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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에 동물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동물의약품 취급을 선언한 KPCA(대한약사통신)은 취급문의 전화가 쇄도해 판매 시작 3일만에 이미 수십여개 약국이 주문하여 취급을 시작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는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통신은 이를위해 약국들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왔으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회원약국수를 보유한 온누리약국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3.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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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이 4.15 총선을 겨냥한 '약사 바로알기'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한다. 서울시약은 이를 위해 '약사 바로 알리기 사이버단'를 구성하고 총선 전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사이버 홍보단은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과 의약분업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 분업과 관련된 실상을 널리 홍보하는 것. 게다가 선택분업 주장 등 의료계의 약계 공격에 회원들이 분개하고 있는 약사 정서에도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서울시약은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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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대회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19일 막바지 점검이 실시되는 등 대회 성공을 위한 서울시약의 행보가 계속됐다. 권태정 회장은 19일 "원희목 대약회장이 '서울약사대회가 실퍄할 경우 상대직능의 폄하가 예상되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언급이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서울약사들이 동참해 대회를 성공시키자"고 역설했다. 서울시약은 특히 시약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18일 상임이사회를 아예 대회장소인 서울 송파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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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도 2국 5팀 개편 원희목 회장은 18일 이규진 회무인수팀장 등 7명을 대한약사회 부회장에 임명했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상임이사 22명을 선임한데 이어 부회장을 추가로 임명함에 따라 원희목 집행부의 조직 구성이 모두 마무리했다. 새로 부회장에 임명된 인사는 이규진 전 대약 부회장(중대), 최진석 병원약사회장(서울대), 박호현 전 서울시약 부회장(성대), 이영민 전 대약부회장(조선대), 정연택 전 대약 총회부의장(덕성여대), 박해영 전 대약 여약사위원장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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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서울약사대회에 대해 서울 약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등 후견인 역할을 자임, 이번 대회에 낀 먹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있다. 서울시약이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회관내에서 여는 서울약사대회는 일부 구약이 탄핵정국 등 사회적 분위기를 들어 연기를 주장하는 등 계속된 잡음에 시달려 왔다. 원희목 약사회장은 지난 17일 저녁 강남구약 초도이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서울약사대회와 관련, "서울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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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약회장이 오늘 오후 4시 취임 후 첫 공식기자회견을 갖는 한편 새 집행부에 참여할 부회장 9명도 인선, 발표한다. 원 회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의약분업, 약국활성화, 재고약 해결 등 약계 현안에 대해 기본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금년들어 불거진 선택분업 주장 등 의료계의 움직임에 대해 어느정도 수위로 반박할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발표할 9명의 부회장에는 이규진 회무인수팀장(전 대약 부회장)이 내정되는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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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후유증 예고 서울시약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서울약사대회가 전국 약사들의 염원속에 치러지는 만큼 반드시 성공행사로 마무리해야 하다며 서울 약사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이 서울약사대회를 일단 강행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종로 등 일부 구약사회가 탄핵정국 등 사회분위기를 들어 여전히 연기를 주장하고 있어 대회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은 17일 "서울약사대회를 성공적으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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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약사회 구현" 의지 해석 원희목 대약 회장이 상임이사 등 새로 기용하는 임원들에게 청렴서약을 요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원 회장은 지난 15일 상임이사 22명을 임명하기 앞서 5가지 행해서는 안되는 일과 5가지 행해야 할 일을 정리한 '임원 5不5行'서약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특히 청렴서약에 해당하는 '5不'에는 △업무와 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향응을 받지 않기 △사무국 직원에게 사적 일 안시키기 △무자격자에게 의약품 조제나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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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공식 취임후 첫 공식업무에 돌입한 원희목 약사회장은 15일 오후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을 만나 "열린 우리당 출신 약사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원 회장은 김선미 약사(천안), 김명섭(영등포갑), 장복심(전국구) 등 약사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명, 정 의장이 열린우리당에 공천을 받았거나 신청한 약사들에 깊은 관심을 보여 줄것을 당부했다고 김병진 홍보이사가 전했다. 원 회장은 이날 열린우리당 예방이 이어 앞으로 일정을 조율해 한나라당, 민주당,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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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해 초래된 국민불안 조성과 국정운영의 파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결정을 통해 국정이 안정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15일 '국회의 탄핵소추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의견을 통해 "국회의 대통령 소추로 인해 초래된 국민불안 조성과 국정운영의 파행에 대해 6만 약사는 심각하게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어 "국론의 극단적 분열 현상을 깊이 우려하며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지 않기 위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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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윈희목 집행부에 참여할 22명의 상임이사를 임명함에 따라 직선 집행부의 회무가 본 궤도에 올랐다. 원희목 약사회장은 총무이사에 정명진 전 약국위원장, 보험이사에 이은동 중구약사회장, 약국이사에 이세진 전 경기도약 부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재무이사에 박인춘씨, 보험이사에 신광식씨, 약사윤리이사에 송만영씨, 사회참여이사에 송경희씨, 한약정책이사에 김남주씨 등이 기용됐다. 이와함께 병원이사에 이병구씨, 제약유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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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지난 12일 공식출범한 원희목 새 집행부에 참여할 부회장과 상임이사를 선임, 오늘 오후 5시 공식 발표한다. 약사회는 이에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상임이사회를 열고 집행부 인선내용을 심의한다. 오늘 발표되는 임원은 부회장 9명과 상임이사 23명 내외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부회장에는 이규진씨, 이영민씨, 박해영씨 등이 거명되고 있으며 총무이사에는 정명진씨가, 홍보이사에는 김병진씨가 내정된 상태다. 나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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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 "대외 망신 우려" 제기도 과연 서울약사대회는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오는 21일 개최되는 서울약사대회가 코 앞에 닥치고 있으나 행사에 대한 비관적인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우선 행사의 최우선 성공조건인 인력동원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서울의 한 구(區)약사회장은 "서울시약에서 추진하는 대회인 만큼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나 막상 회원들의 반응이 달갑잖은 느낌"이라며 인원 동원이 쉽지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3.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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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단·윤리위 기능 대폭 강화 대한약사회 집행 조직이 14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1개 센터 체제로 최종 확정됐으며 정책기획단과 윤리위원회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대약 원희목 회장은 조직개편과 관련, "전체 위원회를 감축해 조직의 효율화를 도모한게 특징"이라고 말하고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기획단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우선 종전 19개 위원회 가운데 보험제도와 보함관리위원회를 '보험위원회'로 통합했으며 환경, 약사지도, 연수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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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등 임원인선 내용에 주목 첫 직선 약사회장으로 당선된 원희목 집행부가 총회가 한차례 연기되는 진통 끝에 내일 공식 출범한다. 윈희목 차기회장은 12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열리는 제50차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제33대 약사회장에 정식 취임하고 부회장, 상임이사 등 임원 인선내용을 발표, 공식적인 회무에 돌입한다. 새 집행부는 50년 약사회 사상 첫 직선회장인데다 치열한 선거전을 통해 탄생, 그만큼 높은 약사 회원들의 기대치에 얼마나 부응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1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