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삶의 질 향상 기여 혁신 의약품 개발전략적인 투자…글로벌 스탠더드 도입3년간 260억 투자…의료산업발전 주력 이승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제약업계가 급변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제약업계에 약 20년을 넘게 종사하면서 그동안 다양한 변화를 지켜보고 경험해왔지만, 특히 작년과 올해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도입, FTA 체결과 생동성 실험 조작 파문 등의 이슈로 아마도 의약분업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듯하다.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최첨단 시설·조직 바탕 혁신 신약 개발평균 매출 16% 이상 신약 연구개발 투자4천억원대 매출달성…업계리더 자리 매김 제즈 몰딩 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 사장 사노피-아벤티스는 연구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세계 최첨단의 선진화된 연구개발 조직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창립 후 34년이라는 기간 동안 세계 제약업계가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1973년 사노피 창립 이후, 당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초기 성장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바라크루드 우수 효능·효과 의료계에 전달국내시장에 신약 출시…의약시장 발전기여최고의 제품-최상의 서비스 제공 목표 박선동 한국비엠에스사장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한국지사인 한국BMS제약은 올해 1월 1일 만성B형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였다. BMS는 또 올해 1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을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고 현재 보건복지부에 약가를 신청해 놓은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선택과 집중’ 오리지널 신약 곧 출시 R&D 매출액 대비 20%까지 점진적 확대 예정 핵심제품군 성장 확대 주력…글로벌전략 추진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보령제약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의 변화에 따라 △R&D 강화 △핵심제품군 주력 △수출다변화 △인적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이 10년 넘도록 개발해 오고 있는 ARB계열 고혈압치료 신약의 개발이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혁신적 신약’ 대명사…매년 1개 이상 출시R&D 생산성 높여 신약개발 박차2010년까지 14개 신약출시 포부 홍유석 한국릴리 사장 전세계 제약회사 가운데 매출 대비 가장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릴리(본사 일라이 릴리). 2000년에서 2010년까지 14개의 신약을 출시했거나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에서도 올해 무려 3개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혁신적인 신약들로 유명한 릴리의 사업전략과 제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이제는 세계가 무대다’한·중·일 묶어 공략 ‘범아시아’ 전략 실행자이데나, 스티렌으로 세계시장 진출 꾀해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제약업계에는 어려운 시련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식재산권 보호가 대폭 강화되면서 그 동안 신약 복제나 일부 성분을 바꾼 개량 신약으로 맞서던 국내 제약사의 전략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반대로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의 영업 확대가 용이해 질 것으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2010년 ‘세계 50위’ 제약기업 도약 목표글로벌 연구소 설립…24시간 연구체계 구축단일공장으로 의약품 생산량 국내 1위 자랑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대웅제약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그룹’을 비전으로 2010년까지 세계 50위 제약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국내 No.1, 동아시아 핵심 분야별 No.1, 상처치료분야 글로벌 No.1’을 슬로건으로 △고객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집중…FTA 대응세계 세 번째 골다공증제 ‘rhPTH’ 2010년 상품화 R&D 투자도 8.2%로 늘여…cGMP 생산공장 건설 허영섭 녹십자 회장 녹십자는 최근 제약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의영향권에서 한 걸음 비켜나 있는 대표적인 제약사로 손꼽힌다. 매출 구조상 제네릭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1.2%)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낮은 편에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혁신적 당뇨 치료제 개발로 당뇨환자 삶의 질 개선‘노보펜’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당뇨치료 전문기업항암제-호르몬요법제-바이오 제약산업에 적극 투자 피터 펠딩거 노보 노디스크 사장 노보 노디스크는 80년 이상 지속적으로 당뇨병 연구에 주력해온 당뇨치료 전문기업이다. 당뇨병 환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억5000여만 명, 2020년에는 4억명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인들의 기름진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아·태 지역서 랭킹 1위 도약 목표신약개발 통해 질병치료·환자 삶의 질 개선글로벌 통찰력 축적 … 글로벌 리더 양성 안드린 오스왈드 한국노바티스 사장 한국노바티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3위 제약사인 노바티스사의 국내자회사로서 1996년 스위스 산도스사와 스위스 시바가이기의 합병으로 1997년 한국노바티스가 출범하였다. 