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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약사회 중심으로 잇따라 개설·운영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약국 경영활성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지역단위 약사회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복약지도를 통한 건강상담 확대와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한방 강좌 등을 잇따라 열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오는 8월 11일부터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9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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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시약 등 중심 확산추세 의약분업이후 약국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재고약 소진을 위한 단위약사회 차원의 온라인 교품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품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반복 주문이나 매번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시맥소프트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알리미 팜메신저를 통해 회원들의 거래상황을 바로 전달토록 해 지체되는 시간적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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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하고 영·호남 교류의장 마련 연일 이어지는 의사협회의 약대 6년제 부당성 제기 등에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약사회가 회원 중심의 밀착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당면현안인 반품재고약품 처리는 물론 법인약국 관련 토론에서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을 전달함은 물론 영·호남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창이다. 지역약사회들의 경우 약국 내 반품재고약품을 처리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반품 진행상황 협의를 위해 여명약품, 지오영, 호림약품, 세신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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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최종안 발표 때까지는 대응자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약대 6년제 문제가 정치적 이슈로 변질될 우려를 보이는 등 확전 양상을 보이자 약사회와 약학대학 측이 속앓이를 앓고 있다. 이는 직접 대응을 하자니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고 가만히 있자니 밀리는 양상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으로 김재정 의사협회장 등 19인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소개로 국회에 '교육부의 불공정한 약대 학제개편 추진에 대한 시정요청에 관한 청원' 제출로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의사협회의 총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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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19일 교육부 방문 비공개 면담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교육인적자원부 김진표 부총리가 약대 6년제 학제개편이라는 현안을 놓고 19일 면담을 갖고 상호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면담장소에는 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 박정희 대표(숙대약대 학생회장)와 조은하 학생(경희약대)이 방문해 김 부총리와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부처 간 조율을 마치고 2+4 개방형 학제로 전환이 점쳐지는 가운데 약사회와 교육부의 만남으로 약대 6년제 확정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원희목 회장과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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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회장 박해영)는 전국 20개 약학대학에서 추천 받은 김효정(경희대), 송현옥(덕성여대) 등 20명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강윤정 학생(이화여대 약대)에게 제 26회 하봉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기금 확대방안과 관련 전국여약사대회와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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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부터 교육부서 면담 약대 6년제 도입과 관련하여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19일(오늘) 10시 30분부터 만나 막판조율 작업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원 회장과 전인구 회장(약학대학협의회)이 정부종합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약대 6년제와 관련한 면담을 갖고 이는 직능간의 갈등 요인이 아니라 교육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원 회장은 약제 서비스 질 향상의 필요성과 세계 약학교육의 흐름 등을 통해 약대 6년제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이 달 중에 학제개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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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체육대회서 장학금 전달식도 약대 6년제와 법인약국,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확대 등의 현안에 직면해 있는 약사회가 직능간 대결구도를 만들기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현안문제에 있어서 다소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고 보고 있는 약사회는 맞대응을 할 경우 자칫 일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회원의 결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서비스하는 자세를 보여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서울약사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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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일반의약품 복용방법 등도 제공 국내 유통 중인 모든 의약품에 관한 상세 정보를 원클릭으로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 '당번약국'(drug114.or.kr)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한약사회에서 개설한 이 사이트에서는 또 매주 토·일요일과 추석이나 설날연휴 등 명절기간에 의약품 구매 및 처방조제가 가능한 당번약국을 간편하게 한번에 찾을 수 있는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사이트에는 특히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복용방법을 안내하는 '일반의약품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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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최종안 발표까지는 '조심 또 조심' 정부와 열린우리당 등과 이해를 같이하며 약대 6년제에 공감을 얻어낸 약사회가 막판변수를 우려하며 몸 사리기에 들어갔다. 약사회는 특히 의료계의 반발에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고등교육법 개정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는데 무게를 두고 교육부의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원사업 해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불필요한 행동이나 말은 자칫하면 일을 어긋나게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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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약사회와 공조체계 구축 약대 6년제 학제개편과 관련해 대한약사회는 방어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약대교수협의회가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잡고 있다. 학제개편을 통해 유능한 인재 양성을 내세워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는 의료계를 직접압박하고 있는 교수협의회 등은 특히 시·도 약사회와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약학대학협의회 회원 및 약학대학교수들은 특히 국가적으로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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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대학제개편에 관한 건의서 제출 대한약사회는 12일 약대6년제 학제개편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약대학제개편에 관한 건의서'를 교육부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건의서에서 약사회는 약대 학제개편은 순수한 교육적·학문적 검토과제로 직능영역간 다툼으로 오염될 대상이 아니라며 이미 공개적으로 검토된 것이고 용역연구팀의 분석과 판단은 물론 객관적인 평가가 끝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사협회에서 극단적인 공청회 방해에 그치지 않고 정치적 투쟁으로 문제를 확대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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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영역이냐, 직능간 문제이냐가 주요쟁점 약대 6년제 도입여부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약계와 의료계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뜨거운 설전을 벌이며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 특히 학문영역에 의료계가 왜 간섭하느냐며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는 약계와 약대 6년제로 불법진료 행위가 우려된다며 직능간 문제로 보고 있는 의료계가 팽팽하게 맞대응하고 있는 상태여서 양측간의 대립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약사회 김병진 홍보이사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여 "10년을 배워도 약사가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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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 공식 오픈 세계 각국이 불법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클릭 한번으로 불법제품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센터'(www.drug112.or.kr) 문을 열었다. 약사회는 특히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되는 불법 유통약 및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가짜약 추방을 위하여 식약청과 검찰청, 경찰청 등과의 상호 긴밀한 공조를 통한 '3-포스트 시스템(3-Post System)' 신고체제를 확립하고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숨겨진 불법약을 찾아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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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만간 최종개편안 확정·발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서도 '약대 6년제 공청회'를 강행한 교육부의 약대 6년제 시행시기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2년 연장을 추진중인 약대 학제가 '2+4' 모형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과학대교수들과 약대교수들이 보장형 6년제(통합 6년)가 더 낫다는 의견을 밝혀 향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교육부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7월말까지 약학대학 학제 개편안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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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7.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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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물리력 행사로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하여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김재정 의사협회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원 회장은 보건의료인의 역할은 질 높은 전문서비스의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 가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제도의 개선을 통해 의사와 약사 등 보건의료인들은 전문성을 증진시켜 서로 협력함으로써 가장 좋은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약학대학의 학제개편에 대해 유독 의사협회에서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미래지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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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7.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