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종성)산하 부산보훈병원 김수홍 심장내과장이 2009년 8월 발간하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루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다.김수홍 과장은 2006 심장혈관 중재시술학회(CCT)에서 최고증례 발표자상을 수상하고 2008 CCT에 국제석학으로 초청받는 등의 학술활동과 부산보훈병원 심혈관센터 개설 후 수천예의 심장시술을 성공시킨 점 등을 인정받았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종성)산하 서울보훈병원 조윤구 영상의학과장이 2009년 8월 발간하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루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다.조윤구 과장은 권위있는 국내외 학술지 (美 Hepatology, Cancer지 등)에 간암 색전술과 관련한 연구와 논문을 발표하는 등 두드러진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김동원 한양대병원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최근 대한마취과학회로부터 우수논문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마취과학회는 대한마취과학회 학술지 논문심사위원으로서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대상 논문에 대한 심사 내용이 저자들의 학술적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대한마취과학회의 학문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김동원 교수는 현재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이사, Anesthesia and Pain Medicine편집위원,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자문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
홍순준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교수(36)가 최근 대한중재시술연구회로부터 당뇨환자에서의 스텐트 재 협착에 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 9회 한일중재심포지엄’에서 홍 교수는 ‘당뇨환자에서 피파감마(PPAR-)가 스탠트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초록 발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중재시술분야의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는 시술 후 재협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이느냐에 있는데, 여러 약물용출
박경수 연세의대 교수(약리학교실)가 약동학, 약력학, 약물계량학 정량약리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인 미국약동약력학저널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당 잡지의 아시아 지역 편집위원은 박 교수가 유일하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세 쌍둥이를 출산한 김모(27)씨에게 1일 오후 꽃바구니와 카드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출산을 축하했다. 전(全) 장관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시느라 힘들지 않았는지요. 남들이 몇 년에 걸쳐 할 일을 한 번에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고 말했다.
서교일 前 순천향대 총장이 학교법인 동은학원(순천향대학교) 이사장에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서 이사장은 서울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1997년 순천향대학교 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을 거쳐 2001년부터 순천향대학교 제 4, 5대 총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행정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학교법인 동은학원은 1978년 설립됐으며 현재 충남 아산에 위치한 순천향대와 순천향중앙의료원 산하 서울, 부천, 천안, 구미 등 4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성택 전남대병원 교수(산부인과)가 최근 'GLCM 특징과 신경망을 이용한 유방 초음파 영상의 비정상 패턴 추출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호남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 교수는 "병원 전산정보센터실장 등도 역임했으며, 평소에 공학을 좋아해 틈틈이 시간을 내 공부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현재 전남대병원 산부인과에서 불임, 자궁내막증, 습관성유산, 자궁경수술, 골반경수술, 무월경, 부인과내분비질환 등을 전문치료하고 있다.
차순도 제15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사진), 박우현 제17대 의과대학장, 권영숙 제9대 간호대학장, 정철호 제27대 동산병원장의 취임예배가 27일 계명대 의과대학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과 이창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내빈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일희 총장이 전임 손수상 의료원장, 김현철 의과대학장, 박영숙 간호대학장, 김권배 동산병원장에게 임기동안의 수고와 공적을 치하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환자와 그 가족,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6일 상임이사회에서 노사대책위원장에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 정책이사에 심찬식 우리들병원장, 이사에 이두진 영남대의료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우리들의료재단은 최근 서울 우리들병원 행정원장에 박명덕씨를 임명했다. 박 행정원장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 및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대영 대화기기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윤대영 신임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의료기기산업협회를 이끌게 된다. 윤 회장은 대화기기㈜와 지이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07년 대화기기 회장에 취임했다.
김연일 순천향대병원 교수(정형외과)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위촉기간은 2009년 2월 23일부터 2011년 2월 22일까지 2년이다. 김 교수는 2000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제14대 순천향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환자 진료와 후학교육에 매진하는 한편 매년 환자들을 위한 색소폰 연주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복순 중대병원 간호부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최근 전남 영암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9년 대한간호협회 정기총회'에서 김 간호부장은 그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간호사 대표로 이 상을 수상했다. 김 간호부장은 그동안 서울시 병원간호사회 회장, 용산구 간호사회 회장, 병원간호사회 실행이사 등의 직무를 통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는 서울시 동작구 간호사회 회장과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준비위원 등의 직책으로 활동 중이다.
제선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보훈병원 원무2과장(사진)이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의 수석을 영예를 안았다. 백승준 삼성서울병원 법무팀장과 박명화 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대령)이 차석을 차지했다.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증 수여식은 내달 7일 오후 4시 연세대보건대학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최근 서울과 울산에서 제3회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에서 1차, 2차 시험을 통과한 32명을 ‘2009년도 병원경영진단사’로 배출했다.
김응진(93) 을지병원 교수(내과, 사진右)가 25일 오후 병원 범석홀에서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70년 의사 외길 인생을 마쳤다.김 원장은 "한 평생 의사로 살아온 것이 너무 행복했고 그 행복을 함께 해준 을지가족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 81년 서울대병원을 정년퇴임하고, 28년간 을지병원에서 당뇨환자를 진료해 왔다.
제2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신현택 숙명여대 약대교수가 선임됐다. 신현택 위원장의 임기는 1년 단임제가 적용된다. 이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고르게 활용하고 균형적인 시각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신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소비자 편익에 중점을 둬 꼭 필요한 약이 경제적으로 공급되도록 소비자와 공급자, 보험자 입장을 조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경희 동서신의학병원 교수(소아치과)가 25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09 스마일 시상식'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치과진료를 제공, 장애인 구강보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김 교수는 소아치과 과장과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랑의 복지관 산하 장애인 치과 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영훈 원장은 25일(수) 11시 30분 여의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사)과학기술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 생명공학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과학기술포럼은 1995년 12월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관련 토론회를 시작한 사단법인체로, 매월마다 설립취지에 걸맞고 시사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회를 개최, 우리 사회의 과학기술 관련 여론을 선도하는데 기여해 왔다.
박수연 부산대병원 간호부장이 1972년부터 근무를 시작한 병원에서 23일 C동 9층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식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간호대, 부산시간호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평생진료증, '행운의 열쇠'전달과 다과회 순서로 진행됐다. 박수연 부장은 "힘들었던 일, 보람 있었던 일, 슬펐던 일들이 다 그립고 아쉬워져서 몇날 며칠 동안 무수히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했다"며 "1998년 IMF 위기극복, 차질없는 양산병원 개원준비 등, 간호부의 많은 숨은 노력들이 우리병원이 도약하는데 기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