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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주제로 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등 사회복지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유공자 127명이 훈장과 포장, 표창을 받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복지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9.0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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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산하단체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석, 이하 KHRDI)이 6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 생활시설)과 서울 은평구 행복창조노인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KHRDI는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그간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전달과 함께 목욕봉사, 말벗봉사, 식사보조, 대청소, 활동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KHRDI는 봉사활동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9.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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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지원프로그램 실시 부부·세대간 갈등문제를 해결하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추석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여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을 합쳤다. 복지부는 여성부, 문광부와 함께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공동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즐거운 추석명절 캠페인'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역특성에 따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센터 내방객 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여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9.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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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자로 임명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 대한 '인사검증'이 오는 4일 오전 10시 국회 보건복지가족상임위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일 국회와 복지부에 따르면 그간 원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아 신임 전재희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지 못했으나 오는 4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주관으로 '인사검증'을 실시키로 했다. 인사검증은 이미 장관이 임명됐기 때문에 청와대의 인사 결정 이전에 참고가 되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도, 정부에 이송되지도 않는다. &nbs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9.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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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홍 KOTRA 런던무역관 분석 보고서 의사로서 외국진출을 노린다면 어느 나라가 좋을까? 이와 관련, 영국이 국내 의사들의 해외진출 적지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박윤홍 KOTRA 런던무역관은 ‘해외 인력으로 기술 부족을 메우는 영국’이란 보고서에서 영국이 전문분야의 기술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외 인재들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우선 영국 내무부 발표를 인용, 기술자가 부족한 전문직종으로 엔니지어링, 보험통계업종, 항공기관련 기술직, 교사, 수의사 등과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9.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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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사업의 운영방식이 바우처 제도로 바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사업의 운영 방식을 현행 공급자 지원에서 수혜자(수요자) 지원 방식인 전자바우처 제도로 바꾸고 휴대전화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달부터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는 서비스 공급기관에 예산을 지원하는 대신 서비스 수혜자에게 직접 전자바우처(서비스 이용권)를 주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특히 대금 결제는 무선인식(RFID) 기술을 통해 방문 도우미의 휴대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9.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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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복지·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 나선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및 복지, 가족보육, 노인, 아동청소년 분야에 관심이 많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20여명)을 대상으로 기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이며, 뽑힌 대학생 기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연간 우수활동 기자 선발 , 복지부 관련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선발된 기자는 △월2회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8.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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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평가인증 활성화...어린이집 질적수준 제고 지난해 10월(4기)에 평가인증을 신청한 전국 2465개 어린이집 중 59.3%인 1462개소가 인증을 통과한 가운데 8월말 현재 24.5%인 7566개소가 적합(인증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 기준이 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에 8월 현재 전체 어린이집(3만856개)의 55.4%인 1만7086개소가 참여했고, 특히 작년 제4기 참여시설까지 심의를 마친 결과 7566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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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을 혐오시설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8일 제주지방법원(재판장 윤현주)은 장례식장 신축허가를 둘러싼 고 모씨(58세)와 제주시의 분쟁에 대해 장례식장을 혐오시설로 볼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반려처분을 취소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 고씨는 제주시 도남동 일대에 장례식장 건물을 신축한다는 내용의 건축허가신청을 냈으나 관할관청인 제주시는 출퇴근 시 불편을 야기하고 혐오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대해 제주지법은 "
복지부
이형준 기자
2008.08.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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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이 근로복지공단과 통합된다.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산재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의 기관장은 해임된 뒤, 새롭게 뽑게 된다. 새 기관장은 기존 기관장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고 제3의 인물이 될 수도 있다. 통폐합 기관의 인력 구조조정은 주무부처별로 실시되며, 자연감소 등의 방안을 활용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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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조문환·김춘진·김상희 의원은 입성 불발 국회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의사와 약사 등 보건의료계 인사 7명이 포함됐다. 26일 각 정당의 18대 국회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배정결과를 보면,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전체 24명 가운데 의사와 약사 각 2명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각 1명 등 모두 7명의 보건의료계 인사가 포함됐다. 의사 출신의 안홍준 의원은 한나라당 간사를 맡으며 복지위에 안착했으며, 대한의사협회장 출신으로 지난 17대 국회에서 복지위 진출을 노렸던 신상진 의원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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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서울의대 교수, 전현희 의원실 주최 간담회서 주장 개인의 진료정보 보호를 위해 진료정보 관련 법률에 폐기에 대한 기한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주한 서울의대 교수(의료정보학)는 최근 전현희 의원실 주체로 열린 ‘개인건강정보 보호법안 전문가 간담회'에서 전 의원이 발의예정인 '개인건강정보 보호법'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의 발의안은 자기 자신 이외의 사람이 건강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의를 얻어야 하는 자기결정권, 건강정보 보존기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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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멘토-멘티' 제도를 통한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려대 신샛별, 김운영, 김효성 조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저출산·고령화 극복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홍보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2회 영코리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2일 오후 2시 계동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어 17편을 제출한 대상자에게 최고 200만원(최우수)부터 20만원(장려)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8.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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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근무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가 오는 9월부터 실시된다. 이 제도는 저출산·고령화와 관련, 출산율 제고와 여성인력 활성화 등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환경을 조성한 기업에게 주는 인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내달부터 실시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를 위해 22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봉화 차관 주재로 가족친화 인증위원회를 열어 인증기준 등 고시제정안을 심의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8.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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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의사 면허증을 받고, 국내 의사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시된 의사국시 예비시험 1차 필기시험 합격자가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명의 예비시험 1차 합격자는 오는 9월 6일 실시되는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내년 1월에 실시되는 국내 의사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2008년도 제4회 의사 및 치과의사 예비시험’ 1차 시험결과를 보면 의사시험에는 10명이 응시해 20%에 불과한 2명만이 합격했다. 이들은 독일과 필리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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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에도 담뱃갑에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 금연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현가능성에 관심이 증폭. 올 18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안홍준 의원이 경고그림 도입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전현희 의원 또한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법안과 최재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결국 통과하지 못해.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지난 국회와 달리 세계보건기구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이 담뱃갑에 30/100 이상의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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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사진을 포함한 경고그림을 도입하는 제도와 ‘라이트’ ‘마일드’ ‘저타르’ '순(純)’ 등의 문구를 담배 포장갑에 사용할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류호영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장은 19일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의원 김상희·전현희)이 창립대회 및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류 국장은 세계보건기구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30/100 이상의 크기로 경고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경고 표시를 하도록 권장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담배구매자와 예상 구매자에게 담뱃갑 경고그림(사진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8.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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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앙생활보장위, 최저생계비 의결 내년도 4인가구의 최저생계비는 올해보다 4.8% 인상된 월 132만7000원(1인가구 49만1000원, 2인가구 83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종로구 계동청사에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전재희 복지장관)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09년도 최저생계비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결정된 내년도 최저생계비는 가구원수에 따라 1인가구는 월 49만1000원, 2인가구 83만6000원, 4인가구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8.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