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가 ‘소화기학과 간장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의 위장관 분야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소화기병학과 간장학 저널’은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의 기관학술지로서 50개국 이상이 구독하는 SCI 국제학술지(2010년 IF 2.41)이다.이번 이용찬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선정되면서 ‘소화기병학과 간장학 저널’의 한국인 편집위원은 총 2명으로 늘어났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간분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
제천서울병원 김정식 원장의 빙모가 4월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빈소 : 제천서울병원(충북 제천시 서부동 176), 발인: 4월 26일 오전 8시.(연락처 김정식: 011-481-3834)
김진홍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췌담도학회는 내년에 세계췌장학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신임 김진홍 회장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진홍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내시경 포럼(APEF) 회장, 국제학회인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SGI)의 부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국연자 초청 늘려 다양한 정보교류 기회도 확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정남식)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기금 확충과 더불어 국내 학술대회에 외국 유명 연자의 초청 인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성 캠페인을 강화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정남식 이사장정남식 이사장은 지난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배포한 “우후죽순 요양병원, 건보재정에 심각한 부담”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와 관련, 이는 정부의 건보재정 파탄책임을 또 다시 요양병원에 전가하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요양병협은 우선 전체 진료비에서 요양병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67%에 불과하고, 실제 요양병원의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은 실정에도 불구, 전체 진료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채, 진료비에 대한 증가 폭만 발표한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표
홍정용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병협회장에 도전장 홍정용 동부제일병원 이사장이 지난 15년 동안 병협에 몸담아오면서 실무를 맡은 경험을 살려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젊고 강한 병협을 만들겠다며 제36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홍정용 후보홍정용 후보(기호 3번, 서울의대 졸,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병협 총무위원장)는 지난 23일 병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지난 20일 이병석 병원장, 김형중 부원장을 포함한 교수진, 직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병원 대강당에서 펼쳐진 기념식에선 총무팀 서훈식 사무원과 입원간호팀 54병동 박난용 간호사가 각각 ‘의료원장상’과 ‘노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24명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었고, 마취통증의학과가 우수 임상부서상을 받았다. 이병석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의 질, 서비스의 질을 높여 최고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정인화 정병원장, 병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정인화 정병원 이사장 겸 병원장이 ‘검증된 후보, 준비된 회장 후보’를 기치로 내걸고 제36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인화 후보 정인화 후보(기호 1번, 경희의대 졸, 정병원장, 병협 윤리위원장)는 지난 2
안병문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성민병원 의료원장)이 은은한 삶의 향기와 빛깔을 간직한 작은 회고록 ‘2012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 14집에 선정ㆍ수록됐다. '2012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은 한국인물연구원이 십 수 년간 축적해온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영웅사관을 탈피해 잊혀져가거나 새로 등장하는 각계원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발굴해 모두의 귀감으로 삼고 역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발간하고 있다.‘2012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의학, 교육, 예술, 종교, 경영 등의
전국시도병원회장들이 21일 모임을 갖고 앞으로 병원계 발전을 위해 시도병원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 병원회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인물이 병원협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날 시도병원회장들은 병원계 화합과 결속을 위한 적임자로 시도병원회장협의회를 결성하고 그 동안 이 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시도병원회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겸 병원협회 부회장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도병원회장들은 병원협회는 지역이나 직종에 따라 병원들의 이해가 다를 수 있는 만큼 그
임원선출위원 40명도 확정---5월4일 병협정총서 선출 오는 5월4일 치뤄지는 제36대 병원협회 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전개되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마감된 차기 병협회장 선거에는 정인화·김윤수·홍정용·이상호·강보영(기호순)등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섰다. 기호 1번 정인화 후보(경희의대 졸, 정병원장, 병협 윤리위원장)는 지난 중소병원협회장 시절 병협과 공조해 간호차등제 정책 개선, 병원급 장
장진우 교수팀, 중증수전증 환자 2명 시술 손떨림 멈춰 복부 등의 진단적 검사에 주로 이용되어오고 있던 초음파를 주파수를 조절하면 인체조직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들어 자궁 근종 치료에 이어 국내에서도 수전증과 같은 뇌신경질환치료에도 치료 효과를 거둔 임상사례가 첫 보고됐다. 장진우 교수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은 3월 초 중증 수전증(본태성 진전)환자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병협회장 출사표 국제적인 척추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우리들병원의 최고경영자인 이상호 이사장이 국민과 소통하는 병협, 국제화를 선도하는 병협을 기치로 내걸고 제36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병협 홍보위원장)은 19일 병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환자를 위한 병협이 돼야 한다는 기본 철학을 갖고 공공권익 대변, 회원을 섬기는 강한 병협을 건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12일 시상, 상금 1,000만원 수여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이 철)은 ‘2012 연세의학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박승정 울산의대 교수를, 봉사부문에 김영훈 미국 하네만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승정 교수박승정 교수는 1979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1991년 관상동맥스텐트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중국 청도인민병원(병원장 우송강)은 중국청도인민병원 내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이하 ‘국제진료센터’) 활성화를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본 합의에 따라 인하대병원과 중국청도인민병원은 소화기내과 특성화 전략 및 내시경술 서비스 강화로 수익성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수 의료진 교류 확대, 건강검진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력이 가능해졌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중국청도인민병원은 2008년 국제진료센터 개소관련 MOU를 시작으로 진료협력, 의료진 연수교육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병원신문과 종근당이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2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 CEO상을 수상하는 이석현 병원장은 경영자로써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그동안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다. 또한 현재 인천산재병원장으로 재직하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경영자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입안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활동과 의료봉사에 앞장서 한국의학의 국제적 위상제고에 크
병원신문 한봉규 차장 모친이 4월 18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발인: 4월 20일(금) 오전6시 문의: 018-210-1369(한봉규 차장)
5월 2일까지 우리들병원 5행시 짓기 및 수기 대상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우리들병원 5행시 짓기 및 우수 수기 공모전을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척추를 사랑하고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우수 수기전의 경우 우리들병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나 가족의 생생한 체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들병원 공모전 포스터공모전 참여 방법은 우리들병원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dul.co.kr) 또는 전 지역 병
강성웅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은 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심포지엄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국립재활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겸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장애인의 의료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회 및 장애인단체, 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의료, 정책, 법률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민서울병원은 오는 25일(수) 오후 2시30분부터 본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요통이 있는 당신, 앉은 자세부터 주의하라!’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를 맡은 척추센터 임양선 과장은 “앉았을 때 무릎이 엉덩이보다 위치가 높게 있다면 허리가 C자형으로 굽어지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되며 장시간 이런 자세를 유지할 경우 허리를 피려고 할 때 순간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앉은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좌에 참석자에 한해 요통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