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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상 교수 성전환 요구자 20% 정신분열증 환자성 정체성 장애 강도 정확한 측정 필요수술 전 최소 1년 호르몬치료 받아야 그래서 성전환증이 속하였던 DSM-Ⅲ(1980)에서의 Gender Dysphoria Syndrome이란 복합적인 의미의 용어도 DSM-Ⅳ(1994)에서는 Gender Identity Disorder로 변화하고, 이 분류에 성전환증이 속하게 된 것이다. 하여간 성전환증은 정신과학적인 검토와 진단 과정이 최우선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정신과학적 검토와
기획연재
의학신문
2006.08.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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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상 교수 성전환증 유병률 증가 추세 남·여 성비 MF가 3배 많아 진단·치료 등 임상적관리 5단계 적용 그러나 FM과 MF만을 상호 비교하면 FM은 MF보다 현실적이고, SRS에 긍정적이며, 전환 된 성의 행동 양식에 더 잘 적응하고, 학력도 더 높으며, 더 안정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진단 시점에 배우자가 없는 독신인 경우가 더 많으며, 자살 충동 같은 정신병리학적인 측면이 더 적게 나타나고, 동성애적인 성 활동에 더 잘 적응을 한다고 조사되고 있다(Michel A 등,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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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8.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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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상 교수 '진성성전환증' 자기 반대성에 강한 집착일시적 반대성 원하는 '의상도착증'과 달라MF가 FM보다 수술난이도 등 감안 조기수술 경향 그래서 WHO의 ICD-10에서는 진성 성전환증(code F64.0)을 '첫째로 자신과 반대의 성에 속하는 일원으로 끝까지 인정받고 살기를 원하며 항상 자신의 신체 형태가 수술과 호르몬 치료에 의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반대의 성에 어울리도록 만들기를 원하여야 한다. 둘째로 성자아 장애가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야 한다. 셋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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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8.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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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상 교수 동성애 - 진성 성전환증 확연히 구분WHO 국제질환분류 회의서 진단기준 설정'XY' - 'XX' 성염색체만으로 성별판정 불충분 고환과 난소에서 감수분열에 의한 홑-배수체 형성과정과 수정에 의한 두-배수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염색체 간에 치환, 전위, 결손, 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이해되면서 생식선 발생장애를 갖는 '46, XX Male'과 '46, XY Female'에 대한 이해도 가능하게 되었다. 즉 염색체의 외형에 의존하는 염색체 성(chromoso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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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8.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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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상 교수 한국사회 'GID 비윤리적' 인식 팽배의학계서 1990년대 들어 적응기준 공론화환자 비의료인 통해 수술 - 日 원정 수술도 성전환증(transsexualism)은 신화시대에도 있었다는 동성애(homosexuality)와 구분되지 않는 용어이었으나, 1953년 12월에 미국의 정신치료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정착한 용어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예로부터 여성적 소년(sissy) 또는 선머슴 같은 남성적 소녀(tomboy)에 관한 이야기는 항상 있었고, 동성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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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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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KPI통신 이선명 주필이 세계적 암 연구 석학 임종식 박사(美국립 Prostate Cancer 연구센터 부관장)를 소개한 내용이다. 이선명 선생은 서울대 문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59학번)하고, Korea Herald 기자(1964년), 동화통신 기자(66년), KNS(Korea News Service) 파리특파원(73~78년), KPI통신 주미특파원(79~94년)을 거쳐 지난 95년부터 현재 KPI통신 주필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카인의 후예' 외 다수가 있다. 전종휘 교수 권유로 美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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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6.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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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우택(旴宅) 정정명(鄭政明) 교수님 영전에 고별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의학의 정수인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이시며 부산백병원 개원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정정명 교수님, 평소 우리들의 지도자요 친구요 따뜻한 형님 같은 분이셨던 교수님이 유명을 달리 하시다니요. 도저히 인정되지 않는 이 엄청난 비보 앞에 우리 모두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탄과 고뇌에 싸여 그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일찍이 부산대학교 병원, 독일 함부르크 대학 등 국내외 저명 병원에서 소화기내과학을 연구,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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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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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입니까 심재홍(沈載洪)박사! 이 무슨 청천벽력이란 말입니까? 불과 며칠 전 김해공항에서 또 병실에서 만났을 때 얼굴이 수척해 보이셨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실 줄은 몰랐습니다. 지난 27년간 부산백병원에서 동거동락하던 심재홍박사가 우리를 떠났다니 안타깝고 목이 메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부산 의학계의 큰별이자 우리들의 동료이신 심재홍박사께서 지난 6월 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회고해 보면, 심재홍박사께서는 지난 1979년 부산백병원이 개원하며 신경외과를 맡은 이래 作故하실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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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6.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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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李鐘郁) 총장, 내가 이 자리에서 조사(弔辭)를 읽게 될 것이라는 것을 꿈엔들 예상하기나 했겠오. 참으로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2003년 1월 28일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어요. 당시 복지부장관이던 김성호(金成浩) 선생이 WHO사무총장선거 현장에서 걸어주신 전화였지요. "지금 막 결정이 났습니다. 李박사가 당선됐습니다. 