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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금년도 금연캠페인의 슬로건을 '진실을 말하세요'로 정해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 일환으로 3일부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금연서약을 통해 금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금연서약은 금연 클린 스쿨 공식 홈페이지(www.cleanschool.or.kr)를 통해 실시된다. 게시판을 통해 우리학교 뽐내기 등도 열린다. 이와 함께 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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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의료급여 제도혁신 추진계획'에 논평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급여 제도혁신 추진계획'에 대해 '정부의 책임회피를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는 행위'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앞서 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 건강보험에 비해 장기간 치료(입·내원일수 1.8배)하면서, 진료비는 더 높아(2.5배) 이들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색출하겠다'는 내용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재정안정이 정부의 최대목적이다 보니 수급권자의 의료이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05.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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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행 예정…건보재정 건전화·환자 본인부담 경감 복지부,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추진 현재 모든 의약품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하는 네거티브 관리방식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 위주로 선별등재방식(포지티브)으로 변경된다. 또 비용 지불자인 건강보험공단이 신약의 등재여부와 가격에 대해 협상하는 절차가 새로 도입된다. 특히 작년말 현재 건강보험 총 진료비(24조8000억원)의 29% 이상(7조2000억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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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등 6개지역 적십자병원의 기능보강을 위해 총 30억5900만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적십자병원을 오는 2009년까지 지방의료원과 함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인 가운데, 이를 위해 올 한해동안 적십자병원 시설·장비보강비로 30여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최근 건축, 경영, 보건의료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적십자병원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서류 및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그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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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증가하는 성 학대 피해아동에 대해 전문적·지속적으로 성(姓) 학대 아동 치료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그간 아동 성 학대, 성폭력 등에 대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 피해아동의 정신적 후유증 및 사회적응에 대한 고려는 거의 이뤄지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복지부는 이런 문제점을 감안, 향후 성 학대 아동에 대한 후유증 및 가해자 치료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성 학대의 재발을 예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립의료원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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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진료센터' 개소 전국적으로 8000여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에 국립의료원이 나섰다.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북한이탈주민 진료센터'(센터장 김종흥) 개소식을 2일 갖고, 이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처우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북한이탈주민센터'는 국립의료원과 사단법인 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가 협력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의료보장 및 정착 지원활동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중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05.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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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시장 창출 지체 개선책 시급' 지적도 천연물 의약품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가 현재 간염, 당뇨병 등 8종의 천연물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등 정부당국에 따르면 제일약품이 치매치료제를 개발, 현재 임상 1상을 추진하고 있는 등 모두 7개 제약사에서 8종의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간염, 당뇨병, 천식, 암, 치매 등 만성질환 또는
기타기관
이정윤 기자
2006.05.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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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위, 하반기 종합대책 마련 예정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희, 이하 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어린이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어린이건강 관련 국가정책 기본방향 △아이들 건강과 먹을거리의 패러다임 전환 △아이들 건강을 위한 환경보건정책 △아이들 건강을 위한 학교교육 혁신방안(체력증진과 비만극복 중심) △어린이 게임중독예방을 위한 개선방안 등 5개 정책과제에 대해 학계, 시민단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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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례 개최…'보건복지 가족 대화의 장'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5급이하 직원들과 호프집에서 한 달에 한 번 꼴로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해 주목된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일과시간이 끝난 오후 7∼8시경 과천청사 부근 호프집 또는 식당 등에서 비교적 장관과 접촉이 적은 5급 이하 직원(파견 직원 포함)들을 상대로 간담회('보건복지 가족 대화의 장')를 가질 예정이다. 이 같은 호프집에서의 미팅은 장관이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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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역량평가가 오는 6월부터 실시된다. 2일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에 따르면 오는 7월 고위공무원단 출범을 앞두고 1일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안에 개별평가·집단토론실·평가자회의실로 이뤄진 '역량평가센터'를 개설했다. 각 부처의 과장급 공무원과 정부 내 개방형 직위에 응모한 민간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조직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두루 갖췄는지에 대해 종합적인 역량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고위공무원단 진입 여부가 가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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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노인' 보호 대폭 강화복지부, '노인복지법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2008년 7월부터 공식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에 대비, 현행 생활지도원과 가정봉사원 등이 '요양보호사(홈 헬퍼)'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 인정을 위한 교육과정·자격요건 및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지정절차·설치기준 등이 보건복지부령으로 규정되고 향후 노인수발보험법상 수발요원으로 인정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인정제가 도입된다. 