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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은 교수, 서울시병원회 특강서 제시 병원 CEO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직원과 환자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의료사고로 인한 의료분쟁의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나타나 앞으로 의사들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병원 CEO로서 환자와 직원들에게 매력적으로 말하는 첫 번째 조건은 듣는 사람 중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 입장에서 상황을 보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제시됐다. 숙명여대 강미은 교수(언론정보학과)는 9일 병협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특별강연에서 훌륭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10.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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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008년까지 단계적 적용 방침 항생제 과다함유,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등에 따른 불신을 해소화기 위해 식약청은 식품중 동물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확대·설정키로 했다. 식약청은 특히 오는 2008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하고 세부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했는데 축산식품은 물론 수산식품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의 일환으로 축산식품용 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만든대 이어 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총 항생제 사용량 중 수산용으로 판
식품
윤영진 기자
2006.10.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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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사회(회장 안중근)는 지난 1일 구로구청이 주최한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및 구민 무료 건강검진 행사'에 참여해 혈압 및 혈당 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개원가
김연환 기자
2006.10.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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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 국감자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의 검진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전국의 2235개 의료기관의 검진시설에 대해 실시한 조사결과를 인용, 10일 이같이 주장했다. 조사결과 전체의 61%가 안내시설 및 서비스 부족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검진시설 미흡(9.7%), 편의시설 부족(9.3%), 검진시설 불결(6.7%) 등도 검진기관의 열악한 환경으로 지목됐다. 장 의원은
기타기관
김원학 기자
2006.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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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제약기업 사회공헌활동 설문조사 결과 제약기업들의 매출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이 대기업 등 일반기업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종 특성에 걸맞게 제약기업들이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제약협회가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해온 23곳의 사회공헌 지출금은 총 197억원으로 이들 업체들의 사회공헌 지출 비율은 매출(3조6198억원)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6.10.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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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1∼13일까지 3일간 서울 녹번동 소재 질병관리본부에서 '2006 전염병 위기대응 통합연습'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습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전염병분야국가재난 대비 연습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NSC) 등 18개 중앙부처와 16개 시·도 및 국립검역소, 국립의료원, 보건소, 민간단체, 민간기업(삼성·현대·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참가하고, UN,·WHO 등 국제기구와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0.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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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이례적으로 지난 9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반성문 형식의 '의료급여제도 혁신에 대한 국민보고서'를 내 주목된다. 유 장관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자택에 머무르며 직접 작성한 15쪽짜리 보고서는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상황과 문제점 및 혁신방안에 대해 국민의 눈 높이로 쉽게 작성됐다. 장관이 대국민 보고서를 직접 집필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유 장관은 이 보고서에서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상황을 볼 때 저는 참여정부의 각료로서,&nbs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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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자료, 병원별 흑·적자 고착화 기미 전국의 34개 국·공립병원(지방의료원) 가운데 6곳을 제외한 28개 병원의 평균 적자규모가 매년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백원우 의원에게 제출한 '국·국립공원(지방의료원) 손익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추정) 서울의료원 등 전국의 34개 국·공립병원 가운데 28곳의 적자폭은 모두 409억6700만원에 이르렀다. 이들 의료원 1곳당 평균 14억6300만원의 손해를 보는 셈이다. 적
병원
김원학 기자
2006.10.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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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국무조정실 사회정책심의관실 서기관 전병왕 ▲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역사무소) 서기관 황해석(이상 2명 2006. 10. 4부터 2007. 10. 3까지) ◇팀장급 전보 및 겸임근무= ▲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 사회서비스사업팀장 서기관 김헌주(보건산업육성사업단 생명윤리팀장) ▲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 사회서비스기반조성팀장 서기관 이경수(사회복지정책본부 민간복지협력팀장).
인사
홍성익 기자
2006.10.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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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 치러는 지는 제50회 전문의 자격시험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전문의자격 1차 시험은 2007년 1월 11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는데 응시원서는 이달 23일부터 5일간 의협 및 각 시도의사회에서 교부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해당 학회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수험표는 12월 11일~15일사이 해당 학회사무실에서 교부한다. 1차 시험 응시자격은 ▲의사로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의사로서 보건복지부
개원가
이정윤 기자
2006.10.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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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존슨앤존슨의 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 risperidone)을 5~16세 자폐증 어린이 및 청소년의 흥분증상 치료제로 확대 승인했다. 이로써 리스페달은 공격성, 자해행동, 분노발작 등 자폐증과 관련된 과민 흥분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승인은 156명의 자폐증 어린이 및 청소년이 참여한 2건의 임상시험에 근거한 것이다. 임상결과, 리스페달을 투여한 환자는 위약투여군에 비해 특정 이상행동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김자연 기자
2006.10.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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