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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6일 이달 중으로 설치될 대통령 직속의 의료제도발전특위와 약사제도발전특위를 정상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연내에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의료인력 수급 적정화 등 국내 보건의료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제227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금년 한해는 우선적으로 국민을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아래 ▲보건의료발전 ▲사회보험제도 내실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라는 3대 시책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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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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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제227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의원들은 의약분업의 제반 문제점과 건강보험재정안정 관련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집중 추궁했다. 이날 여·야의원들은 “이태복 복지부장관이 청와대노동복지노동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기전 노동일보 칼럼에 의약분업 유보와 전면재검토를 주장했으나 노동복지수석 재직시 이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고 지적하고 현재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노동일보 발행인 자격으로 게재한 칼럼에서 분업 유보와 건강보험통합중단을 주장했다”면서 “분업이 유보되고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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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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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차관 이경호) 위원 위촉을 완료한 데 이어 7일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 중 전문가 4인의 위촉에 관해 이견을 보여온 의약계와 시민·노동단체가 위원구성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보험료 및 수가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게 됐다. 공익대표 중 전문가(4인)에는 김병익 성균관대 의대교수, 이평수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단장,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이태수 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등이 위촉됐다. 이번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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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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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관리자協 주관단체 지정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이종길)가 일정 교육을 통해 배출해온 '병원행정사' 가 최근 국가기관으로부터 민간자격으로 공인 받았다. 또한 동협회는 '병원행정사'를 관리 운영하는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공식 추인 받았다.복지부는 지난 1일 자격기본법 제19조 제5항에 의거 '병원행정사'를 민간자격의 종목으로 공인하고, 공인결정 통지문을 협회에 통보했다.이와 같이 병원행정사가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으므로 인해 향후 협회를 통한 병원 행정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돼 병원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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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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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원료의약품등록제도 도입을 통해 국내제조 의약품의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식약청에 오늘(7일) 열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 앞서 배포한 보고자료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원료의약품등록제(DMF)를 실시, 신약·생동성인정품목·생물학적제제원액·항생제 등 4개 약효군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정해 제반 원료규격과 관련된 자료를 사전에 식약청에 신고한 뒤 등록번호를 발부받아 생산토록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같은 제도가 시행될 경우 완제의약품 생산에 소요되는 원료의약품까지 제반 허가규격을 통제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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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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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하한선 높여 총 80만명 부담 늘 듯국민연금 급여수준과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보험료 부과 및 급여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소득월액 등급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민연금관리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센터는 지난 95년 농어촌 연금 확대시 조정된 이후 줄곧 사용해온 현행 가입자 표준소득월액 등급체계를 변화된 여건에 맞춰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일단 현행 45등급 체계를 유지하되 하한선을 현재의 22만원에서 독신 가구 최저생계비 수준인 33만원으로, 상한선은 현재의 360만원에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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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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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까지 健保건전기조 회복-전 국민 암검진체계 구축이태복 복지장관, 보건복지상임위 업무보고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6일 이달 중으로 설치될 대통령 직속의 의료제도발전특위와 약사제도발전특위를 정상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연내에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의료인력 수급 적정화 등 국내 보건의료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제227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상임위에서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금년 한해는 우선적으로 국민을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아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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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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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은 금년도 중점추진사업의 하나로 '진료비영수증 주고받기와 모으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공단은 현행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규칙'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영수증 발급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처벌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감안, 이른 시일내에 건강보험법을 개정해 진료비 영수증 발급의무 불이행에 따른 처벌조항을 부과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진료비영수증 발급과 관련해 요양급여기준규칙 제7조에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를 행한 경우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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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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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생동성시험 활성화를 위해 최근 국립의료원 등 12개 국공립병원장에게 의약품 입찰시 [생물학적동등성 입증품목]을 우선 구매토록 하라고 지시했다.복지부는 최근 이들 12개 병원장에게 보낸 공문에서 의약분업의 조기정착과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약효는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의약품이 환자에게 조제투약되도록 생동성시험을 확대해나가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이번에 협조공문을 보낸 12개 국공립병원은 *국립의료원 *국립서울정신병원 *국립공주정신병원 *국립나주정신병원 *국립부곡정신병원 *국립춘천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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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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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개정 약사법에 의한 폐쇄약국 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올 한 해 동안에도 의약분업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5일 복지부에 따르면 처방전 집중도에 따른 우선 감시대상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의약분업관련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담합 등 분업 위반행위 단속계획'을 마련, 이를 각 시!도 및 식약청, 심평원 등에 시달키로 했다.복지부는 우선적으로 의약분업 단속활동을 조직화!