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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아동돕기성금 기탁한국암웨이 박세훈 사장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나철호)에 결식아동돕기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신제품 `새알팥죽'발매동원F&B는 조리할 필요 없는 즉석식품 `동원 새알팥죽'(1,900원/285g)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구수한 팥죽과 쫀득쫀득한 새알심이 들어있어 바쁜 직장인의 식사 대용으로 좋다고 밝혔다.▲ 백혈소아암 지원사업롯데리아는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으로 모은 2,100만원을 1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어린이 환자를 위한 항암 치료비와 봉사단 운영사업비 지원금
식품
윤영진 기자
2002.10.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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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회장 조수경)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05년 국내에 유치할 예정인 시데스코(CIDESCO, 국제피부미용관리사협회) 월드 콩그래스의 조직위원장에 조수경 회장을 위촉했다.이날 이사회는 조직위원장 선출건을 안건으로 상정,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조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조회장은 "피부미용자격증 신설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현안문제도 많아 부담과 책임감이 무겁다"고 밝히고 "시데스코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 피부미용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피부협에 따르면 시데스코의 피부미
화장품
김준한 기자
2002.10.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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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연주의 브랜드 가르니에가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이했다.가르니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컬러링과 과일 영양헤어팩 뉴트리스 제품을 통해 품질과 가격면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가르니에 관계자는 "출시 1주년을 맞아 뉴트리스 염색제는 물론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 다른 라인의 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김준한 기자
2002.10.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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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 9일 채권단회의서 주장임용성 도도화장품 회장은 지난 9일 채권단 회의에서 부도 원인이 최규근 사장을 비롯한 전문경영인의 영입전략 실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임 회장은 개인 투자자를 비롯한 원료업체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장발표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채권자들에게 "자사 부도의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최규근 사장과 이일상 전무 등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회사를 운영한 전략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공개했다.특히 "경영권을 넘길 당시 100억원이 안되던 부채가 1년4개월만에 220억원이 늘어나 318억원 규모가 됐다"
화장품
의학신문
2002.10.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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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 대금상환 각서 받는 등 법적 안전장치 강구지난 8일 최종적으로 부도처리된 도도화장품은 9일 채권단을 구성하는 한편 첫 채권단 회의를 가졌다.이날 채권단 회의에서 채권단 대표로 청광유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재성 사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대표자 회의를 다시 갖고 여기에서 도도화장품 부도에 따른 채권단의 방침을 결정해 나가기로 했다.따라서 김재성 채권단 대표는 앞으로 채권단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도도화장품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해나가기로 하는 한편 현재 시판과 통신판매 유통에 남아있는 잔여상품을 담보로 잡을 방침을
화장품
의학신문
2002.10.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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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는 10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 날 기념식에서 인천공장의 김영학 이사, 이덕구 대리, 노금천 과장, 춘천공장의 김낙원 대리, 서울 지원본부 김은희 대리, 권순철 대리, 사업본부 이선미 주임 등 총 7명에게 10년 장기 근속자들에게 수여하는 장기 근속상을 수여했다.한편 웰코스 김상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 지난 86년 두발화장품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16년동안 숱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여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의
화장품
의학신문
2002.10.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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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포장 재활용 규칙 입법예고앞으로 가공식품이나 화장품, 의류 등 각종 제품을 포장할 때는 2회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환경부는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제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개정안은 음료와 주류, 화장품, 세제류, 의류(와이셔츠, 내의류)의 포장비율을 10% 이내로 줄이도록 했으며, 가공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은 15%, 제과류와 의약외품 20%, 종합제품(25%), 문구류, 신변잡화류 30%, 완구, 인형류 35
환경
의학신문
2002.10.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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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대기 등 환경오염물질을 처리하는 시설을 제작하는 방지시설업체는 늘어났으나 매출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환경부의 '2001년도 방지시설업체 등록현황·공사실적'에 따르면 방지시설업체수는 2000년 964개에서 지난해 988개로 2.4%가 증가했으나 전체 공사실적은 1조5,339억원에서 1조3,859억원으로 10.6%가 감소했다.◇방지시설업체: 전체 988개업체 가운데 수질분야(501개)가 가장 많았고 대기(225개), 대기·수질(180개), 대기·수질·소음진동(38개), 소음진동(34개)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환경
이정윤 기자
2002.10.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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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硏, 10년간 철새조사결과철새 가운데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도요 ·물떼새류는 봄철에 최대 41만마리, 가을철에 24만마리로 확인됐다.하지만 갯벌파괴 등 서식지 환경변화로 서해 남양만의 철새 도래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 93ㄴ녀부터 10년간 강화도, 영종도, 아산만 등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통과철새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서해안 주요 철새 도래지의 도요·물떼새류의 연도별 개체수는 봄철에 17만3,000-41만마리, 가을철에 9만9,000-24만4,000마리로 확인됐다
환경
이정윤 기자
2002.10.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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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마임 이어 남양 대규모 행사간판 알로에업체인 남양알로에, 알로에마임, 김정문알로에 등 빅 3간에 이벤트 차별화 경쟁과 품질, 맛 업그레이드 신제품 발매 경쟁이 한창이다.이들 업체들은 특히 방문판매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행사와 제품 발매식을 잇따라 여는 등 다양한 매출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남양알로에의 경우 오는 21일 오장충체육관에서 수도권지역 건강설계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대전지역에서 11월 4일에는 부산지역에서 행사를 갖는 등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
윤영진 기자
