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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과 직결된 내용 등에 주안점 전문 직능에 대한 재교육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차별화된 직능교육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돌입했다. 교육내용 역시 복약지도나 건강기능식품, 임상강좌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지역특성을 살려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동대문구약사회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26일까지 7주간 약사회관에서 자연영양 연구회 정숙희 강사의 약국용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개최하는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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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의원, ‘폐기물관리법안’ 마련 유효기한이 지나 폐기를 앞두고 있는 의약품을 제약회사가 의무적으로 수거하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마련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복심 의원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진통제와 소염제 등 의약품성분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조사된 만큼 환경을 보존한다는 차원에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음용수 수질기준에 약물검출 기준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약품의 생산과 판매 그리고 소비로 이어지는 유통체계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만든 제약회사가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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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모으고 1회용 봉투 판매대금 적립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약사회 만들기에 나선 지부·지부약사회가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주는 등 약손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다과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금을 모으고 1회용 봉투 판매대금을 적립하는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함께 하는 약사회’라는 이미지를 심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임정인)는 최근 해태크리스탈 부페에서 소년, 소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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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5000여곳 장기기증 전령사로 역할 약손사랑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약사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장기기증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특히 작년 말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원회목 회장 등 1012명이 안구를 포함한 장기기증을 서약한데 이어 원주시분회에서 407명이 안구기증에 참여하는 등 지금까지 1419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더욱이 전국 5000여 약국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비치하여 장기기증 전령사로 참여하는 등 그 어느 기관이나 단체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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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금기약 처방·조제 유죄판결 따라 병용금기(테르페나딘, 케토코나졸) 의약품의 조제로 인한 약화사고에 대한 서울남부지법 판결과 관련하여 약사회는 국민건강 확보차원에서 '의심처방확인센터'를 설치·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이에 대해 의약사간의 상호협조를 통해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재 직능간의 갈등으로 인한 비협조를 감안해 국가가 이에 개입하여 ‘의심처방전’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약분업 제도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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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관의 독립성 등이 핵심 쟁점 의약분업 5년을 맞아 누가 주체가 되어 어떤 방식으로 재평가를 할지를 놓고 의료계와 약계가 첨예한 대립 각을 세우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2일 열린 ‘의약분업 5년 평가관련 토론회’에서 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연구위원, 그리고 이화의대 정상혁 교수 등은 분업 재평가는 물론 일반약 슈퍼판매를 놓고도 상호간에 뚜렷한 입장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양측은 보건복지부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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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의·약사에 1억8000만원 배상판결 잘못된 의사의 처방전을 그대로 조제한 약사에 대해서도 병용금기 약물여부 등에 대한 검토소홀 과실을 인정하는 배상판결이 내려졌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1부는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한 뒤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최 모씨의 유족이 의사 김모(49)씨와 약사 김모(5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의사뿐만 아니라 약사의 책임을 물어 ‘의사와 약사는 함께 1억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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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광주시약 화합의 초석마련 약대6년제 시대에 요구되는 약사상 구현에 나선 약사회 지부와 지회가 회원결속을 다지는데 핵심 역량을 결집하고 나섰다. 지역간 결연과 친목행사 등이 잇따르고 있으며 주변의 소외계층이나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 등 3개 지부는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대구시에서 친교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각 약사회간 결연인준서를 교환함과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9.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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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 등과 맞물려 점차 치열해질 듯 여약사들의 ‘위상 찾기’ 일환으로 마련된 ‘평창 여약사 임원워크숍’의 후유증이 약사회 편가르기로 이어져 진흙탕 싸움이 우려된다. 특히 대한약사회는 원희목 회장의 축사를 의도적으로 뺀 것은 의전을 무시한 처사인 만큼 위계질서부터 잡겠다는 입장인 반면, 서울시약 측은 조직적으로 분회장들의 참석을 방해한 것에 대한 진실규명부터 하자는 입장이다. 이는 내년으로 다가온 직선제 회장선거를 의식해 원희목 대약회장과 권태정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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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와 교육부 행정·재정적 지원모색 오는 2009년부터 약대6년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하여 약사회는 교육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약사회는 특히 교육부와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함과 아울러 원희목 약사회장과 한국약학대학협의회 전인구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약사회에서 13명, 약대협에서 20명 등 32명이 참여하는 ‘약학교육발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제6회 시도지부장 회의를 열어 약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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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우수 인력양성 기반 구축 목표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와 한국약학대학협의회(회장 전인구)가 약대6년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공조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약계를 대표하는 양 단체는 특히 약사회 임원과 전국 20개 약학대학장을 주축으로 하는 ‘약학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우수 인력양성 기반을 마련하는데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새로 출범하는 ‘약학교육발전위원회’는 앞으로 학제개편에 따른 후속조치와 기존 약사에 대한 재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논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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