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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복지장관 국감서 답변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혈우병치료제에 의한 에이즈 감염의혹과 관련, '`혈우병에이즈환자조사위원회'를 구성, 지난 15일 첫번째 회의를 열고 혈우병 환자의 관련자료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복지부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향후 조사결과 관련 제약회사의 잘못이 확인될 경우 관련제품 허가취소와 손해배상 등 의약계의 신뢰를 실추시킨 데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조사위원회는 최초 조사에 참여한 위원을 배제하고 객관성을 유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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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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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가격제 시행 贊·反 엇갈려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종합 2002 국정감사가 지난 16일 막이 오른 가운데 보건복지부 등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관 10개기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정부과천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는 박종웅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 소속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건보재정대책 차질을 비롯한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AIDS 감염 혈액제제 문제점, 참조가격제 시행 찬반 견해 등을 주요 이슈로 이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다음 이날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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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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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남경필, 민주 최영희 의원 지적주름살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보톡스 주사제'의 사용 범위를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와함께 보톡스 주사제는 외국의 경우 생물학적제제로서 국가검정을 받아야 하는만큼 국내에서도 생물학적제제로 재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17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국내에서 주름살 치료제로 허가받지 않은 보톡스 주사제가 상당수 주름 제거 등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보톡스 주사제의 사용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 마련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특히 "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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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9.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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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달부터 시행 113개사 387개품목에 대한 약제급여 비급여목록 및 상한금액이 10월1일부로 신설 혹은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ㆍ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중 개정안'을 16일자로 고시했다.개정 고시에 따르면 신설은 아세클로페낙등 해열진통소염제(114)와 정신신경용제(117) 기타의정신신경용약(119) 국소마취제(121) 골격근이완제(122) 자율신경제(123) 진경제(124) 항히스타민제(141)등 71개사 239품목이다.또 변경은 14종의 경구제외에 주사제와 외용제등 18개사 39품목으로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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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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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의원 등 "건보재정 절감 즉각 시행돼야"박시균 의원 등 "환자부담 가중 대안 제시해야"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최근 시행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참조가격제 시행에 대해 여야 일부 의원들은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즉각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김홍신 의원(한나라당)과 김명섭 의원(민주당)은 연간 2,000여억원의 건보재정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참조가격제는 즉각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미국과 다국적 제약사 압력으로 참조가격제 시행 여부가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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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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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 國監 현장스케치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여야 의원들은 1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 차질 및 에이즈 관리대책의 부실 등의 문제점을 중점 지적하고, 정부 보완책을 거듭 촉구했다.또 미국과 다국적제약사의 압력으로 실시가 유보된 참조가격제 시행의 문제와 대안, 응급의료센터의 지역 편중에 따른 업무 비효율성, 생명윤리법의 조속한 입법화 필요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은 이날 "복지부는 지난해 5.31 건보재정대책이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금년에는 당기적자가 7,602억원으로 줄어들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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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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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 관리소홀로 450억원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명섭 의원(민주당)은 16일 복지부 국감에서 "복지부가 유통관리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2002.6.23 제정) 및 시행규칙(200.6.30 제정)이 제정되기도 전에 삼성 SDS와 계약을 체결해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00년 3월 27일 복지부가 삼성 SDS와 체결한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 실시협약'의 주내용이 "시스템 구축비 279억원은 삼성SDS가 부담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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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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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 의약품실거래가 분석결과 밝혀건강보험재정의 약제비 거품이 총 1조8,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은 16일 복지부 국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1년 9월 9개 기관을 대상으로 106개 품목의 의약품 실거래가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천문학적 규모의 보험재정이 누수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심 의원은 이날 식약청이 실시한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에서 Y산부인과는 솔루메드롤주 125mg의 실거래가는 3,566원으로 보험약가 7,131원의 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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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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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순 의원 공개 보건복지부가 소화기관용약 고시 철회와 관련 합의서를 작성해 의사협회에 전달한 사실이 밝혀져 '정부가 아직도 의료계에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순 의원(민주당)은 16일 복지부 국감에서 정부와 의사협회간에 이뤄진 소화기관용약 고시폐지와 관련한 합의서를 공개했다.김 의원은 이같은 합의서 서명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한뒤, "복지부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의료계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 것을 반증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날 국감에서 김 의원이 공개한 합의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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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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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전국 주요 종합병원(3차병원 : 23개소, 종합병원 44개소, 병원 27개소)에 대한 신용카드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본인부담금 중 신용카드 결재금액이 지난해 41.8%에서 금년 51.1%로 9.