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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의원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토론회 국회 장복심 의원이 건강보험증 도용 방지를 위한 법안을 낸 가운데 의료계가 과도한 입법규제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최근 장 의원이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건강보험 가입자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요양기관의 수급권자 본인확인을 의무화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부과토록 했다. 이와 관련, 24일 장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의료기관의 환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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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동조합 중환자실의 간호인력 기준을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영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고된 수가제의 경우 종합전문요양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수가만 차등화함으로써 근무조건이 열악한 중환자실은 인력기준이 낮게 적용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며, 종합전문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인력기준을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전문요양병원의 경우 중환자의 중증도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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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의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의료기관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의 공개가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기우 의원은 시행규칙에 규정된 이같은 내용을 모법에 두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안은 요양급여 등의 적정성에 관한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의약학적 측면과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요양급여를 적정하게 실시했는지를 평가하고 그 평가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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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불법의료업자 척결 주장 한의사들이 양방 의사들의 침술행위를 인정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반발, 대법원에 상고하는 등 이 문제에 역량을 모아 논란의 불씨를 잠재우겠다는 결의를 내비치고 있다. 지난 2004년 태백에 소재한 한 양방 의원의 U원장은 전자침으로 불리는 바늘에 전기적 자극을 가하는 IMS(근육내 자극치료)를 시술, 보건복지부의 고발로 행정법원은 45일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최근 서울고법은 원심의 판결을 깨고 U원장의 의사면허자격정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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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출입기자들은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이란 이름으로 시행되는 국정홍보처의 기사 송고실 및 브리핑 룸 통폐합 조치에 대해 반대하기로 22일 의견을 모았다. 출입기자들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는 보건의료, 식품안전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현안들을 다루는 부처로 그 어떤 정부기관보다 언론과의 대면접촉이 필요한 곳인데, 이번 조치는 이 같은 복지부와 국민을 이어주는 기자들의 눈과 귀를 막겠다는 불합리한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자들은 이번 조치를 즉각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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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상대적 방식 도입 등 계측방식 변경키로 내년도 4인가구의 최저생계비는 올해보다 5.0% 인상된 월 126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생계비란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물가인상분, 생활 형태 변화 등을 반영해 정부가 해마다 새로 책정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변재진 복지장관)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08년도 최저생계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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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모임인 '환경보건포럼'이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사단법인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환경보건포럼은 창립선언문에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관련 학술 분야의 정보, 연구,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환경보건정책의 바른 길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현장 실무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 인사들의 교류의 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아시아 환경보건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적 기구로서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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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06년 출생 통계 결과 미숙아와 저체중아의 비율이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출생 통계 결과'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체 출생아 중 2.7%에 이르는 아이들이 임신기간 36주를 못 넘긴 미숙아였으며, 43주를 넘긴 아이는 0.1%로 나타났다. 미숙아의 비율은 지난 2000년 2.1%에서 2005년에는 2.6%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도 0.1%포인트가 올랐다. 이같은 결과는 쌍둥이 이상의 미숙아 비율이 2000년 22.8%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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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절반 서울 등 수도권 출생 30대母 출산증가, 전체 출생아수 증가 주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2005년 1.08명으로 최저를 기록한 뒤 지난해 1.13명으로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 출생아 수는 45만1514명으로 2005년보다 1만3452명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초혼 증가와 초혼 연령 및 첫째 아 출산연령 상승의 둔화, 출산관련 정책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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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동복지시설아동 꿈나무 축구대회가 22∼24일까지 보건복지부 후원 아래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아동시설에 있는 아동의 사기진작과 체력증진, 협동심 함양, 사회적응훈련을 위해 '제9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22∼24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꿈나무 축구대회는 광주시 광산구 소재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주최로 복지부·광주시·대한축구협회·소년한국일보·백강복지재단·(주)신광의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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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병원경영포럼은 내달 15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제2세미나실에서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의 운영사례 및 병원경영 사례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주대 경영대학원 정기선 대우교수와 뜻을 같이하는 병원계 지인들이 창립한 선우병원경영포럼은 지난 6월 30일 MSO를 주제로 1차 포럼을 가졌다. 이번 2차 포럼에서는 대남병원그룹의 통합경영사례가 발표되고, 충정회계법인은 ‘기업의 M&A 절차, 방법 및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경영혁신을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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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에듀잡 공동조사, 학생 절반은 방치 교사와 학생의 80% 정도가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등 신체적인 통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교육전문 취업포털 에듀잡(www.edujob.com)은 최근 교사와 학생 1339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6.2%가 본인의 신체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교사의 경우 240명의 응답자 중 82.5%가 현재 자신의 신체 중 아픈 곳이 있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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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만들기(www.usdoc.net)는 내달 1일과 2일 각각 오후 3-5시 서울 토즈 강남대로점 세미나실에서 '미국의사 되기, 미국의대 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으로 취업을 원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의대 재학생 및 의대 지망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교육·문화·법률, 미국의사의 의료환경 및 전망, 미국의대 교육제도, 미국의대 입학자격과 선발기준, 학비·교육과목·교육환경, 미국의대 유학준비 과정 등을 소개한다. &n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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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동모금회 아·태총회 21∼24일 서울 개최 지난해 아·태지역 공동모금회에서 총 4조7000억원을 성금을 모금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2177억원을 모금해 아·태지역서 5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972년 각국 공동모금회 간의 국제교류와 교육 등을 위해 설립된 세계공동모금회(UWI)는 미국, 일본, 영국, 한국 등 세계 46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회원단체로 참가하고 있다. UWI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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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효행장려지원법' 제정·공포 정부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점점 희박해져 가는 '효 문화'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부모 부양자에게 비용의 일부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최근 제정·공포하고 1년이 경과한 내년 8월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법에 따라 국가나 지자체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영·유아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효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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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전 부처 최초로 직급별 역할매뉴얼을 개발,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급별 역할 모델을 제시해 주목된다. 복지부는 기존 조직에서 흔히 사용된 실무차원의 업무매뉴얼은 단순 일 처리에는 도움을 주지만 맡은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지 못한 점을 감안, 각 직급에서 성공적 역할 수행을 위한 '직급별 역할매뉴얼'을 최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직급별 역할매뉴얼은 정부조직의 핵심 의사결정 라인인 본부장(국장), 팀장, 사무관의 역할을 중심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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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시험에도 노인감독관 첫 파견 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사업 실적 분석 노인일자리인 시험감독관 수가 이 달 현재 2100여명(연인원)으로 지난해(1200명) 보다 1.6배, 2005년(148명)에 비해선 15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감독관을 활용한 시험시행기관 역시 18개 기관으로 2005년 1개, 2006년 6개에 비해 3배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8월 현재까지의 노인시험감독관 일자리사업의 실적을 종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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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변재진 장관과 문창진 차관, 실·본부·관·단장(21명), 전략조정팀장, 혁신인사팀장, 총무팀장, 기획조정팀장 등이 참가하는 '고위공무원 혁신워크숍'을 17∼18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복지부 혁신인사팀 관계자는 조직문화 및 인사혁신 추진 의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워크숍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앙대 경영학과 김효선 교수가 참가해 '일과 삶의 조화를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7.08.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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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남 한의학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닷새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도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한방제약업체와 의료기기사 등 한방관련 90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간관과 자연관, 한의학관 등 3개의 테마관이 운영된다. 인간관에서는 의료기기와 한방관련 제품이, 자연관에서는 한약재 검사와 성분분석을 위한 실험기자재, 한약재와 약초 등이 전시된다. 한의학관에서는 경남한의사회와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한방의학의 우수성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7.08.1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