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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오는 11월 7일 잠실에서 열리는 전국약사대회를 앞두고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약사대회 준비를 위해 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회 조직위원회와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원희목 회장을 대회장으로 하는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본격 준비를 위해 이규진 부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조직위 자문위원에는 총회의장단, 감사단 ,전현직약사국회의원, 약대 학장ㆍ동문회장, 지도위원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8.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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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오는 9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 2층에서 금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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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8.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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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건식평가센터를 꾸린 대한약사회가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일 대한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의 설립배경에 대해 180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수도권 소재 약학대학에 효능·안전성분석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식평가센터는 기본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평가사업을 진행하고 제조업소나 소비자단체 등의 신청이 있을 경우 건강기능식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분석사업도 함께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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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8.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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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의약품사용평가 및 복약지도 TFT(팀장 최진석 부회장)가 ‘의약품사용평가(DUR)에 대한 학술정보가 담긴 책자를 발간, 배포한다. 이번 책자 발간은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약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환자와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고급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있다. 이 책자는 보건복지부고시 2004-2호(04.01.26)에 의해 지정된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금기 172개 유형에 대한 학술적 근거자료와 식약청 허가사항, 병용금기 의약품 처방조제 지침,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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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8.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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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학생들이 집단으로 유급사태를 맞을 것으로 보여 파문이 예상된다. 대한한약사회는 한약학과 6년제 추진과 한방분업실시, 한방정책관실 폐지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하던 우석대와 원광대 등의 한약학과가 8월 6일(우석대)과 8월12일(원광대)부로 각각 유급시한을 맞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약학과 학생투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원투표를 거쳐 압도적인 지지로 단체로 유급을 결의하고 자진유급을 선포했다. 한약학과 학생들은 “특정집단의 로비에 의해 한약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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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8.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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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는 2일 PPA감기약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립될 때까지 유통을 금지하라"고 보건당국에 촉구했다. 건약은 PPA함유 감기약과 관련된 식약청의 최근 조치에 대해 본질을 오도할수 있는 사안이 있다고 판단, 이날 관련 입장을 밝혔다. 건약은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를 갖고 있는 의약품은 용량과 상관없이 사용 중단시키고 부작용 유무에 대한 조사에 즉각 착수 해야한다"며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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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8.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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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약사윤리상 확립의 고삐를 당긴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송만영)는 29일 회의를 소집, 약사상 재정립을 위해 '약사윤리강령'을 개정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약사윤리강령 개정을 통해 최근의 상황에 부응하고 미래의 약사상에 부합하는 새로운 윤리상을 정립키로 했다”며 “시·도지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원들에 대한 신상필벌을 골자로 하는 징계지침과 포상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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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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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당초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기로 했던 건강기능식품 약국박람회를 내달 28~29일로 변경,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는 대한약사회관 대강당 그대로다.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약국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는 물론, 현장상담과 좌담, 토론회가 함께 열린다. 또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강의 △업체별 상품 정보 및 판매 테크닉 강의 등 다양한 강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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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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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여성 제조관리약사의 산전·산후 휴가시 기존 1인의 제조관리약사가 업무를 위임받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최근 국무조정실에 냈다. 이는 삼성정밀화학이 국무조정실 기업애로해소센터에 제기한 민원에 반대되는 입장이다. 앞서 이 회사는 ‘의약품제조업체의 여성 제조관리약사의 산전·후 휴가시 대체인력 모집 대신 기존 1인의 제조관리약사 또는 제조업소 책임자가 제조관리 업무를 수행토록 해달라’는 민원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약 박인춘 상근이사가 관계기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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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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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소포장 해결방안 보고서 발표 ‘최소 의약품의 포장단위가 2개는 돼야하며, 소포장 문제 해결을 위해 포장단위 관리규정 마련과 소포장 생산을 가능케하는 원가보전이 필요하다’ 정부의 의약품 소포장 추진과 관련, 29일 대한약사회가 ‘소포장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방안 보고서’에서 적시한 내용이다. 의약품은 포장당 약품수가 100개, 500개, 1000개 등 여러 단위로 공급되는데 포장당 의약품수가 많을수록 재고부담 및 유통기한 초과의 가능성이 커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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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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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의료계의 불법행위 감시 방침에 이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 및 서명운동에 착수키로 결정, 의료계와의 극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약은 내달초부터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약은 종전 방침대로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가 하는 동일성분조제 성분명처방 앞당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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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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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가 병원·약국간 담합 등의 논란을 키워왔던 키오스크(전자처방전달시스템)문제해결에 본격 나선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키오스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처방전달시스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팀장은 이진희 부천시약사회장이, 간사에는 경기도약 서영준 총무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T/F 팀은 키오스크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연구하고 각 분회와 회원들에게 현실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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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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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도입 여부를 놓고 의약계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약대 6년제 도입 시점' 등 주요 현안들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교육부는 약대 학제개편 추진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당초 일부 예상과 달리 2009년부터 6년제가 시행된다는 입장을 29일 밝힐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정책연구진 구성, 2+4또는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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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일부 언론 26일자에 실린 '약대 6년제 2008년부터 시행'이란 제하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며 시행 시점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짧막한 내용이 담긴 해명자료를 긴급히 배포하고 약대학제개편 추진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보도자료(7월 29일자 조간)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 등 일부언론사는 26일자 '약대 6년제 2008년부터 시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7.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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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지역 한약사 20여명과 우석대 한약사 총동문회 50여명이 대정부 투쟁단을 결성했다고 한약사회가 26일 밝혔다. 경기도 한약사회원들은 23일 모임에서 한약학과 6년제 시행을 주장하는 한약학과 학생들에 대한 지지와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5일 전북 삼례에서 모인 우석대 출신 한약사 50여명은 우석대 총동문회 투쟁단을 결성하고 총동문회 회장인 윤석철씨를 투쟁단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우석대 출신 한의사들은 “한방정책관실의 직무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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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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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들 다투지 좀 말라' 얼마전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한 세미나 자리에서 정부의 한 관계자가 의약사들 면전에서 날린 직격탄이다. 그런데 예견이라도 한 것일까? 지금 의약사들간에 볼썽사나운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의료계가 약국의 불법임의조제 감시에 나서며 캠코더를 들이민 게 발단이었다. 이에 맞서 한 약사단체는 의료계가 고발하는 약국의 2배수만큼 병의원의 불법행위를 관계당국에 고발하기로 결정, 그대로 되돌려주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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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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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약물사용평가제도) 도입에는 찬성하지만 충분한 검토기간을 거친 뒤 유연성있게 시행돼야 한다' 녹색소비자연대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한 세미나에서 의·약·정 관계자들이 모처럼 의견을 함께했다. 박경호 대한병원약사회 총무이사는 "DUR도입이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고는 있지만 서서히 조심스럽게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의 밀어부치기식 행정은 곤란하다"며 "제도 시행의 파장을 줄이기 위해선 충분한 준비기간을 둔 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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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4.07.2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