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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요구에 공식답변 및 e-mail 전달 사과 신규 공보의 배치시험 오류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공식 답변을 통해 사과 및 재발방지대책 추진 등을 제시하며 공보의 어우르기에 나섰다. 15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 이하 대공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과 보건정책팀장이 대공협의 질의(5월11일)에 대한 공식 답변 및 사과문을 전달하며 공보의에 보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서 복지부 류근혁 팀장(보건정책팀)은 "이런 사태를 유발해 공중보건의사에게 심
복지부
이용권 기자
2007.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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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언어·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14일부터 보건복지콜센터 129 홈페이지(www.129.go.kr)를 통해 '인터넷채팅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콜센터('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누르면 생계, 의료, 교육, 주거, 자활 등 각종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합상담센터로, 그간 전화상담 위주 서비스에 따라 20만4000여명에 이르는 언어·청각장애인들이 콜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 4월에 걸쳐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을 구축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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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6일 의·치학교육전문대학원 입문검사가 실시된다. 의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는 2008년도 의·치학대학원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문시험을 오는 8월 26일 실시키로 확정,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험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청주, 전주 등 5개 지구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수험행은 5개 지구 중 한 곳을 선택해 그곳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원서는 의치과학교육입무검사협의회 홈페이지(ww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5.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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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향숙 의원은 국외입양인연대와 함께 '해외입양 중단에 관한 청원'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의원은 해외입양이 국가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아동과 부모의 인권을 침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더 이상의 해외입양을 막기 위해 청원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엔아동권리협약'과 '해외입양에 있어 아동보호와 협력에 관한 헤이그 협약'이 "국내에서 아동을 위해서 모든 조치를 취해본 후 더 이상 대안이 없을 경우에만 해외로 입양 보내야 하며, 이는 가장 마지막 선택이어야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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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올해부터 '국내입양' 증가 전망 지난 한해 동안 국내외 입양된 아동 수는 전년('05년)보다 129명(8.8%)이 줄어든 3231명(국내입양 1332명, 국외입양 189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입양 실적은 여전히 국외입양에 비해 저조한 41% 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보건복지부의 '2006년도 입양실적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혈연중시·비밀입양위주의 국내입양문화로 인해 국내입양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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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학교당 15만원에 그치고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 지적의 구체적인 내용은 담배판매 금액으로 확충된 건강증진기금이 정작 청소년 흡연과 같은 중요한 현안에 쓰이기보다는 전체 기금의 절반 이상이 금연 운동과는 전혀 상관없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복지부 관계자는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것은 인정한다”면서 “앞으로 학교당 금연 지원금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해명.
복지부
김연환 기자
2007.05.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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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2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제2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모두 42명의 유공자가 훈·포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입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와 국내입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05년 제정된 '입양의 날' 기념행사(2회)를 올해에도 11일 오후 2시 무역센터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홀)에서 갖고 국내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한국입양홍보회 설립자 '스티븐 모리슨'(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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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양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입양가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입양의 날'(5.11일)에 맞춰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연간 1300여명('06년 기준)의 요보호아동이 국내에 입양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입양가정에 대해 의료비 등 양육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입양아동이 평생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가족구성원들에 관한 상담 등 사후관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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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화원 의원은 1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80만 장애인 시대 복지발전의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장애인 복지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진행된 장애인 복지사업의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장애인 정책 과제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5.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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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0일부터 전국의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사회의 주축이자 예비부모인 유·초·중·고등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하고, 친밀한 가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연구자료에 의하면 초·중등학생들의 결혼과 자녀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출산·가족친화적인 가치관으로 형성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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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정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상담·안내해주는 정부통합콜센터인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의 전국 서비스를 10일부터 개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단일번호인 110번의 전화번호를 통해 정부와 관련된 문의 및 애로사항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지역에 상관없이 정부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충위 관계자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서대문구 미근동) 청사 2층에 전문 상담원과 상담시설로 구축된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의 전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이제껏 많은 특수번호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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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말 '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施規' 개정·공포 '건강투자기획팀, 자립지원투자팀, 재정운용팀, 사회서비스개발팀' 등 종전의 보건복지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소 생소한 직제 명칭들이다. 기획예산처나 재경부 관련 부처에서나 대할 것 같은 명칭들이어서 혼선이 생길 법하다.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국장급 직위인 '지역복지서비스정책관' 신설을 뼈대로 하는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가 통과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부령)'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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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관·6개팀, 과천→평촌으로 이전국민연금정책관·기초노령연금추진단 등 '교보빌딩' 보건복지부가 사무공간의 태부족으로 인해 직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 재(再)배치라는 고육지책을 펴기로 했다. 이는 참여정부 들어 늘어난 조직과 인력의 비대화 탓도 있지만, 종전의 국(局)·과(課) 체제에서 '팀제'로 바뀌다 보니 그만큼 업무에 비례한 태스크포스(TF)팀의 속출로 인한 공간 부족사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05년 3월 보건의료정책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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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경 공포·시행 예정 보건복지부 내에 국장급 직위인 '지역복지서비스정책관'이 새로 생긴다. 이는 복지부가 당초 '태스크포스팀'으로 신설한 '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이 기획예산처의 검토 과정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 9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가 통과됨으로써 금명간 대통령 재가를 거친 뒤 늦어도 오는 21∼22일경 공포·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에는 국장급인 국제협력관과 지역복지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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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7년 한국-노르웨이 국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정부의 사회투자정책'과 '가족친화적 기업·노동 환경조성 현황과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메테 마리트 노르웨이 왕세자비를 비롯해 UN아동권리위원회 부의장, 노르웨이 아동평등국, 노르웨이 노동자 총연맹, 노르웨이 기업인 연합회 등의 전문가·관료 등과 한덕수 국무총리, 유시민 복지부 장관, 박주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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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평점ㆍ자체 시험 강화 내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수시전형의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난다. 총 10개 대학에서 22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2007학년도에 7개 대학에서 134명을 모집하던 것과 비교해 모집규모가 크게 늘었다. 8일 각 대학이 발표한 지원자격과 전형일정은 6월초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 7월부터 10월까지 대학별 전형을 치르고, 10월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7개 대학에서 134명을 모집한데 이어
복지부
박상미 기자
2007.05.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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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저출산·고령화와 관련된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을 국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와 관련, 각종 법령이나 제도 중 수요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현실에 맞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국민들로부터 제안받기 위해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에 '저출산·고령사회정책 국민제안센터'를 지난 7일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개년 계획인 '새로마지플랜 2010'을 수립한 이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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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출산장려정책 강력 추진키로 지난 '05년에 1.08명으로 세계 최저이던 '합계출산율'(출산 가능한 15∼49세까지인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자녀수)이 작년에는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1.13명'인 것으로 집계돼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통계청 출생통계(잠정치) 집계 결과를 인용, 지난 한해동안 전국 출생아수가 총 45만2000명으로, 전년도('05년)의 43만8000명에 비해 1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5.0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