2002.10.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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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426명 설문조사결과"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풍부한 영양공급이 필수적인 초중고생들 마저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등 사회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의 정해랑 박사팀은 학생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내 총 9개교 초중고생들 총 42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영양부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의 초중고생들이 정상체중임에도 불구, 그냥 "살이빼고 싶어서"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싶어서" 라는 등 맹목적인 신념에 따라 초등생 25.7%
식품
정세은 기자
2002.10.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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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롯데리아, 파파이스 등이 주도 패밀리레스토랑 등 고급먹거리에 밀려 다소 침체를 보이고 있던 맥도날드, 롯데리아, 파파이스 등 패스트푸드업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이들 업체는 신메뉴를 출시해 신수요를 창출하는가 하면, 각종 이벤트를 통해 멀어졌던 고객의 발걸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 맥도날드사의 주가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패스트푸드업체의 과당 출혈경쟁으로 인한 악순환도 예상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3!6!9 페스티발' 등 꾸준한 가격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는 맥도날드는 10월초부터 다음 달 1
식품
정세은 기자
2002.10.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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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CP정착방안' 심포지엄한국HACCP연구회(회장 신광순)는 11일 13시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층 강당에서 '우리나라 HACCP제도의 성공적인 정착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노우섭 박사(보건산업진흥원)가 사회를 보고 장동석 교수(부경대 식공과)의 좌장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김창남 소장(김창남 식품안전연구소)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HACCP 적용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곽동경 교수는 '단체급식의 HACCP 적용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또 신광순 회장은 'HACCP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식품
윤영진 기자
2002.10.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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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지난해 발생한 폐기물의 양이 전년보다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이길철)이 전국 시·도의 폐기물통계자료를 취한 정리한 '2001년도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지정폐기물을 제외한 지난해 폐기물 발생량은 모두 하루 25만3,000톤으로 전년대비 11.6%가 증가했다.폐기물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이 37.8%가 증가했고 생활폐기물은 4.4%가 증가했다.생활폐기물의 1인당 1일 발생량은 1.01kg으로 2000년의 0.98kg에 비해 약간 증가했으며,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
환경
의학신문
2002.10.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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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계의 신인모델들이 각종 CF계를 점령하고 있다.특히 여성 모델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통신, 의류, 카드광고 등 출연료가 많은 광고들을 연이어 계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먼저 한불화장품의 장나라(22 중앙대 연영과)는 지난해 인기가 급상승해 패스트푸드 광고를 시작으로 각종 리서치에서 올해 CF계의 가장 잘 나가는 신인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라 회사측도 최근 드라마를 협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라미화장품의 조안(21 중앙대 연영과)은 라미의 모기업 동아제약측의 전격적인 지지를 받아 주력브랜
화장품
김준한 기자
2002.10.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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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은 자사의 새 얼굴로 세계적 가수인 나탈리 임부르글리아를 발탁했다.로레알 관계자에 따르면 "나탈리는 1975년 호주태생으로 시트콤 'Neighbours'로 인기를 얻은 후 97년 가수에 데뷔해 더욱 명성을 얻었다"며 "특히 올해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Johnny English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나탈리 임부르글리아는 로레알 파리의 제품을 소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미국에서는 훼리아 3D 염모제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먼저 로레알 파리의 인텐스피크 마스카라 광고로 소개되고 있다.
화장품
김준한 기자
2002.10.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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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스 50건 상담 28만달러 계약 최고 대한화장품공업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주최해 국가관으로 참가한 2002년 두바이(UAE 아랍에미리트) 화장품전시회에서 국내 15개 화장품사가 참가해 큰 성과를 얻었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5개 업체가 총 479만4천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78만5천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웰코스는 화장품용기, 스킨케어 등을 품목으로 총 상담 50건을 통해 상담액 99만6천달러, 계약액 28만달러를 체결해 참여업체 중 가장 큰 성과를 얻었고 제스폰이 25
화장품
의학신문
2002.10.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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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환경단속권 지지체 이관환경관리 점검ㆍ단속권의 지자체 이관이 중복단속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9일 정부에 제출한 '환경관리 점검ㆍ단속의 합리적 운용방안' 건의문에서 "지방환경관리청과 지자체가 각각 분담해오던 오염물질배출 단속권이 10월부터 지자체로 일원화됨에 따라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단속권이 중복되지 않도록 업무가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의서는 중복단속에 따른 업계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부 중앙단속반과 4대강 환경감시대의 업무가 지자체의 단속권과 중복되지
환경
의학신문
2002.10.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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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에 추진됐던 철새탐조 관광지 개발사업이 계획이 배지화됐다.환경정의시민연대는 강원도 철원군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해 철원평야에 추진중이던 철새탐조 관광지 개발사업을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철새탐조 관광지 사업은 모두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송읍 하갈리 속칭 아이스크림 고지(219m)에 조망대와 주차장(1,000평), 휴게소(200평), 진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다.이에 대해 환경단체는 철원평야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류와 기러기류, 독수리 등이 대규모로 월동하는 지역인 만큼 서식지 보호
환경
의학신문
2002.10.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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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한수원)가 핵폐기물 처리장으로 영광군으로 내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환경운동연합은 한수원이 작성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입지추진계획', '지역유치추진위원회 지원계획'을 입수한 결과 영광, 진도, 울진, 보령, 양양 등을 핵폐기장 후보부지로 이미 내정했으며, 특히 영광을 유망지역으로 결정해 일정 수순을 밟아왔다고 9일 주장했다.환경연합은 특히 한수원은 각 지역의 유치위원회 구성에 적극 개입해 홍보위원들에게 매월 급여를 지급하고 사무실비용과 활동비 일체를 지원하는 등 유치위와 한수원의 밀착관계가 확인됐다고 강조했
환경
의학신문
2002.10.0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