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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병원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의 개수가 병원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병원 시설관리과는 최근 동작구내 중앙대학교병원의 도로표지판 설치현황을 조사하는 가운데 이같은 현상을 발견하고, 병원별 도로표지판 수를 표본 조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강남구에 위치한 영동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병원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을 67개 가량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조사병원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으며, 삼성의료원의 경우도 24개
병원
김연환 기자
2006.1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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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수술용 로봇 '다빈치' 추가 도입 예정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도입한지 1년 5개월여만에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7월 복강경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도입, 1년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시행했으며, 이어 5개월여만인 지난 11일 200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은 전립선암절제술이 106례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수술 45례, 자궁암절제술 19례, 대장암수술 10례, 식도암흉곽수술 10례, 심장수
병원
이주익 기자
2006.12.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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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신동혁 교수 발표 미세자가지방 주입을 이용한 코성형술이 소개돼 특히 재수술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병원 신동혁 교수(성형외과)는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자신의 지방을 코에다 주입하는 미세자가지방 주입법으로 콧등을 높이길 원하거나 코가 미미하게 휘어져 있는 환자들에게 시술해 효과적이면서 안전성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방법은 다른 성형물질을 주입하는 방법과 비교했을 경
병원
박소영 기자
2006.1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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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평 외래센터 추진 '빠른병원' 자리매김 요즘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 고대의료원의 분위기가 밝다. 고대안암병원이 올해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점수에서 삼성서울 신촌세브란스 경희의료원에 이어 4위로 껑충 뛴데다 구로병원이 600병상에서 900병상으로 늘려 서울 서북지역의 의료메카로 자리잡는 등 예전의 고대병원이 아니다. 김 린 안암병원장은 "국내 대학 가운데 빅2로 자리매김한 민족대학 고대에 버금가는&
병원
이정윤 기자
2006.12.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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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전 21 심장혈관센터(소장 이원로)는 심장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단을 비롯한 치료 및 입원의 절차를 단 하루만에 실시하는 서비스를 실시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심장병 진단 당일 완료서비스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각과의 유기적인 협조을 통해 환자의뢰, 진료예약, 외래진료, 검사, 판독 및 되의뢰 시스템을 한번에 완료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특히 기본 심장검사는 물론이고 일산백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64채널 심장혈
병원
김연환 기자
2006.1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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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가동 시작 한림대의료원이 5개 산하병원의 전산을 하나로 묶는 시스템을 개통했다. 이 종합의료정보시스템(RefoMax)은 환자가 진료카드 한 장만으로 산하병원 어디서든 진료를 받을수 있을뿐 아니라 5개 병원에서 환자정보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각 과별 협진을 통해 의뢰환자에 대한 PACS 영상과 검사결과, 약품정보 등의 공유도 가능하다. 배상훈 의료원장은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각기 뿌리를 두고 있는 5개 산하병원
병원
박상미 기자
2006.12.2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