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병원 이용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대해 신용카드 사용을 장려하는 한편 수수료율을 낮추기 위해서 관련 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이처럼 인하됐다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지난 5월 국민신용카드사에서 병원은 종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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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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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대책 지속 추진…요양기관 實査 강화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보건의료자원 공급의 효율성 제고와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등 선진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을 비롯, 의료기관 평가제 실시, 경영 회계기준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 국정감사 보건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의료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료제도 개선대책 수립과 함께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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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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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 59명이 보건당국의 감시에서 벗어나 국내에 잠적해 있는 것으로 16일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섭 의원(민주당)은 이날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지난달말 현재 행방불명상태인 에이즈 감염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19명 등 모두 59명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이들을 포함한 내국인 생존 감염자는 1,404명이며, 외국인 감염자 225명 가운데 소재파악이 안되는 19명을 제외한 206명은 강제 출국됐다고 설명했다.내국인 행불자 40명 가운데 38명은 남성, 2명은 여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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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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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약 임상시험 건수는 총 7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신약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3상 임상시험은 모두 39건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해 내년에 신약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신약(신약 또는 효능 추가)을 보면 보령제약 '보령아테로믹솔정'(고지혈증), 구주제약 '구주아피톡신주사액'(골관절염), 에스케이제약 '선플라주'(진행성위암), 코오롱제약 '모니플루정'(골관절염), 대웅제약 '이제에프외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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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9.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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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農 통합지역 포함 군단위 시설 개선 등 해당 보건복지부는 농어촌지역에 부족한 병상을 확충하기 위한 병원신축과 노후시설 개선, 의료장비 보강을 위한 금년도 농어촌특별관리특별회계자금(농특)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의료시설의 설치·운영 능력이 있는 자에게 시설투자를 위한 장기저리의 재정융자를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의료시설을 확충토록 하는 한편 취약지인 농어촌 지역주민에게 의료접근도를 높이고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시행해 왔다. 융자신청은 오는 19일부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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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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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건강보험약가 등재의약품 총 1만6,800여 품목 중 금년에 83%에 이르는 1만4,000여 품목에 대한 대규모 약가재평가를 실시한다. 복지부 예상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약가재평가에 따라 약 3,800여 품목의 약값이 인하돼 내년부터 연간 약 1,100억원 이상의 보험재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저가의 퇴장방지의약품은 재평가 적용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인상요인이 있을 경우 반영하는 한편 저가의 퇴장방지의약품의 금액범위도 내복제·외용제의 경우 30원에서 50원(액상제는 10원에서 15원), 주사제의 경우 300원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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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9.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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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절감효과 과대 측정…1조 8,109억원 적자의약분업특별감시, 분업과 무관한 단속 많아 '낭비'국회 '2001 복지부소관 세입세출결산 검토보고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약분업특별감시단 활동을 통해 의약분업을 인위적으로 정착시키려하기 보다는 차라리 성분명처방을 유도하는 게 더 낫다는 견해가 제시됐다.또 일시적이고 다소 시위적인 의약분업 특별단속 활동보다는 성분명 처방을 유도하고 처방전의 2매 발행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의료소비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임의조제와 위법한 대체조제의 가능성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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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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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D일보 보도관련 입장 발표...녹십자 '사실 왜곡' 반박지난 90년대초 에이즈 감염자가 매혈한 혈액이 국산 혈우병 치료제를 제조하는데 섞여 들어간 사실이 있다는 논란과 관련, 정부는 이 혈액제제(알부민)에 대한 초과이윤여부 확인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혈액학 등 전문가로 조사반을 즉각 구성, 사실여부 재조사에 들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보건복지부는 사실여부에 대한 진위를 판별해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과다 비용(약가) 책정을 시정하고 초과이윤 유출에 대해서는 S회계법인을 통해 내주초 회계감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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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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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건강보험 청구 진료비중 삭감률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부산시에 소재한 '왈레스기념침례병원'으로 총 300억1,377만1,000원중 3.6%(10억8,010만2,0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양대병원은 청구 총진료비 555억9,996만8,000원 중 3.28%인 18억2,727만3,000원이 삭감(조정)됐으며 △메리놀병원(부산시) 3.15%(240억1,879만원중 7억5,701만9,000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2.90%(379억9,821만원 중 11억245만5,000원) △강북삼성병원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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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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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동성시험 활성화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서울대병원 등 45개 종합병원에 생동성입증 의약품을 우선 사용해줄 것을 협조요청했다.식약청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및 생동성시험기관인 25개그룹 45개 의료기관에 이같은 협조요청공문을 발송했다.이번 생동성약 우선 사용 요청은 지난 9일 생동성시험 활성화조치에 이어 제약회사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후속조치의 하나로 나온 것으로 국내 국공립 및 대학병원 대다수가 포함돼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식약청은 "이영순 식약청장이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등 생동성시험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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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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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올 8월말 현재 청구형태별 요양기관 집계지난 8월말까지 진료비명세서를 전산으로 청구(EDI, 디스켓 포함)한 국내 요양기관이 전체 의 85.6%인 5만55,382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지난달말까지의 진료비명세서 청구형태별 요양기관 현황을 현황을 집계한 결과, 국내 요양기관 총 6만4,696곳 중 5만5,382곳(85.6%)이 전산으로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요양기관별 전산청구 비율은 △치과의원이 93.8%로 가장 높았으며 △약국이 90.5% △종합전문요양기관 88.4% △의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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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9.13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