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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에서 촬영중인 ‘외과의사 봉달희’의 드라마 내용과 똑같은 상황이 며칠 뒤 건국대병원에서 실제 일어나 화제. 아이의 심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돼 심장 이식만이 희망이었는데 그 순간 기적같이 다른 병원 환자에 대한 뇌사 판정이 나고 그 심장을 이식받아 생명을 구한다는 극적인 내용. 실제 건국대병원에서는 심장이 아니라 간을 이식받았다는 것이 차이점. 현재 ‘외과의사 봉달희’가 동시간대 시청률 21.3%로 1위를 달리는 상황에서 건국대병원의 뇌사자 간이식술이 첫 성공을 하는 등 건국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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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 영상의학과와 신경외과는 2005년 8월 개원 이래 주요 뇌혈관 중재치료 수술 200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뇌동맥 및 경부동맥 스텐트 설치술, 급성뇌경색의 혈전 용해술 등 지혈이 안 되는 비(鼻) 출혈 환자의 동맥 색전술과 같은 주요 뇌혈관 중재치료시술만 집계한 것으로 비교적 위험도가 낮거나 간단한 시술을 제외한 수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건국대병원은 개원 이후 1년 6개월만에 진단적 혈관조영술을 제외한 총 263 건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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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그룹웨어를 재구축 지난 1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그룹웨어는 직원들간의 서류 및 결재 등의 전산처리 및 통신기능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시스템은 IBM의 DOMINO/NOTES로 신형 문서작성 프로그램이 사용 가능하며 일괄기안방식을 적용해 기안이나 시행문이 동일한 양식으로 수발신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를 확장형으로 재구성하면서 추후 용량 부족시 즉시 확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2.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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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지난 5일 민경복 산업의학과장과 보건팀장, 검진간호사와 함께 인천북부 소방서를 방문해 건강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그동안 소방공무원들은 응급상황 출동 등으로 특수성을 띄는 직종임에도 사무직근로자와 동일시하는 건강기준의 적용을 받아 열악한 보건환경 속에서 근무해왔다. 이에 인천중앙병원 진료진은 인천북부소방서를 직접 방문,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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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가 6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을지대 대전캠퍼스는 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6일 시행한 제 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이 학교 간호대학 시험응시자 6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을지대 대전캠퍼스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 올 졸업예정자 전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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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 이하 NMC)은 지난 2∼3일 경기 가평군에 소재한 '교원가평비전센터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NMC는 이번 워크숍은 병원경영의 효율성 제고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도입예정인 '6-시그마' 경영기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병원에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강재규 원장은 개회사에서 "6-시그마 경영은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사고와 일하는 방법을 바꾸고, 가치창출을 하는 모든
병원
홍성익 기자
2007.02.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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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의료봉사팀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산부인과 남상륜 교수를 단장으로 6명의 충남대병원 의료진과 6명의 지역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며, 대전지역 각 의대생 6명 등 총 24명이 참가한다. 이들 의료봉사단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낙후지역인 쿠미지역에서 현지 병원의료진과 함께 산부인과, 성형외과 수술을 실시하게 되며, 그 외 내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안과, 진단방사선과 등의 진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nb
병원
이용권 기자
2007.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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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8개월 장기이식 10건 이상 성공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지난 3일 병원에서 실시한 첫 뇌사자 간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건국대병원에서 실시한 첫 뇌사자 장기이식 수술임과 동시에 적출에서부터 이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의료진의 역량으로 해낸 수술이라 더욱 뜻 깊다는 의견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로 ㅎ 씨(44)가 실려 온 것은 지난 1월 9일. 그는 오랜 기간 B형간염을 앓아오다 간경화로 위급한 상황을 맞이했는데 의식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07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