또 미신고시설 등 보호시설에서 실종노인 보호 시 신고가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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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액션러닝' 개최…9개과제 집중 점검 정부와 민간업체의 싱크탱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약품 강국'을 목표로 허가·심사제도를 세계적 수준으로 개선을 모색한다. 그동안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분야의 연구개발(R&D)에 지속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나 산업화단계인 허가 심사과정의 처리지연, 기준의 불명확성, 전문검토 인력 부족 등이 신약 등 의약품 산업발전의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타기관
이정윤 기자
2006.05.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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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특성따른 질환' 국가집중관리체계 필요안명옥 의원 '어린이 아토피'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최근 어린이 먹거리와 아토피 발병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뒤 어린이 아토피의 원인과 치료가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이 질환의 예방·치료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 차원에서 펼쳐진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과 대한피부과학회 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이광훈)는 공동으로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아토피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어린이 아토피에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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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入養) 희망부모에게 종합적인 입양대상아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입양대상아동 통합관리시스템이 이 달 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보건복지부는 입양기관간의 체계적인 연계시스템을 통한 종합적인 입양대상아동정보를 제공해 국내입양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통합관리시스템을 전국 25개 입양전문·지정기관에서 2일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의 가동으로 그간 입양기관별로 관리되던 입양대상아동에 대한 정보가 입양기관간에 활발하게 공유될 전망이다. &nbs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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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대상이 종전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 80%이하(2인가족 기준 242만원)에서 향후 130%이하(2인가족 기준 419만원)로 조정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시술비 지원 신청률이 마감일인 지난달 28일 현재 46%(신청자 7498명)로 저조해 중산층의 신청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판단, 이 같이 중산층이 포함되도록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임부부 시험관아기 시술비의 지원대상은 현행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 80%이하에서 130%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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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委 위원장에 서울대 지제근 교수복지부, 의과학·바이오 등 6개 분야별 전문위 구성 올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사업 분야에 총 378개 과제(계속 205, 신규 173)가 선정돼 모두 7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지역임상시험센터에 서울아산병원과 가톨릭대병원·전북대병원 3곳이 신규로 지정돼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40억 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과천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위원회를 새로 구성(위원장: 지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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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보고 마일리지제 도입 내년부터 제약사 차등평가에 부작용 보고실태도 반영하고 제약 또는 화장품업체 등은 소비자상담실, 홈페이지, 영업망 등에서 수집된 모든 부작용 사례도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30일 식약청의 '의약품 화장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의 부작용사례를 소비자상담실, 홈페이지, 영업망 등을 통해 접수된 사례도 보고하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다만 의약품등의 중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현행
기타기관
이정윤 기자
2006.05.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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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급여비용 손실분 회수 추진 정부는 의약품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에서 조작 혐의로 허가취소 예정인 19개 품목에 대해 5월 1일자 진료분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생동성시험 조작 카피약(복제약) 9종(種)에 대해 지난달 25일자로 급여 중지를 적용한 데 이어 최근 식약청장으로부터 생동성시험을 조작한 혐의로 허가취소 예정인 19개품목이 추가로 통보돼옴에 따라 이 같이 보험급여 중지토록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제약사의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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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어린이 안전종합대책' 발간 현재는 우리나라의 어린이 10만명당 안전사고 사망자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나 내년에는 중위권 수준까지 도달할 전망이다. 또 내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이 4000개소 설치되는 한편, 안전사고 유형이 체계적으로 분석돼 온라인에 공개되며, 안전과 관련된 각종 법·제도 등이 합리적으로 고쳐진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안전원년 선포 3주년을 맞아 지난 2003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안전종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5.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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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부산 등 5개 시도 시범운영 올해 부산시 등 5개 시·도 및 관할 보건소를 대상으로 연중 '기동감시·대응체계'가 시범 운영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하절기 비상방역근무(5월 1일∼9월 30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금년에 5개 시·도 및 관할 보건소를 대상으로 연중 기동감시·대응체계를 시범·적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으로 연중 일정 실온유지로 전염병 유행에 있어 계절적 영향이 미미해지고, 개인 휴대폰과 이메일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5.01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