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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직할 병원을 포함한 전국 8개 의료기관에서 현재 20여일이 넘는 장기간 파업으로 진료 차질에 따른 환자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측이 이같은 불법 파업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병원계가 촉구하고 나섰다. 병협(회장 김광태)은 최근 일부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업 장기화와 관련, 환자생명을 볼모로 한 불법 행위에 대해 공공질서의 회복 차원에서 신속한 법 집행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행정자치부 및 노동부, 경찰청 등의 관계 요로에 제출했다. 전국 회원 병원장 공동 명의로 채택된 이 탄원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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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6.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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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강행시 건보제도 거부 등 강력 투쟁 의사협회, 기획실사 관련 입장 표명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복지부의 기획실사 방침에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면서 건강보험제도 거부 등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경고하고 나서 의정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사협회는 19일 '복지부의 의원급 기획실사 방침'과 관련, 환자의 적법한 치료행위에 대해 심사기준 마저 공개하지 않은 채 무차별 삭감을 행하는 현재의 형태에 대한 개선의 노력도 없이 또 다시 과잉청구 운운하며 기획실사를 하겠다는 발상은 도저히 수용 할 수 없다"면서 만약 기획실사가 강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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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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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분업'에 무게…분업 철폐 가능성도 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에 맞서 분업 전면 재검토를 주장해 온 의사협회가 한발 더 나아가 의약분업 형태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본격적인 수순에 나서 주목된다. 의사협회는 오는 23일 예정된 전국의사대표자 회의에서 의약분업에 대한 정책평가 및 분업형태에 대한 공론화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뒤 6월29일 의협회관에서 의약분업 관련 공청회를 통해 도출된 안을 갖고 7월초 전 회원 대상으로 투표에 부쳐 의료계의 최종 입장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의료계 내부에서는 수면 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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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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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오는 7월 시범 사업 실시오는 7월부터 현재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학연수교육을 이수자가 편리한 시간에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연수평점 온라인 시대가 열린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우종원)는 오는 7월 의학연수교육 온라인 시범 사업 실시를 앞두고 15일 온라인 의학교육 시행 업체인 버추얼엠디(대표 김석화)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연수 강좌를 통해 연수평점을 부여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의협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수강좌의 신청 및 수강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의사협회는 최근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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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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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인 임성빈원장(강남우태하피부과의원)과 한승경원장(한승경 우태하 피부과의원), 그리고 강원형 아주대 피부과교수가 공저로 '기미의 새로운 개념과 염증후 색소침작'에 관한 전문서적을 출간했다. 최근 기미 원인에 대한 새로운 학설과 치료법을 제시해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들 3명의 전문의는 공저에서 기미의 발생원인과 조직학적 분류, 그리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상세히 싣고 있다. 이 책에는 전반부에 한글요약을 통해 피부 색소계, 역학/임상적 측면에서의 기미, 기미의 조직학적 변화, 기미의 원인과 치료, 미래 예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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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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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당!정치인 대상 홍보 주력 의사협회는 최근 국회 및 각 정당, 정책입안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행 정부의 의약분업에 대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개선책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협이 마련한 정책제안 자료는 총 25탄으로 기획되어 있는데 이중 현재까지 제시된 4탄 가운데 제1탄은 '의약분업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미친 영향, 제2탄은 '의약분업이 의약품 처방에 미친 영향', 그리고 제3탄은 '의약분업이 제약산업에 미친 영향' 제4탄은 '의료제공자의 시각' 등이다. 이중 제4탄에선 정부주도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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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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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입원-조제료 등 수가현실화 건의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경영난을 고려해 입원료를 보다 현실화하고, 외래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률 인하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약가대책과 관련해서는 최저실거래가와 참조가격제를 병행하여 시행하되 약가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종전의 고시가로 전환도 강력히 시사했다. 이태복 복지부장관은 지난 17일 오후 김광태 회장 등 병협 회장단이 방문한 자리에서 입원료와 병원 조제료, 의학관리료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병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갖고 정부측의 입장을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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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6.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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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입원료-조제료-일방 병실료 등 현실화 강력 촉구 이태복 장관, 병협 회장단 방문 자리에서 밝혀 시장경제 원리 역행 및 저가 구매에 대한 동기 상실의 문제점으로 인해 새로운 대안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최저실거래가와 참조가격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될 경우 정부가 이전의 고시가제로의 전환을 강력히 시사하고 나서 관심이 되고 있다.또한 현재의 낮은 입원료 문제도 상대가【側?연구 용역을 통해 재조정하고 병원의 입원기능을 강화하는 등 최근 가중되고 있는 일선 병원들의 경영난 및 노사문제 등에 정부가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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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6.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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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료-조제료-일방 병실료 등 현실화 강력 촉구 김광태 회장 등 병협 회장단, 17일 이태복 복지부 장관 방문 최근 가중되고 있는 일선 병원들의 경영 악화 및 노사분규 문제 등에 대해 정부측이 유연한 자세를 갖고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임에 따라 병원계의 경영여건 개선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김광태 회장 등 병협 회장단 일행은 지난 17일 오후 이태복 복지부장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인력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의 실정을 밝히면서 입원료와 병원 조제료, 의학관리료의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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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6.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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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비 청구 상위 20개업체 중 다국적 제약사 8곳 차치 의약분업 이후 급증했던 고가약 비중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건강보험재정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올 3월부터 고가약 처방이 재차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고가약(동일 성분약 가운데 건강보험 등재가격이 가장 높은 약) 처방 비중이 지난 3월부터 다시 상승해 건강보험 재정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비를 EDI(전자문서교환)로 청구하는 의료기관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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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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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개원의協, 제5차 정총 개최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15일 강남성모병원 의학원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종근 원장(김종근외과의원, 연세의대 64년졸)을 선출했다.