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국내 최초 트레할로스(Trehalose)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아이톡 점안액'(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눈의 피로에 효과적인 광동제약 '아이톡 점안액'은 바람, 연기, 오염, 먼지, 열, 에어컨, 항공여행,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으로 발생한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며, 트레할로스 성분의 점안제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주성분인 트레할로스는 의약품, 화장품, 식품에 보습제로 널리 사용되며, 수분을 포집하여 단백질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보습효과
기획연재
김영주 기자
2015.06.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