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유학중인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 5명이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직원들이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건강검진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과 학부를 다니고 있는 이들은 캐나다, 호주, 콜롬비아, 태국 등 4개국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던 해외참전용사의 손자와 손녀, 증손자 등이다. 검진은 흉부 X-선 검사, A형, B형간염 검사와 일반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 시력, 혈압
병원
이정윤 기자
2015.02.1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