올해 총회에는 남상협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외과학회 민진식 회장과 오수명 이사장, 개원의협의회 김동준 회장, 강남구의사회 박한성 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임원선출에서 회원들은 임기 2년의 신임회장에 김종근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김기덕, 이영수 감사를 제외한 집행부 구성을 회장에게 일임했다.특히 개원의협의회는 대장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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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06.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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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내과개원의협 결의문 채택 정부 및 정치권 일각에서 검토중인 성분명처방의 법제화 움직임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서울시 내과개원의들을 비롯한 범 의료계 차원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중근)는 15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정부가 강행한 의약분업은 국민건강권과 의사진료권 훼손, 그리고 건보재정의 파탄까지 초래하는 등 실패한 정책으로 판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성분명처방을 들고나와 의료계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 회원이 결속해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중근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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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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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에 이어 '복부 촬영' 분야에 대한 연구 수행 착수 가톨릭방사선의공학연구실, 14일 '2002 3T MRI 학술 심포지엄' 개최자기공명영상학의 발전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의대 의공학교실에 의해 지난 5년전 첫 개발된 '한국형 3.0T MRI'가 올 하반기부터 연구단계 수준을 넘어 임상에 본격 활용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되는 등 국내 자기공명학 분야의 연구 및 장비 개발을 선도해 오고 있는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방사선의공학연구실(실장 서태석 주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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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6.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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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입장 표명 의사협회는 6!13 지방선거 결과는 현 정권의 비리에 대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며, 현 정권의 최대 치적으로 꼽는 의료개혁과 교육개혁이 국민의 뜻과 다르게 진행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현정부가 의료개혁의 미명하에 준비없이 강행한 의약분업은 전체 국민의 87%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심지어 36.6%가 전면폐지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의약분업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는 독선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의사협회의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 주장에 대하여 마치 치적 흠집내기인양, 독선적인 태도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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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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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전북 고창 군수에 출마한 이강수 전 광주중앙병원장을 비롯한 5명이 당선됐다. 1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인성 원장(인천 동구, 황인의원)과 김용억 원장(광주 북구, 성보의원), 정기호 원장(전남도의원, 영광기독병원장)이, 그리고 기초의원에 출마한 고창권 원장(부산 해운대구, 반송해인의원)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의사출신 및 비의사 병원관계자 등 12명이 출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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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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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의대인정평가위 제2차 발전세미나 WTO DDA 협상에 의해 의료인력의 국제교류와 의료서비스 시장개방을 중심으로 한 국경 개방이 임박하면서 의학계 내부적으로 의료 및 의학교육 시장개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의학교육계 민간자율기구인 한국의대인정평가위원회(이하 의대인정평가위)는 '의료교육 시장개방과 의학교육 질관리'를 주제로 한 발전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2시-6시까지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홍창기 의대인정평가위 위원장과 이종욱 의대학장협의회 회장, 이성낙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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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6.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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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장으로 우뚝선 여장부의 인생드라마를 담아낸 책이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최근 도전과 열정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녹아있는 자전적 에세이 '나는 세상을 고치는 의사이고 싶다(발행 조선일보사)'를 출간했다.지난 60년대 이길여 산부인과의원 시절 환자들의 아픔을 차가운 청진기 대신 따뜻한 체온으로 치유해주던 이 회장은 40여년간 '베풀 수 있을 때 아낌없이 베풀자'는 철학에 입각해 보상을 바라지 않은 이 시대 히포크라테스의 길을 걸어왔다.한국전쟁 중 서울의대에 입학한 이 회장은 당
개원가
이창진 기자
2002.06.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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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민주당 이어 한나라당과도 본격 논의 의료계가 6·13 지방선거에 이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역량 강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당간 의료정책 조율을 위한 '의·당 협의체'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의사협회는 최근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잇따라 방문하여 의약분업 등 의료현안 과제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의당간 정책협의회 구성에 대해 이를 수용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의협은 지난 12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지난 5월28일 새천년민주당과의 면담 과정에서 논의된 의당협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06.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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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Υ선 조사시설을 갖춘 (주)소야가 지난 7일 경기도 향남소재 공장에서 내외귀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공장가동을 알리는 개업행사를 가졌다.이날 개업식은 박재돈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필두로 약품공업협동조합 류덕희 이사장의 축사와 조한옥 부사장의 (주)소야 조사시설 브리핑, 이일우 상무이사의 기공식부터 개업식까지 3년간 역정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박재돈 대표이사는 “70억원을 투자한 최첨단 시설이 신기술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1년6개월간 계류되면서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지만 이제 모든 일이 해결돼 개업식을 열게돼 진심으로
개원가
의학신문
2002.06.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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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발특위에서 논의된 의료정책, 건강보험, 의료인력, 공공의료 등 4개 소위원회 관련 업무가 제대로 추진되는지에 대한 의협 차원의 감시 및 업무 연락을 담당 할 상근 파견의사 선정을 놓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고 있어 주목된다. 의협집행부는 최근 의발특위 파견의사에 권용진씨를 내정한바 있으나 이에 대해 개원의협의회 및 의료제도민주화추진운동본부측(의민추)이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박한성 강남구의사회장을 추천하고 나서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의협집행부는 지난 12일 상임리를 열어 의발특위 파견의사와 관련, '이 문제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06.1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