서울 남대문로에 소재한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4개 영업지점에 현재 약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생명존중’기본서 재출발…사랑의 의약품 보급안과·순환기·내분비 주력제품 집중육성간장약 ‘리버비타’등 내세워 OTC 활성화계획 나종훈 국제약품 사장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한미 FTA에 따른 제약산업의 영향과, 지난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Positive system, 유통구조의 변화 등, 일련의 급변하는 제약 환경, 제도 변화에 대비하여 2007년도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올 7개 신약 발매…연내 22개 출시 전망한-미FTA 이어 EU와 협상계기 총공세 펼쳐한국인 CEO 임명 등 통해 현지화 전략 박차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의약품 FTA 타결 이후 현재 유럽연합(EU)과 이 부분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따라서 유럽계 다국적제약사들이 의약품 협상 내용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계 다국적제약사들은 미측과의 FTA 타결이 성사되자 신약개발 연구비 확대, 학술대회를 통한 제품 런칭 마케팅 강화 등 국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토종제약,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노린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우수신약 개발 총력내수보다 수출…법인 설립 등 현지화 주력 한미 FTA와 포지티브 리스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제약시장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제네릭 의약품을 기반으로 한 대부분의 국내 제약업체로서는 이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면 생존조차도 위협받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제약협회와 약품공업협동조합이 최근 향남제약공단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의약품 시장 리딩기업 제약시장 위기이자 재도약 기회백화점식 생산체계 탈피…R&D 투자 확대경영투명성 확보 등 CEO인식 전환 급선무 한미FTA협상 타결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EU-FTA협상 그리고 중국, 일본 등 10여 개국과의 연이은 협상은 국내 의약품시장이 이제 국제화와 개방화 파고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글로벌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우선은 부담이 되겠지만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흉부외과 - 박강식 회장 수련한 의술 펼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돼야국민에게 ‘흉부외과의사’ 역할 알리는데 앞장정부, 적정급여·적정인력 수급책 마련해야 흉부외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병리과 등의 지난해 전공의 지원율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전공의 기피현상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들 과는 미달사태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지방수련병원일수록 격차가 심해 전공의 인력 수급의 불균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피부과 - 김지훈 간행이사 의료 탈전문화 확산…진료차별화로 승부회원 결속-‘기획정책위’ 신설 등 내부역량 강화미용치료영역 갈등 증가…법·제도적장치 마련돼야 지난 20년간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유독 의료계 현실은 과거에 비해서 더할 나위 없이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된다. 인구수에 비해서 과도하게 많은 의사수와 공공의료와 사적의료가 혼재하는 상황 및 실제 의료현장에서 의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의사’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정형외과 - 이인주 부회장 새 진료환경 적응위한 교육 확대 주력‘보완요법·대체의학’ 효율성 검증장치 마련돼야고가장비 공동구입 등 경영효율성 제고도 중요 여러 대학병원과 수련병원의 훌륭한 교육 및 수련의 결과 정형외과 개원의 협의회에 등록된 회원 수가 이제는 대학병원 또는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수의 3배에 이르는 커다란 단체로 발전하였다. 개원의 형태도 전처럼 입원실을 갖추고 비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재활의학과 고령화 시대 걸맞는 의료정책 개발 선도노인·요양기관 제기능위해 재활의학 활성화 필수선진외국과 교류 확대·역할 증대에 역량집중 ▲ 박명희 회장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재활의학 발자취 1996년 6월 전국을 통틀어 재활의학과 개원의가 40여 명에 불과하던 시절, 전국 각지에서 개원의 20여 명이 대전에 모여 개원의협의회 준비모임을 갖고, 같은 해 12월 8일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대전의 강낙규 원장을 초대회장(199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일반과 - 김길준 회장 일반의·전문의간 수가차별화 시도 중단돼야대중화된 질병치료 科보다 진료경험이 중요1차 진료담당주역, 의·정 차별적 시각 바꿔야 일반과 개원가 현실과 문제점 ▲일반적인 인식의 문제점 일반과는 개원가에서 필요한 의료영역 전체를 다루는 의사들로서 누구도 갖기 힘든 다양하고 넓은 영역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진료경험은 특정과에 국한된 경험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자부하는데도
전문과목별 개원의 육성방안 이비인후과 정부 불합리한 수가정책 생존권 위협정률제·초재진 산정·차등수가제 개선 마땅개원가 경쟁력 제고위해 특기 갖기 운동 전개 ▲ 최종욱 회장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작금의 의료현실은 모든 과에 재앙이지만 개원가에서 일차 필수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이비인후과로써도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으로 회원들이 고생하고 있다. 최근 의료 현안 중 정률제 전환, 초재진 산정 문제, 차등 수가제 강화 등은 모두 이비인후과에 직격탄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