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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독거노인보호 정책에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할 50명의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가운데 이 달부터 12월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독거노인 보호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독거노인 보호정책 국민 모니터링단'을 발족하고 이 달부터 12월까지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모니터링 요원은 정책모니터링 활동의지가 높고 노인복지정책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종사자, 의료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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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소년들이 여름캠프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YAP(Youth Activity Program,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마크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의 여가시간 증대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요구에 부응해 국가차원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YAP 제도는 청소년의 발달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도자의 전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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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에 한나라당 전재희(59)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청와대와 국회, 복지부에 따르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교체하는 등 이날 오후 소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당초 교체 여부가 검토됐던 한승수 총리는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권은 물론 한나라당 일각에서도 현 경제 위기의 책임을 물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경제부처 장관들 경질 등 중폭 이상의 개각을 요구하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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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오후 6시 SBS 목동 신사옥 라디오 공개방송홀에서 열리는 ‘불임극복사례, 생활수기 및 편지공모전 시상식’에서 불임부부 생활수기 및 편지 등 3부문에 대해 최우수상인 복지부장관을 수여한다. 올해로 3회 째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고 복지부 및 SBS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불임극복을 위한 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사 및 치료권장을 통해 불임부부에게 치료 의지를 심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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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보건사회 연구원이 3개 기관의 흡연율 통계를 분석한 결과 기관별로 최고 14%포인트에 달하는 편차가 발생. 특히 여성 흡연율의 경우 두 개 기관에서 증가추세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나머지 한 개 기관에서는 오히려 줄었다는 결과를 내놔. 이 연구원은 이와 같은 결과가 조사항목에 활용된 설문조사 문항이나 용어선택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조사체계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안. 흡연율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조사기관마다 그 결과가 달라지거나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7.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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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흡연 감소율이 조사기관별로 최고 14%포인트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영미 연구원은 금연운동협의회의 흡연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청의 사회통계조사를 비교분석, 이 같은 결과를 보건복지포럼 6월호에 실었다. 분석결과 금연운동협회의 조사에서는 흡연율이 1992년 39.5%에서 2007년 23.2%로 15년간 16.3%포인트가 감소한 반면,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서는 1992년 34.0%에서 2005년 31.4%로 13년간 불과 2.6%포인트만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7.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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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11명이 의사상자로 인정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의사자의 유족은 1억9700만원, 의상자는 부상등급(1~9등급)에 따라 최고 1억9700만원에서 최저 100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일 오후 계동청사에서 부위원장인 진영곤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로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故 정재구 등 11명을 의사상자(의사자 5명, 의상자 6명)로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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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인터넷 통한 열람 가능 개선 추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사진 등 신상정보가 청소년 부모 및 청소년 교육기관의 장에게 최초로 열람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개정된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4일부터시행된 이후 최초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8명의 신상정보를 7월 1일부터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등록·열람시스템에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상정보 등록 및 열람대상자는 개정된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올 2월 4일 이후에 청소년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7.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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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획 의한 효율적 경영·능동적복지 구현 계약경영제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공공기관 간에 경영계약이 체결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6월에 취임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과의 공공기관장 경영계약 체결식을 30일 오전 10시 계동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기관장 경영계약은 '공공기관 기관장 계약경영제'에 의해 임명 1달 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6.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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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2008년도 금연 캠페인 'Say No, Save Life' 실천을 위해 포탈사이트 다음(Daum)과 함께 'Say No! 공식 블로거 기자단'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40일간 집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블로거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피해사례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야 할 장소 등을 발굴해 현재 국민들의 흡연실태를 진단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당당히 'No!'라고 말한 경험 및 사례를 블로그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6.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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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전문가가 서울에 모인다.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은 ‘안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안전보건 국제행사인 ‘제18회 세계 산업안전보건대회’가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세계대회는 국제노동기구(ILO)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한국산업안전공단(KOSHA)이 공동 주관하고, 노동부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노동기구(ILO) 아산 디옵 사무차장과 코라존 드 라 파즈 국제사회보장협회(ISS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6.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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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웃돕기유공자 75명에 포상수여 개그맨 김용만(41) 씨가 27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2008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수여식을 열어 75명의 이웃사랑 유공자들에게 각종 훈·포장과 대통령, 국무총리,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복지부는 개그맨 김용만 씨는 지난 '04년 9월부터 매월 100만원씩 남모르게 총 430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6.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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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유력했던 김종대 전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음에 따라 건보공단 이사장 자리의 장기공백을 초래. 공직선거법은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 10년간 공직에서 근무할 수 없도록 규정하기 때문으로, 건보공단은 새로운 이사장 선임을 위해 공모를 실시해야 하는 상황. 이에 따라 전임 이재용 이사장이 지난 4월 2일 면적 처리된 이후 2개월 넘게 공백을 가진 데 이어, 앞으로의 공모절차를 감안해도 9월경에나 이사장 선임이 가능해 공단은 5개월 넘게 선장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6.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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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관련 의료과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이 처치했을 경우 환자가 사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인천 계양구 소재 한 산부인과개원의 신생아실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고와 관련, 이같이 판단하고 의료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005년 원심에서는 업무상 과실치사를 인정해 의료진에게 최고 8월에 해당하는 유죄를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인과관계에 관한 법리를 오해했거나 사실을 오인했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6.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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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해외 4개국 이주가정 청소년정책담당자 서울 집결'한국 이주가정 청소년정책 수립 위한 국제심포지엄' 지난달말 현재 재한(在韓) 이주민이 11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를 넘어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다문화주의는 통합주의를 통해 이주가정 청소년을 껴안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새터민, 국제결혼이주가정 자녀 등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면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까지 감안할 경우 국내 다문화 정책 대상은 2%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6.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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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약의 부작용으로 시력을 상실한 사건과 관련, 지시설명의무를 위반한 보건소 의료진에게 1억여 원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원고는 지난 2005년 3월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처방한 결핵약을 복용할 이후 5월 P병원 안과에서 양쪽 눈 모두 시신경병증 등의 진단을 받았고, 2006년 7월 무렵에는 양안의 시력이 모두 0.02로 떨어져 회복불능이란 판단을 받았다. 원고의 시력은 결핵약을 복용하기 전 좌안 0.9, 우안 0.8이었으며, 색신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nbs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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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불법·부당 판매관련 피해실태조사 결과 만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가량이 불법·부당 판매행위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측 대응이 주목된다. 19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노인 대상 불법·부당 판매행위 접촉경험 및 피해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만65∼69세 노인의 56.4%(전체응답노인의 49.4%)가 최근 1년 5개월간 노인을 상대로 하는 불법·부당한 전화·방문 판매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복지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2∼27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6.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