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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세곤)는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이사장 임동권)와 공동으로 '사회 각계 저명인사의 의료분야에 관한 강좌'를 주제로하는 포럼을 오늘(19일) 4시부터 7시까지 한국일보 강당에서 개최한다. 미래의료정책연구소 김세곤 소장이 좌장을 맡게 될 이번 포럼은 의료계의 과거와 미래를 화두로 21세기 한국의료의 방향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강좌의 세부 프로그램은 언론분야, 국회분야, 시민단체분야 등 총 3강으로 나뉘는데 △제1강 언론인의 입장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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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6.08.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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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정년퇴직한 사람이 불우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111만1110원을 최근 서울대병원에 기탁해와 눈길. 금액만큼이나 돈을 번 방법이 남달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 기탁자는 2004년 말 정년퇴직한 전임 서울대병원 안영훈 총무과장. 현재 부동산 중개 및 경매를 하고 있는 안씨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자신의 책을 팔아 이 돈을 마련한 것. 안씨는 정년퇴임을 기념해 '샘물처럼 들풀처럼'을 내놓고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대박을 터뜨려야겠다는 허황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책 판매'라는 부업을 시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8.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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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17일 복지부 홈페이지에 ‘유시민 장관의 생생정책’ 블로그를 개설, 국민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나서 눈길. 특히 유 장관이 직접 쓰는 칼럼 ‘요즘 뜨는 정책이야기’ 코너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건복지 정책의 취지를 상세하게 설며하고, 정책 추진을 둘러싼 속내까지도 솔직하게 밝혀 국민의 이해를 제고할 계획. 또한 ‘장관에게 바란다’ 코너에서는 국민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관이나 복지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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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6.08.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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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의회 홈페이지가 관리업체 서버고장으로 18일 다운이 된데 대해 전공의협이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괜한 오해를 사지 않을까 노심초사. 이유는 최근 일어난 의협 홈페이지 다운사건 전례와 같이 괜한 오해를 살 소지가 있고, 어느 때보다 방문자수가 많은 전공의협의회장 선거 개표날 서버가 다운됐기 때문. 더군다나 서버 관리업체측의 문제로 인해 홈페이지 복구 시간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 공지가 불가능했다고. 전공의협측은 "하필 개표하는 날 홈페이지가 다운돼 불필요한 걱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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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기자
2006.08.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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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이 그간 부정해오던 전공의와의 요정회동설에 대한 인정과 관련해 전공의협이 강하게 불만을 표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익 회장이 궁지에 몰린 자신이 살기 위해, 전공의를 제물로 삼으려 하고 있다"며 "전공의협은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장동익 회장에 대해 사퇴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18일자 전문지 언론에 의협 관계자에 의해 장 회장이 요정회동설을 시인하며, 이유는 관련 전공의들의 비밀보장 요청과,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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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기자
2006.08.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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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상의학계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독일과 3위를 다투는 한국이 또 다시 위상을 드높여 화제.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 의료진들이 총 12개의 상 중 절반이 넘는 7개를 휩쓴 것. 이들은 전자 전시상 금·은상을 비롯해 포스터 전시상 금·은상, 퀴즈상 1위, 젊은 연구자상 2·3위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 대한영상의학회 최병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차기 2008년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된 것에는
학회/학술
허정헌 기자
2006.08.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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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려지는 간호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 눈길. 간협은 최근 MBC가 지난 94년 방영해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종합병원'의 속편을 제작한다고 하자, 방영에 앞서 간호사를 '전문직업인'으로 그려줄 것을 제작진에 주문. 회장단 일행은 17일 집필진과 미팅을 갖고, 이런 요구사항을 전하기도. 협회 관계자는 "94년 방영 당시 간호사를 상당히 좋은 이미지로 묘사해 주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도 간호사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게 그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언. 병원
간호
박상미 기자
2006.08.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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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상…청소년 또래지킴이 역할 기대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에이즈 홍보대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는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기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확한 에이즈 지식을 지닌 또래 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를 위해 상당보건소는 1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청운중과 충북여중에서 선발한 34명을 청소년 에이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학생들은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8.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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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봉사단, 1백만원 전해와 뺑소니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베트남 노동자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입국해 경주시 내남면 소재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해오던 반티엔(21)씨. 반티엔씨는 동료와 함께 6월29일 밤 10시 40분께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마을 입구 도로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고 가다 트럭에 치였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손은익 교수는 “반티엔씨는 이번 사고로 중증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8.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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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봉사단, 1백만원 전해와 뺑소니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베트남 노동자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입국해 경주시 내남면 소재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해오던 반티엔(21)씨. 반티엔씨는 동료와 함께 6월29일 밤 10시 40분께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마을 입구 도로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고 가다 트럭에 치였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손은익 교수는 “반티엔씨는 이번 사
병원
부산신상리
2006.08.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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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회장 박남철)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및 가임기 여성을 위한 교육을 오는 25일 부산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실시하게 된다. 임산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엄마젖 먹이기 교육으로 엄마젖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한다. 한편 지역 문화축제도 함께 하게 된다는 박남철 회장은 엄마젖이 아기에게 영양면이나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모성건강 회복력을 높여주는 등 여러가
개원가
부산신상리
2006.08.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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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회장-부산시醫 임원ㆍ구(군)의사회장 간담회도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을 통한 대북지원 의료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북의료세미나 및 대북의료협력 조인식이 오는 25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동시에 성사돼 8만의사회원들에게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조인식은 획기적인 발전상을 드러내면서 이제는 지엽적 보다는 전국차원에서 회원의 뜻이 결집된 가운데 발전되도록 성숙시켜나가자는 여론과 함께 박희두 그린닥터스이사장과 장동익 의협회장을 중심축으로 전국 회원들과 함께 대북의료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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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상리
2006.08.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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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뇌혈관 수축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는 "백혈구 수치의 변화가 뇌혈관 수축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결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며 "앞으로 간단한 혈액검사 만으로도 뇌혈관 수축 인자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게 됐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지난 3년 간 249명의 뇌동맥 파열환자 중 △백혈병과 같은 내과적 감염이 없는 환자 △수술 후 7일내
병원
김연환 기자
2006.08.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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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운영하는 임신ㆍ출산ㆍ육아 관련 포털 사이트 ‘아가사랑’(www.aga-love.org)에서는 ‘제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연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을 선정하여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작품공모전은 “행복한 고백, 사랑한다. 아가야~!”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출산경험이 있는 대학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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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06.08.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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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립의료원(NMC)의 최종 면접시험위원의 과반수는 반드시 외부전문가로 위촉해야 한다. 또 기존 '공무원평정규정'이 '공무원 성과평가 등에 관한 규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승진후보자의 명부를 근무성적 평가점 70점, 경력 평정점 30점을 합산한 100점을 만점으로 해 작성토록 하되, 5점 범위내 가점을 부여할 수 있게 근무성적평정 규정이 고쳐졌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고위공무원단제도 시행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의 'NMC 기본운영 규정안'을 마련해 국립의료
병원
홍성익 기자
2006.08.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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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최근 건보공단 이사장 선출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련된 대정부 성명서를 재차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은 가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인사가 선임되어야 한다”며 “관련부처의 관료를 산하기관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반개혁적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6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 현재 후보를 심사, 압축하며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새
개원가
이용권 기자
2006.08.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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