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지난 30일 오후 5시 별관 4층에서 인공신장실 리뉴얼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인공신장실은 기존에는 본관 1층에 위치해 23개 병상으로 운영됐으나, 30개 병상으로 확장해 별관 4층에 새로이 자리를 잡았다 윤종우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이번 인공신장실 리뉴얼은 일주일에 2~3회씩 4시간 정도 투석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혈액투석장비를 도입하고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말했다.혈액투석은 혈액의 노폐물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신임 회장에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김성민 교수가 선출됐다. 경희대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이자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김성민 교수는 2016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최대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분과 학회로 2002년 6월 창립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회로 국내에서 척추에 관한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선두 학회로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질환 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희망의 장(腸)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대상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 친구 및 직장 동료, 의료진, 일반인 등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연 공모전에는 ▲질환의 아픔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연 ▲’I Can’t Wait 카드(공중화장실에 줄이 길 경우 양보를 부탁할 수 있는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했던 경험 ▲학교,직장 및
대한모발학회, 정책 수립방안 마련위한 토론회 개최 탈모증에 대해 질환으로써의 인식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한모발학회를 통해 제기됐다.▲ 대한모발학회가 진행한 탈모증 환자의 치료 지원 정책 토론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찰영중이다. 대한모발학회(회장 심우영)는 지난 28일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탈모증 환자를 위한 치료지원 방안은?: 탈모도 질환이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처럼 주장했다.&nbs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29일 의학관 A동에서 2015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봉사단은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안디잔 지역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준범 순환기내과 교수와 김민혜 알레르기내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26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화의료원의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문순)와 지난 29일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동대문구에 위치한 33개 구립어린이집과의 개별 협약도 진행되어 향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함께 도모하고,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며,협약 내용에 따라 어린이집 교직원, 원아와 직계가족은 경희의료원 건강검진 및 외래/입원 진료비와 진료절차 우대를 받을 수 있다.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동대문구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더욱 우수한 의료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라오스 경찰병원에 의료진 12명, 병원경영전문가 6명, 의료장비전문가 4명 등 총 22명을 파견해 의료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경찰병원 역량강화사업’의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으로 선정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경찰병원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의료진 역량강화를 위한 의료 술기 전수, 의료기자재 활용성 강화 및 의료소모품 지원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23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안양점 이전 오픈식'에 참여했다. 14번째 아름다운가게 명학점을 폐쇄하고 안양1번가로 이전하면서 열린 이번 오픈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사내 교직원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은 총 2,000여 점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특별 오픈식을 진행했다. 당일 오픈 행사장에 방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혈당, 혈압, 경동맥초음파)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사회사업팀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마다 유방암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 ‘우리는 한line이다!!’라인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인삼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주1회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진행된다.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신관 1층 사회사업팀 전화02-829-5089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참가자 중 베스트 2명에게는 (사)한국라인댄스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발급 해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경효)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편도선 조직으로부터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동물의 생체 내에 이식하여 부갑상선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 ▲ 조인호 이화의대 편도줄기세포 연구센터장 이화의대 편도줄기세포 연구센터장인 조인호 교수와 박윤신 교수는 ‘매트리젤(Matrigel)과 혼합된 분화 편도줄기세포 이식에 따른 부갑상선 조직 전절제 동물에서의 부갑상선 세포 기능 복원’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2014년 피인용 지수 8.557)’ 온라인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 홍현주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15 학생자살예방 정책세미나: 학생자살 현황과 향후 정책의 방향성'를 개최한다. 김진아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각 주제발표 좌장은 권용실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1부에서는 노법래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교수가‘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자살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미정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교수가‘우리나라 학생자살의 특성과 예방정책’에 대해, 홍현
"뇌전증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합리를 당하고 있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뇌전증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원을 위한 제도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향운 대한뇌전증학회 홍보이사(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대한뇌전증학회 홍보이사(이대목동병원 신경과)는 본지와의 만난자리에서 뇌전증의 국민적인 인식부족과 정부 정책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뇌전증 환자들에 대한 아쉬움을 이같이 말했다. 뇌전증은 지난 2011년 간질에서 병명을 변경해 뇌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간무협)가 LPN 데이를 통해 간호조무사의 면허체계와 등급제를 주장하던 간호인력개편안의 기존입장에 원칙고수를 선언했다. ▲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지난 25일 오후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간호조무사협회의 LPN 데이 49주년과 협회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통해 홍옥녀 회장이 간호인력개편안에 대한 기존입장을 고수할 것이 라고 밝혔다. 기존에 간무협이 주장했던 간호인력개편안의 중점사항은 간호조무사의를 보건복지부 장관의 허가에 따른 면허체계로 변경하고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 공공의료사업센터에서 진행하는 공공보건의료 간호사직 임상교육의 2번째 교육과정이 지난 20일 재개되어 23일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전국 각 지역의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7명은‘임상현장에서의 감염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4일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갔다. 공공보건의료 인력 임상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대목동병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오는 2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김성주,남인순,우원식,장하나 의원과 함께 '메르스사태 이후 병원 간호사의 직업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부본부장의 사회로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위원이 '메르스 확진자 중 간호사 감염사례 분석을 통한 간호사 직업안전의 문제점', 전경자 순천향대 간호학과 교수가 메르스 집단발병이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환자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고용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곽영태)이 중복인 지난 23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하고 진료를 재개한 기념으로 여름나기 부채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직원들이 직접 외래 접수처, 응급실, 입원병동 등에서 휴대용 효자손 부채 7,000개를 나누어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오홍섭 원무팀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을 믿고 지지해준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메르스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며 “병원 전면 폐쇄 이후 다시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
제19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선거가 내달 28일 개표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대전협)는 24일 전공의들을 대표할 제19기 대전협 회장 선거 공고를 발표했다. 대전협은 선거 공고가 발표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선거인명부작성기간을 두고, 오는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 날 등록한 후보자는 8월 18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으며, 전국의 전공의들은 8월 19일부터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지난 23일부터 24일에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가족캠프(PKU 가족캠프)’를 리솜 스파캐슬에서 개최했다. PKU 가족캠프는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 마련을 목적으로 인구보건협회에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이다. 이번 캠프는 PKU 환아와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PKU 관련 강의와 체험학습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캠프 참가비는 협회 아가사랑후원회로 기부되어 본인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이 내원객의 주차난 해결과 골든타임을 요하는 응급환자의 빠른 진료를 위해 주차장을 증설 착공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외래 환자와 내원객이 방문하는 부천성모병원은 협소한 진입로와 부족한 주차공간 탓에 상습 교통체증 발생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120여대 주차공간 증설에 2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이번 주차장 건립은 인근 주민뿐 아니라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미치지 않도록 소음이나 분진 등 환경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계획됐으며, 공사시점도 방학기간에 맞추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코스닥협회 의료비 지원’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코스닥협회 신경철 회장은 전욱 병원장을 만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4살 여아 환아가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다. 전욱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병원장(한림화상재단 운영위원장)은 “매년 한결같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