는 인터넷 Daum Cafe '화장품회사에 다니고 싶어요'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다니고 싶은 화장품 화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화장품 회사에 다니거나 화장품 회사에 다니고 싶은 사람들의 온라인 모임인 화장품 회사에 다니고 싶어요(http://cafe.daum.net/hugo1103, 이하 화회다)는 포털 사이트 Daum에서 화장품회사 관련 가장 많은 회원수(2,100여명)를 보유하고 있는 Cafe라고 엔프라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3.08.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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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위탁급식영업 시설기준 등 마련 보건복지부는 '위탁급식영업 시설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3월까지 시도지사에게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식품 등의 수입판매업을 식약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하는 영업으로 정해 엄격히 관리토록 했다. 그리고 위탁급식영업과 식품자동판매기영업을 할 경우 이 영 시행후 6월 이내에 해당 업종별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도록 하여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위생법시행규칙 별표 9의 위탁급식영업의 시설기준은 사무소는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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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사장- IASC·남양알로에 주최 글로벌 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알로에의 기능성소재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제1회 국제알로에 심포지엄'이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와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 공동 주최로 마련되는 이 심포지엄은 알로에, 과학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의 알로에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 알로에 심포지움은 국내에서 최초로 알로에의 연구 성과에 대하여 발표하는 자리로, 300여명의 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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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강장 백세주국순당은 추석선물용으로 좀 더 강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3도에서 15도로 높이고 오미자 함량을 30% 늘린 `리뉴얼 강장백세주' 세트 4종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찹쌀과 전통누룩을 주원료로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강장 백세주는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된다며 이번에 나온 선물용은 올해초 약주 알코올 도수 제한이 풀린 이후 처음 알코올 15도로 만든 것으로 가격은 1만5,000원~6만1,000원이다.▲ 중화권서 고려인삼 TV광고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오는 9월초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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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내달 중 일제 단속 실시대형 유통매장에서 쇼핑봉투 등 1회용품을 되가져오면 예치금을 환불한다는 내용을 고객에게 알려주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환경부는 백화점과 쇼핑센터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실내에 게시물을 부착하는 등 1회용품 환불제도를 고객에게 고지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게시물을 실내에 부착하지 않은 채 구두행위로 환불제 운영 사실을 고객에게 전하는 것도 위반행위로 간주된다.그동안 1회용품 무상제공이나 합성수지로 코팅된 1회용 광고선전물을 뿌리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태
환경
의학신문
2003.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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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학물질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상황실이 가동된다.환경부는 21일부터 열흘간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구 U대회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화학테러와 화학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화학테러대책반'과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대회기간 중에는 화학테러나 화학사고 발생시 대응정보를 제공하는 '화학물질사고대응 정보시스템'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게 되며, 국립환경연구원과 대구환경청에 비상상황실이 설치된다.이와 함께 중점 관리대상 업소와 유독물 다량 취
환경
의학신문
2003.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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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는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2조원의 예산을 들여 팔당호 바닥에 쌓인 오염물을 제거하는 준설작업을 펴기도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정부가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그동안 2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가시적인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도는 팔당호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이유가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오니가 강바닥에 쌓여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도는 현재 팔당호 상류지역인 경안천의 경우 4-5m에 이르는 각종 오염물질이 하천 바닥에 쌓여
환경
의학신문
2003.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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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사업소는 지난 1975년 백두대간에 위치한 강원도 대관령일대에서 생태복원 조림이 실시된 이후 30년만에 울창한 산림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곳의 전나무와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의 수목들은 생육이 어려운 지리적·환경적 여건속에서 뿌리를 내려 높이가 10m 이상, 굵기가 10-14㎝ 크기로 자랐다.이 일대는 해발 800-1천m에 달하는 고지대로 초속 30m가 넘는 강풍과 겨울철 영하 30도 이하의 기온, 폭설 등 최악의 기후조건으로 식물이 제대로 자랄 수 없는 황폐지였다.평창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 지역을 앞
환경
의학신문
2003.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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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수입신고를 받은 식품 중 다른 용도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는 인정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을 추적 관리토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 고시했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이 안은 특히 식약청장은 수입신고를 받은 식품 중 다른 용도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을 유통관리대상 식품·식품첨가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이에 대한 수입신고를 받은 지방식약청장 또는 국립검역소장은 수입신고인의 영업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식약청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내역을 통보하도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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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지노모도社 네덜란드에서 제기 대상㈜(회장 이덕림)은 세계적인 식품업체인 일본의 아지노모토社가 유럽에서 제기한 감미료의 일종인 아스파탐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은 아지노모토가 대상을 상대로 낸 아스파탐의 결정화 공정기술과 관련된 특허 침해소송에서 대상이 아지노모토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비침해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은 국내 식품업체가 해외에서 진행한 특허분쟁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이러한 규모의 소송에서 국내 식품업체가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독자적인 제조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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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J갤로 와인 수입두산주류BG는 미국 와인회사 E&J갤로사에서 고급 캘리포니아 와인 12종을 수입, 9월 중순부터 호텔, 백화점, 와인숍 등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와인별로 레드,화이트 2종이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며, 제품별 판매가는 코퍼리지(2만6천원), 시카모어 캐넌(3만6천원), 코스탈 빈야즈(4만3천원), 스테파니 빈야드(7만6천원) 갤로 에스테이트(16만원) 등이다. E&J갤로는 연간 생산량 29억병, 매출 14억달러의 세계적 와인업체이다. ▲ 코넥스유통 시정조치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방식을 통해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식품
윤영진 기자
2003.08.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