옆에 당선자가 계시니 통화하시지요"라며 상당히 흥분된 목소리로 알려 주셨습니다. 나도 흥분했지요. 꿈인가 생시인가 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세계보건의 수장(首長)이 된 것이니 흥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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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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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호 정부 지원여부가 중소병원 경영 좌우원가보전형 중소병원 수가개발 시급개방-전문-요양병원 전환책도 중요 ■ 중소병원 경영을 어렵게 하는 문제점들 문제점은 크게 현재의 '구조적 문제점'과 앞으로 새롭게 결정될 정책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될 '정책적 문제점'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먼저, 구조적 문제점으로서는 현재 급성기병상이 과잉 공급되어 의료기관 종별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약 20% 정도 공급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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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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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호 의료 양극화로 중소병원만 고립2차 소외된 의료전달체계 문제정책적 지원 있어야 허리역할 수행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중소병원이 경영난이 겪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의료시장 구조의 양극화'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어 중소병원의 존립 기반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다. 대형병원인 3차와 개인의원인 1차는 존재하되 중소병원인 2차는 존재하지 않는 구조가 더욱 고착화되어가고 있다. '의료시장 구조의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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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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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 의료시장 개방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의료수가는 제공되는 의료의 질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단일수가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따른 차등수가를 지불하지 않았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병원은 의료의 질과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없으며, 이러한 국내 단일수가 의료시스템은 자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의료의 질 향상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른 고급 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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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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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향방과 병원 자금조달 패러다임 전환 - 윤기수 영리법인 도입 '산업자본'과 경쟁 불가피비의료 자본 투자유치 등 대처방안 시급 지난 수년간 우리 의료계가 고뇌하고 있는 거대한 외부적인 변화 3가지는 △ 영리병원 도입 △ 의료시장 개방 △ 사보험 도입이다. 이 세가지 모두 우리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일시에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주요 사안들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사보험 도입'에 관해서는 생략하고, 영리병원 도입과 의료시장 개방에 대해서 논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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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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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권 교수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해야 한다. △커피·음주·흡연을 피한다= 졸린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곤이 심해져 더 졸리게 될 수도 있다.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오전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식사 때 과식하는 것을 피한다. △가벼운 운동을 하여 근육을 풀어준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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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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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중 교수 Itraconazole, 백선·칸디다증 등에 유용Terbinafine, 백선균에 선택적 효과-임신 수유 중 금지Fluconazole, 전신성 칸디다증·crytococcosis에 효과 백선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표재성 감염의 총칭이다. 피부사상균은 표피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및 발톱 등 각질에 기생하여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생존하는 진균으로 이들 각질에 감염을 일으켜 병변이 발생한다. Trichophyton(T.), Microsporum(M.) 및 Epidermo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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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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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청결 유지-주스 등 충분히 섭취 필요 봄철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일교차가 커서 생체 리듬이 불안정하여 지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어린이집과 학교들이 시작되면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여러 가지 호흡기 감염에 노출되고, 또 알레르기 특히 코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 꽃가루가 많이 날려 알레르기 질환에도 잘 걸리고, 또 알레르기 증상을 자주 유발시키기도 한다. 더구나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신체 조절능력이 떨어져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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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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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권 일교차 큰 환절기 신체 저항력 감퇴실내 습도조절·비타민 섭취 늘려야 요즘 같은 환절기에 하루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게 되고, 황사와 공해 등의 문제로 주변 공기에 오염물질이 섞인 요즈음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신체는 항상성이라고 하는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조절능력이 있다. 그러나 일교차가 심해지면 더울 때 더 더위를 느끼게 되고 추울 때 더욱 추위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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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6.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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