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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한국법인 한국릴리, 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개발 도상국에 자사 직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2013 지구촌 마음 잇기(CHA)’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촌 마음 잇기’는 개발도상국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전 세계 릴리에 근무하고 있는 3만 8000명 직원들의 자발적 참가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봉사활동은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 및 영유아, 장애인
제약산업
손인규 기자
2013.07.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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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장암 환자에게 얼비툭스 병용요법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의 전문의약품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 사업부는 세계위장관암학회( WCGIC)에서 얼비툭스® (세툭시맙)와 베바시주맙을 일대일로 비교한 제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전이성 직결장암(mCRC) 환자를 대상으로 297명은 얼비툭스® + FOLFIRI 치료군에, 295명은 베바시주맙 + FOLFIRI 치료군에 무작위 배정 뒤 치료 효과를 살펴봤다. 그 결과 1차 치
제약산업
손인규 기자
2013.07.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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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지원 대책을 통해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수혜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지원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제약회사로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을 지목했다. 앞서 복지부는 올해 2500억원 수준의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오는 2017년까지 5000억원으로 2배 확대하고, 향후 5년 간 신약 20개(글로벌 신약 4개)를 개발
제약산업
이현경 기자
2013.07.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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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8곳이 RFID 도입을 진행 및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진양제약이 RFID 도입을 지원해 이들 제약사 명단에 새로 합류했다. 최윤구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기반팀 사무관은 지난 19일 열린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 관련 설명회에서 이 같은 제약사 도입 현황을 공개했다.▲ 제약사 RFID 도입현황(2009년~2013년) &n
제약산업
이현경 기자
2013.07.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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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명인제약이 최근 한 보건의료계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업계 전언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최근 한 보건의료계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훼손 및 명예훼손 등 문제를 걸어 서울지방법원에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해논 상태라는 것.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19일 "이번 소송은 이 회사 오너인 이행명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13.07.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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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일괄약가인하 1년 평가 보고서 의미 분석 '제약은 지금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상처투성이 이다. 글로벌화를 목전에 두고 투자능력부족으로 조바심을 낼 지경이다. 더이상 제약에 희생을 강요하는 일들이 일어나선 안된다.' 제약협회가 18일 발표한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보고서에서 읽혀지는 제약계의 속내이다. 복지부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약협회가 일괄약가인하 이후 1년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에도 약가인하 1년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13.07.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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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청구실적 큰 폭 감소, 다국적 제약사는 소폭 줄어 정부의 연쇄적인 약가인하 조치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약품비 청구실적이 최고 두자리수까지 감소하는 등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이 비급여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분야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한 몸부림과 판매관리비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매출과 이익규모를 비롯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같은 진단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8일 발표한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정책보고서에서 나왔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13.07.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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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재단 무언의 압력탓(?)대형 사립병원 기부금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종교재단으로부터 모종의 압박을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대두. 이번 조사 대상 병원들이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해 조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지 관심. ◆노환규 회장은 뒤통수 치는 스타일 ?공급-청구불일치에 대한 의약계 갈등이 고조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13.07.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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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성분 빌다글립틴)가 제2형 노인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화된 치료 목표 설정과 치료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됐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들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일률적인 당화혈색소 HbA1c 목표 수치를 평가기준으로 사용했던 이전의 대규모 연구들에서는 제2형 당뇨병 노인 환자들의 치료 목표 달성 실패와 유해한 결과로 인해 의문이 제기됐었다. 따라서 현재 치료 지침에서는 연령, 동반 질환 및 허약함의 정도 등과 같은 특성에
제약산업
손인규 기자
2013.07.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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