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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강희주)은 오는 22일 일본 직업성질환연구센터 에비하라 이사무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현재 200병상 규모로 수도권 유일의 진폐전문병동을 짓고 있는 안산중앙병원은 9월 신축 병동의 개원을 앞두고 선진 진폐요양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는 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산재의료관리원 소속 진폐요양기관 총 5개 병원(태백, 안산, 순천, 동해, 정선병원)의 진폐담당 전문의와 간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08.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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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에 좋은 운동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 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대표적 생활습관병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운동을 하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지만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면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며 "질병과 몸에 맞는 운동처방을 받아 제대로 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효과적인 운동법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
병원
허정헌 기자
2005.08.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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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은 최근 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와 진료협약을 맺고, 향후 각종 대회에 진료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동성심병원 물리치료실 정범호 책임기사와 허진강 물리치료실장이 각각 태권도협회 수석의무코치와 의무분과위원을 맡아온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하범 병원장은 "앞으로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한 효과적인 진료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08.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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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오는 24일 병원 로비에서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에서부터 드라마 주제가, 팝송, 성가곡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무더운 여름철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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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학제에 '4+4' 전환비율 50% 요청할 듯 가톨릭의대, 26일 재단이사회서 최종 확정 가톨릭의대(학장 천명훈)가 교육부의 ‘의학전문대학원(4+4)’ 제도 도입을 사실상 수용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오는 26일 재단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가톨릭의대는 지난 8일 26개 교실 주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문제를 놓고 찬반 투표를 실시, 23:3의 압도적인
병원
강승현 기자
2005.08.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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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센터' 중심 신의료기술 보급 앞장 내달 8일 개원식 갖고 본격 출범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공사가 완료된 별관 건물에 척추전문병원을 설립, 척추질환의 조기검진에서 수술 및 재활에 이르기까지 한곳에서 집중 치료받을 수 있는 차별화 된 진료서비스에 나선다. 국내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983년 척추센터를 설립하여 이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신축된 별관 건물(지상 9층 지하 3층, 196병상)에 척추전문병원과 치과전문병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진료센터를 개설했
병원
이상만 기자
2005.08.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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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전문치료병원 마리아병원(동대문구 신설동 소재)은 중외정보기술(www.cwit.co.kr/ 대표 한성권)과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9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는 마리아병원은 올해 병원 전산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교육시스템 등 IT 인프라를 일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정보기술은 오는 12월경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리아병원은 OCR과 EMR을 구축해 종이 진료차트를 없애는 한편, 환자와 병원 임직원간의 정보 유
병원
허정헌 기자
2005.08.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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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흥 교수(고려의대 비뇨기과) 정년퇴임 기념식이 고려의대 비뇨기과학교실 및 동문회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7시 신라호텔 본관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날 정년퇴임 기념식에 앞서 조재흥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제8회 고려심포지엄'이 오전 9시부터 고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성학과 종양학 그리고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제8회 고려심포지엄에서는 조재흥 교수의 특별강연과 17편의 연제가 발표된다. 조재흥 교수는 고려의대 출
병원
이주익 기자
2005.08.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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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별관 신축공사가 7월말 완공됨과 동시에 지난 8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외래진료 및 병상운영에 들어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 지난 2003년 7월 착공식을 가진 후 2년2개월만에 완공된 별관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에 약 200병상 을 갖추고 있는데 이들 공간은 대부분 척추전문병원과 치과전문병원이 들어설 예정. 이에따라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기존 병상과 합쳐 약 1000병상 규모의 병상을 갖추게 되면서 앞으로 전문병원 출범에 따른 전문화에
병원
이상만 기자
2005.08.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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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대학병원, 의원-의원 간 협진도 지원 서울대병원도 병의원 협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네트워크로 하나 되는 의료'를 기치로 SNUH 진료협력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해 최근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는 진료를 의뢰한 의사에게 병원의 진료 결과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것. 이 홈페이지(www.snuh.org/refer)는 의료전달체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전국 2000여개 병의원들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
병원
허정헌 기자
2005.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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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분야의 고위정책결정 관리자들의 지도자적 자질과 능력을 고양하기 위해 고위자 과정을 개설해 오고 있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유승흠)이 올 후반기 제1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보화·고령화시대의 의료경영'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과정에서는 정보화시대와 노령사회를 맞이하여 의료기관들이 변화되어질 수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 기관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론중심의 실질교육을 중시하는 차별화 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동 대학원은 지난 1977년 고위자 과정 개설이후 현재까지 '의료와
병원
이상만 기자
2005.08.1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