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진 한림의대 교수(정형외과)가 SCI학술지인 'Acta Orthopaedica'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Acta Orthopaedica'는 1948년 'Acta Orthopaedica Sacndinavia'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유럽지역에서 오랜 역사와 가장 권위있는 SCI등재 논문의 하나로 2005년에 'Acta Orthopaedica'로 개명됐다. 정 교수는 최근 2년간 책임저자로 6편의 논문을 SCI 및 SCIE 학술지에 게재했고 2편의 논문이 게재예정 중이다.
안규리 교수(서울의대 신장내과)가 최근 몽골 교육문화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교육훈장을 받았다. 안 교수의 몽골 훈장 수훈은 평소 몽골 의료인 교육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 때문. 안 교수는 지난 2007년 의료캠프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몽골의 의료교육 현실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돼 현지 의대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부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몽골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7명의 몽골 의료진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민형 경희의대 교수(산부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IBC 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됐다. 현재 정 교수는 부인암 발생에 관여하는 항대사물질의 관련성에 대한 다수의 SCI 논문과 부인암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는 천연물 효과에 대한 SCI논문 외 부인암분야 다수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홍석민 한림의대 교수(이비인후과)가 지난 7월 1일 SCI학술지인 'LARYNGOSCOPE'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LARYNGOSCOPE'는 이비인후과 임상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SCI학술지로서 홍 교수는 어지럼증 분야를 중심으로 한 꾸준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홍 교수는 최근 2년간 책임저자로 8편의 논문을 SCI 및 SCIE 학술지에 게재했고 2편을 게재예정 중에 있다. 또한 대한이과학회와 미국이비인후과기초연구회 회원이며, Medical science monitor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
홍대식 순천향의대 교수(종양혈액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 '2009 최고의 보건전문가 100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됐다. 그동안 홍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 항암치료, 세포사멸의 기전 및 조혈기능 분야 논문을 발표해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중간엽줄기세포 임상적용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임호영 안산중앙병원장은 지난 17일 김현준 안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대담은 안산중앙병원이 안산지역 기관연합 봉사단체들 중 의료부문을 담당할 유일한 기관으로, 두 기관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호영 원장은 지역유일의 공공의료종합병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진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 교수)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및 김포에서 실시되는 대한병원협회 주관의 '2009년 병원 신임평가 및 2010년 수련병원 기관 실태조사'에 심사위원 반장으로 참석한다.이 원장은 21일에는 인천강화병원, 22일에는 경기 김천우리병원을 방문한다.
최윤석 대구가톨릭대병원(산부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09~2010년 특별판에 등재 된다. 이번 등재는 최윤석 교수의 산부인과 암 치료에 관한 연구업적과 부인과 질환의 복강경 수술에 관한 연구업적이 인정됐다. 최윤석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 학술지에는 수십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학술지에도 9편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관한 논문이 게재됐다. 현재 2편이 추가로 더 출간 될 예정이며, 국내 학회에서는 대한 부인 내시경학회와 대한 부인종양학회에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개최되는 제11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김현수 회장은 방중 기간 왕국강 중국 위생부 부부장을 비롯한 중국 대표단과 양국 전통의학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는 전통의학분야 선도국인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긴밀한 상호 협력 아래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국민건강 증진 및 우수한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5년 4월 구성됐다.
박상호 중랑구의사회장은 지난 16일 중랑구보건소(소장 이봉신) 주최로 열린 중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약인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니다. 이날 박상호 회장은 관내지역에서 불법 단체건강진단이나 단체예방접종을 임의 실시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단속기관에서 철저한 현장 확인으로 의법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봉신 회장은 하반기 자율점검, 신고사항변경신고, 의료보수신고, 외국인 환자유치기관 등록, 보건의료인 면허자격정지 처분 시 면허증 회수제 폐지와 개정 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자율지도와 관련해 의약인 단체와 행
백성길 백성병원 이사장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명박 대통령) 제14대 경기도지역 부의장으로 내정돼 지난 6월 23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1980년 설치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건의, 범국민 통일인식 확산운동을 펼치고 있다. 자문회의는 의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상임위원회, 지역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성길 이사장은 경기도 지역회의를 대표하여 지역회의를 총괄하게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양준모 교수가 지난 10일 중국 남방의과대학(Southern Medical University)의 객좌교수(visiting Professor)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양 교수는 이 달부터 오는 '12년 7월까지 3년간 남방의대의 객좌교수로 임명돼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피부과 전반에 대해 남방의대와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양 교수는 그동안 남방의대와 아토피 피부염, 색소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정중기 교수(서울의대 외과, 서울시보라매병원 외과과장)가 최근 미국 초음파 시험 기관(ARDMS)이 행한 국제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혈관검사판정의(RPVI) 자격을 취득했다. RPVI는 미국 초음파 시험 기관(ARDMS)에서 인증하는 전문 혈관 검사 판독의 제도로써, 미국 초음파 진단학회에서 공인하는 자격증이다. 국내에서 미국 RPVI 인정의는 5명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정 교수는 혈관 및 이식외과 분야 전문의로서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및 대한이식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국제 혈관학회(ICA) 한국대표(FICA), 미
당뇨 명의로 잘 알려진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과 김광원 교수가 '건강하세요'란 새 책을 발간했다. 김 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당뇨병을 치료하며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잘못된 상식 등을 자신의 의사경험을 바탕으로 사랑방에서 얘기를 나누듯 잔잔한 어투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체중감소의 경우 노인에게는 우울증, 폐암과 소화기암, 장질환 등을 의심해봐야 하고 조금 젊은층은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섭식장애, 감염질환 등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김 교수는 '72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94년부터 삼성
홍승봉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신경과)가 국내 의학자 중 처음으로 세계수면의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Sleep Medicine'지의 편집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 홍 교수는 그간 한국에 수면의학을 정착시키고 많은 우수한 해외 논문을 발표해 수면의학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올해 세계수면무호흡학회의 학술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학회개최에 크게 기여해 이번에 'Sleep Medicine'지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홍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통합수면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5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최종 검토를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에 참석한다
유창식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가 최근 프라하에서 열린 제17회 유럽내시경외과학회에서 ‘3기 결장, 직장암에서 복강경수술과 개복수술의 비교-한국 다기관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기영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수(재활의학과)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의 캠브리지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에서 선정한 2009년 최고 100명 의료전문가 명단에 등재됐다 박기영 교수는 직접 개발한 다양한 초음파 기술을 임상에 적용해 신경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이를 활용해 실질적으로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박기영 교수는 “향후 현재 진단방법으로 한계가 있는 다양한 질환에서 초음파 검사를 적용해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정확한 진단방법을 개발, 환자들에게 직접
전순호 한양의대 교수(구리병원 흉부외과)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의 2009년도 판에 등재됐다.전순호 교수는 흉부외상, 흉강내시경수술, 기흉, 다한증, 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 및 실험연구를 통한 논문발표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전 교수는 199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의학과, 대한흉부외과, 대한기관자식도학회, 대한
이미애 이화의대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연세대 의대에서 개최된 제 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균주의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23S rRNA 유전자 점돌연변이의 빈도에 대한 다기관연구' 라는 논문으로 2009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실패의 중요한 원인인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과 관련 있는 23S rRNA 유전자 변이가 각 연구기관에 따라 내성빈도와 유형이 다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