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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2004년 새해인사 포스터와 감사 선물세트 포스터 등 신년포스터를 제작하고 '포스터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누리약국체인은 시즌에 맞는 포스터와 판매촉진을 일으키는 포스터를 정기적으로 제작, 배포해 약국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포스터 마케팅을 통해 회원약국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어 회원약국의 이미지 상승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3.12.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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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당선자, 회원들이 주인되는 서울시약 건설 다짐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당선자는 "회원이 주인인 약사회를 건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 당선자 23일 저녁 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당선축하연에 참석, "이 자리는 당선자 축하자리라기 보다는 서울시약 미래를 축복하는 자리로 가슴속에 새기고 3년간 약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 강조했다.권 당선자는 이어 "나를 신뢰하지 않은 회원들에게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며, 나를 믿는 회원들에게는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회원들의 심판을 받는 기분으로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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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구(區)약사회에 첫 여성회장이 배출됐다. 광진구 약사회는 최근 2003년도 이사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단일후보로 조성오 여약사담당 부회장을 단독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지역에 있는 24개 구약사회에서 여성이 회장에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진약사회장에 여약사가 선임된 것은 서울시약 권태정, 경기도약 김경옥에 이어 여성파워를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 있을 시군구 약사회장 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광진회장에 사실상 확정된 조 씨는 숙명약대를 졸업 성동구약사회 한약위원장, 서울시약사회 약국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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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약국은 별도의 신고없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는 23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약국은 신고 의무조항을 삭제한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안을 심의끝에 통과, 상임위에 상정했다.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관련법안 신고조항에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조문을 추가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약국이 기초지자체에 판매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되게 됐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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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회원약국인 두산약국 김계남 약국장이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랑의 집짓기운동 후원 패션쇼에 실제 모델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 대구경북지회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김선자씨를 초청해 개최됐다.김계남 약사는 대구 경북대앞에서 직접 약국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 회장과 대구광역시 약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는 1976년 Millard Fuller 부부에 의해 설립된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3.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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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票사건이 일단 대구시약 당선자인 구본호씨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약 선관위는 대구시약회장 선거 개표 논란과 관련 22일 회의를 열고 서울시 약사회에 보관중인 대구 달성군 회원들의 기표용지에 대해 구 당선자와 김영균 낙선자의 동의아래 개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두 후보 가운데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이번 결정은 무효가 되며 선관위는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서울시 약사회에 보관중인 달성군 회원 기표용지는 무효처리하고 대구시 약사회 개표과정에 문제가 없었던 점을 감안, 김영군 후보측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할 방침이다. 따라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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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한화제약의 '리비알정' 함량부족으로 폐경기 환자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배상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리비알정은 폐경기 치료제로 치료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기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혈중농도가 매우 중요한 약품"이라며 "그런데도 함량이 30%나 부족한 불량의약품을 유통시켜 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적반하장격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시민단체들은 또한 "한화제약은 리비알을 복용한 폐경기환자들의 피해에 대해 배상을 즉시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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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부진 매출격감·대형약국 부도 도미노현상약사회장 직선·약대6년제·향정약반품 등 "성공작"2003년 약국·약사 결산 약국·약사부문의 2003년은 극심한 경영난 속에서 연초부터 대형약국들의 부도가 이어지고 살아남으려는 약국가의 몸부림이 활발했던 한해로 규정지을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사상처음으로 각급 약사회장 직선이 큰 대과없이 치러졌으며 향정약 관리, 약대 6년제, 생동성 등 약사관련 각종 제도에도 변화의 바람을 타는 등 성공작으로 꼽히는 사안도 적지않았다는 평가다. 그렇지만 30년만에 부활된 약의 날이 약업인들만의 잔치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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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이유없이 미필한 70명 대상...명단 공개도 대한약사회가 연수교육을 받지 않은 약사에 대해 제재에 나섰다. 20일 대약은 지난해 연수교육을 받지 않은 95명 가운데 주소불명자 25명과 사유서를 제출한 3명을 제외한 70명에 대해 복지부가 행정처분을 내려 줄것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에앞서 2002년도 연수교육을 시도 약사회에 위임, 연수교육 미필자를 가려 대약 연수교육위원회에서 연수교육 미필 확인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미필자 98명을 확정했다. 