체계화하는 한편 포상금제도 안내 등을 통한 사전예방활동 강화에 최대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중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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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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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요양기관은 장기입원이나 스텐트삽입술, 척추교정 등 9개 항목의 진료내역에 대한 첨부자료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된다.심사평가원은 의료급여비용 심사과정에서 의료급여 요양기관에 빈번하게 자료 보완을 요청하는 다빈도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해 요양기관이 진료비명세서를 접수할 때 이같은 항목의 첨부자료를 제출토록 했다고 5일 밝혔다.다빈도 사례는 *장기입원 *Stent 삽입술 *집중치료실 입원 *척추교정 *심박기거치술(pacemaker) *인공관절 치환술 *약제 *체외금속 고정술 *고가의 항암제에 대한 항목의 자료보완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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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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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건강보험료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작은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다.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건보재정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올해 건강보험료와 의료수가 조정 폭이 조속히 결정돼야 한다”며 “그러나 지난해 발표한대로 보험료를 9%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이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올해 보험료를 9% 인상하고 의료수가는 동결한다는 복지부 방침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복지부 관계자는 “건보료와 의료수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신설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가 갖고 있다”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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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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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엄청난 적자상태인 국민건강보험 등 복지제도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깊이 검토, 근본적인 수술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 총재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제227회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현 정권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밀어붙인 복지정책의 난맥상이 국민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국민 부담만 늘리고는 재정파탄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많게는 99%까지 인상된 건강보험료는 의약분업이 실패했다는 생생한 증거"라며 "대통령의 공약이라는 이유 하나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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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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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의약분업제도 이후 동네의원 숫자가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요양기관 개설현황'에 따르면 동네의원 수는 의약분업 직전인 2000년 6월말 1만9,332곳에서 불과 1년6개월 뒤인 작년 12월말 2만1,342곳으로 10.4%(2,010곳)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의약분업 실시이후 매달 110곳 이상의 동네의원이 새로 문을 열었음을 의미하며, 최근 의사협회가 강력히 제기하고 있는 의약분업 철폐 및 선택분업 주장과 관련해 주목된다. 특히 의약분업이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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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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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노동사무관' 별명…관료불신 시위 지적도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한 이후 장관실에서 야전침대 생활을 하는 등 ‘파격’ 행보를 계속하고 있어 화제다.그러나 이 장관은 지난달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자신은 이같은 스타일의 생활이 편하지만 직원들은 사정이 다르다'며 직원들은 오후 5시에 퇴근하고 설혹 일 때문에 남더라도 7시를 넘기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공표함으로써, 맡은 일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상당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 장관은 특히 장관에 임명된 날 부친을 찾아가 “앞으로 몇 달간 찾아 뵙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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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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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중앙인사위원측이 국립보건원장에 대한 지원심사 과정에서 단 한명만 응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정, 심사자체를 보류함에 따라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재(再)공개모집에 착수했다. (관련 기사 本紙 1월 26일, 28일자 참조)응시대상자는 소정의 응시원서와 이력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복지부 총무과(02-503-7514, 2110-6059, 6060)로 제출하면 되며, 응시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친 뒤 선발되며, 향후 선발이 확정된 경우에는 관리관 또는 보건연구관, 계약직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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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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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1일 정오 KBS 1 라디오 '박찬숙의 라디오 정보센터'에 출연, 의료계의 의약분업 철폐나 선택분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간 중증질환자 등이 분업에서 제외되었기에 국민불편을 해소키 위해 (선택분업) 내용을 더 검토할 수는 있겠지만 분업자체를 훼손시켜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의료계측의 의약분업철폐 주장과 관련, “시행 1년반이 지나면서 충분하지는 않으나 의약분업이 제도적으로 틀을 잡아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지금 의약분업 철폐를 고려한다면 더욱더 큰 부작용이 올 것”이라고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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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약가제도관련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 향후 의약품 가격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비롯 본격적인 약품비용 절감방안에 착수, 추이가 주목된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금년 한해동안 국민건강보험 재정안정 일환으로 다각적인 약품비 절감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최근 표명한 가운데 이를 위한 약가제도관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번 태스크 포스팀에는 복지부 노연홍 보험급여과장을 단장으로 ▲국내 약업계 대표:한국제약협회 갈원일 사무국장, 유한양행 김교필 부장, 동아제약 박노근 차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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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병·의원 및 약국 등 전국 요양기관의 급여비 심사조정액이 전년대비 73.7%가 증가한 2,465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요양기관이 청구하는 진료비 명세서 10장중 1장꼴로 삭감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지난해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 추진과정에서 강도 높은 심사가 진행된 것이 사실로 입증됐다.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01년도 요양급여비용심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기관의 삭감액은 총진료비 17조8,171억원중 1.36%인 2,465억원으로, 이는 2000년의 조정(삭감)액인 1,419억원보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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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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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일 소집된 제227회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 ꡒ앞으로 주요 현안 문제들에 대해 관련 단체와 충분한 대화를 갖고 합의를 도출해 나갈 방침ꡓ임을 분명히 했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신임 장관인사를 통해 ꡒ복지부는 국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불편과 불만을 해소해 나가겠다ꡓ고 밝혔다.특히 현안 문제들은 관련 단체들과 솔직한 대화와 논의를 통한 뒤 합의를 도출하겠다며, 국회측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이한동 국무총리는 2002년도 국정에 관한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2.02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