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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김종순)이 19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특수재난(화생방) 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연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방사선보건연구원, 경찰청, 119구조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질병관리본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의학원 등 10여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 기관별 현안 및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특수재난 대응 워크숍 평가와 올해 워크숍 주관 기관을 선정했다. 유관기관 실무자 연구모임은 화학, 생물, 방사선 재난을 효과적으로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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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최두석 교수 여성만이 갖는 고통인 '생리통'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팀은 95∼2005년까지 생리통으로 진료받은 10ㆍ20대 환자 4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대의 16%(28명) △20대의 50%(121명)가 자궁내막염이나 골반염증과 같은 질환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중 △10대의 경우 8%(13명) △20대의 경우 23%(52명)가 수술을 통해 원인질환을 치료한 것으로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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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의사국시 합격자에서 올해도 재수생들의 합격률이 저조한 것과 관련해 각 의대들은 이들 재수생들 때문에 골머리. 이유는 이들이 사실상 재수가 아닌 3수, 4수 등 반복적으로 매년 국시에 실패하고 있어 각 의대의 전체 합격률을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 한 의대 학장은 “재학생들의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데 반해 재수생들이 매년 실패해 전체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들 재수생은 수년째 계속 떨어지고 있어 학교에서도 관련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고민. &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1.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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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등 의사단체에서는 2만여명에 달하는 독일 의사들이 수가인상과 진료비청구절차 간소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주말까지 ‘베를린에서 6000여개 병,의원이 휴업하는 등 독일 전역에서 10만여개 의료기관 중 절반이 휴업을 강행하고 나서자"그 결과를 예의 주시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서 모인 의사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종합병원 의사 임금 인상과 개원의에 대한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의사들이 진료비 청구와 관련한 과중한 서류 업무에서 벗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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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소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건강보험 도입 이래 처음으로 수가계약 체결의 의미를 정두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짚어 보는 등 창간 이래 최대 분량과 알찬 내용으로 의료정책포럼(계간) 통권 13호를 발간했다. 특히 권두 대담에서는 의협 회장 선거에서 이상적인 대표자상과 향후 의료계의 발전 방향을 각 직역 대표인 김종근 대개협 회장, 윤석완 이사(한국여자의사회), 정풍만 의과대학장협의회장, 김헌주 전교협회장, 홍석일 대한공공의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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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들의 치료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어린이병원은 "이 회장이 어린이병원 치료기금 기탁 뿐 아니라 난치성 뇌질환 환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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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委 24일 유권해석 정리할 듯 제34대 의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사전 선거운동 및 불법 선거운동 사례들에 관해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 사석홀에서 공개적 입장과 유권 해석을 밝힐 예정이다. 의협 선거관리규정에는 선거와 투표에서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관련 사항만 명시하고 있을 뿐, 상세 규정들은 보칙 제60조에 민법이나 선거 관련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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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혈관외과학회 19일을 '뇌건강의 날'로 선포하고 '뇌졸중 예방 눈꽃모자'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이색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는 1월 19일을 '뇌건강의 날'로 선포하고 추운 겨울철 증가하는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뇌졸중 예방 눈꽃모자'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색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허승곤 회장 등 의료진들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뇌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직접 눈꽃모자를 씌워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
학회/학술
이상만 기자
2006.0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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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초진 암환자가 신속하게 진료 검사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본관 로비에 '암센터 상담실'을 개소하고, 19일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은 초진 암환자가 확인되면 암센터 상담실로 즉시 안내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초진 암환자가 당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진료 후 검사·재진 등 예약, 상담, 전화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실질적인 환자 상담을 위해 종양혈액내과 의사 4명을 전담시켰다. 이밖에도 병원은 초진 암환자를 쉽게 식별해 검사와 판독이 신속하게 진행될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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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대 안숙희 교수 보고 수술환자들의 과반수는 수술시 음악요법이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약물요법과 병행하면 더욱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의대 간호학과 안숙희 교수는 ‘부인과 수술환자가 인식하는 음악요법의 통증조절효과 및 음악 선호도’ 연구를 통해 “대상자의 56%가 음악요법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약물요법과 병행했을때는 대상자의 96%가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자들은 통증완화를
학회/학술
이용권 기자
2006.0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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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원장 이영석)은 '평양의료협력센터'에 CT(전산화단층촬영) 장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19일 병원 회의실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북한의 열악한 의료환경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 이는 지난해 10월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단국대병원 의공학과 관계자 등 방문단이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직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된 장비는 대북지원단체인 나눔인터내셔날을 통해 평양의료협력센터롤 거쳐 북한적십자종합병원에 최종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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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평가부 전자의료기기팀은 '의료용 레이저 안전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사용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의료진이나 환자에 대한 안전지침은 없었던 것이 현실. 때문에 식약청은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침서를 펴냈다. 이 책은 레이저와 인체 조직간의 상호작용, 레이저 광선의 위험성 관리, 의료직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식약청은 최근 '의료용 레이저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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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센터장 신용국)와 참선진종합식품(대표이사 이재현), 유비컴즈충북넷(대표이사 민경영)은 지난 16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상호 실버기능식품 및 기능성 음료 개발을 위해 각종 학술행사를 통한 기술정보 교류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참선진종합식품은 15년간 녹즙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기업으로 최근 기능성 음료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 또 유비컴즈충북넷은 산학연관 정보연대마당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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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월21일 면접 실기시험 2006년도 전공의모집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보인 산부인과 등 12개과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이 2월 21일 실시된다. 병협 병원신임실행위는 18일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등 전공의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아 전공의 인력수급 차질이 예상되는 12개과에 대해 전공의 추가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들 학회들은 전공의 인력 수급 차질을 우려하여 전기 병원까지 확대하여 추가모집을 실시할 것을 병협에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전공의 추가모집은 2006년도 전공의 전형에서 26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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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리가 개발만큼 중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건국대병원이 구축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은 '한국형 K-EMR 구축사례 발표회'를 19일 열고, 그간의 경험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병원과 현대정보기술이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2004년 3월부터 2005년 7월까지 1년반동안 개발한 'K-EMR'은 병원이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가동 전부터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현재 K-EMR은 치과 병리과 영상의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20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