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인력경제팀 박상욱 사무관 밝혀 최근 '저출산 현상'이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향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외국인 이민정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인력경제팀 박상욱 사무관은 국정브리핑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 방안으로 외국인력 활용 및 사회통합 방안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 중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내 체류외국인 수가 총인구의 2% 내에서 유지되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23 06:24
-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는 24일 주민복지 전달체계 개편을 찾아 현장간담회와 함께 노인수발보험 시범실시지역의 재가노인가구를 방문, 격려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유 장관이 24일 광주시 북구청을 찾아 이 지역에서 주민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 읍·면·동 복지전달체계 개편 관련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 간담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혁신을 통해 이번 개편이 조기에 정착해 지자체가 지역복지 주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21 06:01
-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직원들은 자원봉사단을 구성, 21일 오전 장마철 집중호우의 극심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격려하고 의료지원 활동과 피해복구에 동참한다. 이번 피해복구 돕기에는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서울병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소속기관 직원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복지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남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20 06:17
-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0시 (재)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이사장 김문환, 경기도 일산 소재)와 함께 알코올의존자의 직업재활훈련을 위한 '청미래 가게'의 개업식을 갖는다. 청미래 가게는 커피, 쥬스 등 음료를 파는 카페와 꽃을 파는 화원, 택배 및 매점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날 개업식에는 알코올 의존자와 그 가족들, 자원봉사자, 알코올관련 전문가 등 전국에서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알코올 의존자들이 의료기관에서 퇴원 후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20 06:03
-
복지부 '젊어져라 대한민국' 캠페인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난타', '호두까기 인형', '가루야 가루야' 등 어린이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PMC 프러덕션과 함께 '젊어져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을 맞아 내달 27일까지 공연하는 '가루야 가루야'와 '어린이 난타'에 세 자녀 이상 가족을 하루 세 가족씩 초대한다. 이 같은 행사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모들을 응원하고 형제, 자매가 많은 아이들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9 13:01
-
▲ 柳복지,日 소자화(小子化)위원장 접견 "저출산 대책중 하나는 국가의 낡은 관념과 싸워나가는 것이다. 과거 국가의 의무가 경제발전이나 물질에 대한 투자였다면 이제 현대 국가의 임무는 사람에 대한 투자, 사람의 능력에 대한 투자로 전환해야 한다. 저출산 대책의 실효를 거두려면 이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국가 역할에 대한 국민의 관념을 바꾸는 것이 장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18일 오후 이노구찌 구니꼬 일본 소자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9 06:55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산업은행 캐피탈 세종클럽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노동인력분과위원회 임원들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과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노동인력분과위원회 안경식 위원장 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저출산·고령화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출산·양육친화 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9 06:12
-
보건복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담배 없는 깨끗한 휴가를 위한 'Clean Beach, Clean Vacance'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과(7.19∼21) 낙산해수욕장(7.27∼28일)에서 전개되며, 금연 순찰대에 의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알릴 예정이다. '불심검문(不審檢問)! 금연 Patrol', 'Goodbye 담배, Hi 금연' 등의 내용으로 해변을 찾은 가족 및 연인 피서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금연 클리닉이 전개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8 15:22
-
정부가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출산 관련 의료비, 보육비 지원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모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 최근 메디포스트가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3%가 2명 이상의 자녀를 원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1명만 낳겠다고 대답. 임산부들의 67%는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는 이유로 비용 문제를 꼽았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임신 및 출산 비용으로 500만원을 예상하고 있어 정부의 출산장려책을 체감하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의견이 대세.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07.18 14:46
-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정책에 대한 국민 여론 및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제1기 저출산 정책 모니터링 요원' 10명 정도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요원 모집은 저출산 정책의 수요자인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추후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수렴된 아이디어는 세부시행 계획 마련 등 정책 수립 과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저출산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이 달 20∼30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8 13:38
-
공무원 대상 입양휴가제-'국내입양 우선 추진제' 도입 복지부 '국내입양 활성화대책' 확정 앞으로 입양(入養)가정에 대해 입양수수료(200만원)와 양육수당(월10만원)이 지원된다. 또 입양도 제2의 출산이라는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입양휴가제'가 내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독신자(미혼가구+이혼가구)의 입양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입양부모와 아동의 연령차가 완화(현행 50세→60세미만)되고, 입양부모의 자녀 수(현행 5명이내) 제한규정도 폐지될 전망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8 11:01
-
-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산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행복한 출산·양육을 위한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슬로건·플래시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 문제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결혼·출산·자녀양육으로 찾을 수 있는 가정의 행복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슬로건과 플래시 부분으로 구분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개월간 접수한다. 슬로건 부문은 초·중·고교생 등 학생부와 일반부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5 06:46
-
한명숙 국무총리는 최근 임기 만료 및 정원증가로 새로 위촉된 정기화 위원 등 6명의 규제개혁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향후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규개위(국무총리와 민간공동위원장)는 정부의 규제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각종규제를 심사·정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이들 신규 위원들의 임기는 7월 11일부터 2008년 7월 10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정부 규제업무 추진에 각계의 다양한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계, 연구계, 경제계, 언론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5 06:29
-
다자녀가정 주택마련 인센티브 부여도저출산고령사회위, '새로마지플랜2010'확정 오는 2010년부터 5년간 총 32조원이 투입되는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2010)' 최종안이 14일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새로마지플랜2010'을 심의 확정했다. 하지만 이번 정부 대책은 관련 부처간 각종 정책을 총동원했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내용을 담고는 있으나 재원 한계 등으로 뚜렷한 묘책을 내놓지 못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4 11:10
-
국민연금 BTL투자수익, 국공립보육시설 확충에 투입키로연금개혁 합의…내년 재원증가분, 세출구조조정으로 마련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아동 1인당 월 일정금액의 수당을 정부에서 직접 지급해주는 '아동수당제'를 도입하자는 데 합의했다. 또 정년의무화와 연령차별 폐지, 다자녀 가정에 주택분양 인센티브 제공 등 그간 논란이 됐던 쟁점사항들도 적극 추진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14일 국회에서 강봉균 정책위의장,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4 10:51
-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고학력 노인인력의 참여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시내 메리어트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위원장 이필곤)을 노인일자리사업 자문기관으로 위촉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단은 복지부가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사업 중 특히 시장형사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판로개척 방법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4 06:18
-
보건복지부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에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이호균 소장(여·56세)과 경북 의성군 금성면사무소 김희주씨(남·37, 사회복지7급) 등 2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 지정식은 오는 14일 오후 1시 40분 복지부 장관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유시민 장관이 선정자에게 지정서와 지정패를 수여한다. 이호균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소장은 27년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외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 및 아동학대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3 14:51
-
보건복지부는 전경련·인구보건복지협회·제약협회·화장품협회 등과 공동으로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출산·양육친화 경영 릴레이 설명회를 13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에서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저출산 문제가 기업 경영에 더 이상 무관한 주제가 아닌 만큼 기업들도 출산·양육친화 경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습득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 첫 번째로 열리게 됐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25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2 14:05
-
보건복지부가 산후조리업자에 대해 감염예방 및 감염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수행할 산후조리교육기관 공모에 나선다. 12일 복지부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산후조리업자 및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자 하는 자를 교육시킬 교육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공공기관 및 민간부분의 교육수행 실적이 있는 기관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복지부 출산지원팀으로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교육시기는 연간 4회 이상(분기별 1회 이상), 1일 8시간 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7.1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