약사 연수교육과 관련, 대약 약사연수교육 규정은 '교육을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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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조사, 약국 클수록 처방의존도 높아 일선약국들은 의약품을 주로 도매상(62.4%)을 통해 월평균 2,299만원어치의 의약품을 구매하고 평균 67일만에 대금을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의약품 대금 결제기일(회전일)이 약국규모와 구입처에 따라 최고 58일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은 대한약사회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약국 의약품 구매액비율·결제기간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우선 약국규모별 평균 결제기간을 보면 하루 처방건수가 30건이하인 소형약국의 회전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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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대약회장은 지난 17일 서초경찰서 양성철서장을 방문, 연말을 맞아 사회안녕과 주민안위를 위한 경찰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에는 원희목 대약회장 당선자도 참석했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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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기존 약국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팜매니저 2000 V4.0 프로그램을 CD로 제작, 신상신고가 시작되는 내년 1월부터 일선약국에 배포하기로 했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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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 조덕원-약학연구 나균환-사회봉사 김경자-약사회발전 김형수 대한약사회는 약사금탑상 수상자로 개국약사부문에 조덕원 약사 등 5명을 선정했다. 19일 대약은 지난 1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제30회 약사금탑 수상자로 △개국약사부문 조덕원약사(영민약국) △약학연구부문 나균환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 △사회봉사부문 김경자(명성약국)·유상근약사(이화약국) △약사회발전부문 김형수 약사(명문약국)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명에 대한 시상식은 차기 이사회 석상에서 가진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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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가 관련학문·약학지식 부족 꼽아...교양에도 문제"제약사의 고참약사들은 새로 채용된 신참약사들이 맘에 안든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관련 학문이나 약학지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양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같은 사실은 약사회가 전문업체에 의뢰, 제약약사 의식조사 결과에 드러났다. 우선 기존 제약약사 433명을 대상으로 '신입약사의 자질'을 물은 설문에 관련학문 부족(40%)·약학지식부족(33.7%) 등 무려 73.7%가 신참약사들의 지식부족을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이는 지난 91년 조사때 70.5%(관련학문부족 36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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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2005년부터 대기총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약 등 일선 생산사업장에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추가 투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8일 환경부는 지난 3년전부터 추진해온 수도권대기환경개선툭별법이 이날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수독권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수도권대기질법에는 △지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총량으로 삭감하는 지역배출허용총량제 △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총량관리제 및 배출권 거래제 등이 포함돼 있다. &nb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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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票사건에 대한 대약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또 연기, 오는 22일 최종 매듭짓기로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구시약회장 선거 투표용지 배달사고로 빚어지고 있는 선거논란에 대해 22일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16일 선관위 회의에 배석한 구본호(당선자)·김영군 두 후보에게 행정착오로 발생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양측의 최종입장을 확인, 오는 22일 결정을 내리기로 한 것.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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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당선자측 "약사 불이익 최소화 발판" 환영 원희목 대약회장 당선자가 내년 총선을 겨냥, 약사회 역량을 총집결해 약계인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총선 출마 약업계인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 당선자의 이같은 언급은 이번 직선에서 78.5%라는 경이적인 투표율을 보인데 따른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실제 높은 투표율은 특정사안에 대해 약사회의 결집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어서 이번 총선에서 약사들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토대가 마련됐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계에서 총선 출마가 거명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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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票사건에 대한 대약 선관위의 결정이 오는 22일로 또 연기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구시약회장 선거 투표용지 배달사고로 빚어지고 있는 선거논란에 대해 22일 최졸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16일 선관위 회의에 배석한 구본호(당선자)·김영군 두 후보에게 행정착오로 발생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양측의 최종입장을 확인, 오는 22일 결정을 내리기로 한 것.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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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서울시약 회장 당선자의 당선축하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3.1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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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회무를 인수받을 인수팀이 내초 출범하고 약사회 조직이 기존 위원회 중심에서 팀제로 바뀔 전망이다. 원희목 대약회장 당선자는 15일 저녁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석원 현 회장과 상의해 내년 1월초경 인수팀을 발족시켜 회무 인수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 당선자는 또 "현재 위원회 중심의 조직을 크게 흔들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하지만 중요업무 추진에는 태스크포스 성격의 팀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원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3.12.1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