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업원 대비 연구인력이 많은 기업은 LG생명과학, 유한양행, 한올제약, 한미약품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총 종업원 수 및 연구인력 현황제약사총종업원연구인력비율건일제약323268.05 국제약품506132.57 녹십자129115712.16 대웅제약15481409.04 동국제약413266.30 동아제약20502009.76 동화약품879879.90 바이넥스1912412.57 보령제약870708.05 부광약품633304.74 삼아제약310185.81 삼진제약527254.74 안국약품3243711.42 유유제약334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8.19 11:53
-
이뇨제 복합제 ‘코라실레즈’(알리스키렌+하이드로클로르치아짓)가 목표혈압으로 조절을 위해 2가지 이상의 다제약제를 필요로 하는 고혈압환자들의 1차 요법제로 최근 미FDA 승인을 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가 19일 밝혔다. 코라실레즈는 노바티스의 최초의 경구용 직접적 레닌 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와 고혈압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르치아짓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항고혈압 복합제이다. 이번 미 FDA의 1차 치료제 승인은 27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라실레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9 10:41
-
매출대비 연구개발비 코스피사 평균 6.4%…증가세 이어 '광고선전비 하락-판촉비 대폭 증가' 현상이 올 상반기에도 이어진 가운데 지난 1일 시행된 리베이트 처벌법이 이 등식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객 대상 직접 접촉 비용으로 해석되는 판촉비의 대폭 증대는 사회 전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리베이트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매체 등을 통한 소비자 간접접촉(광고선전)으로 제약 마케팅의 무게 중심이 이동할 지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9 09:52
-
보령제약의 '보령아스트릭스캡슐81mg' 등 3품목이 제네릭 진입 영향으로 가격이 내달부터 20% 인하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아스트릭스 등 92개 품목에 대한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서면심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릭 진입 영향으로 보령제약의 '보령아스트릭스캡슐81mg'(38원→30원), 한국오츠카제약의 '오부코트스윙헬러'(2만6709원→2만1367원), 한국얀센의 '레미닐피알서방캡슐8mg'(2602원→2081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8.19 05:40
-
'플라비톨'·'아토르바', 6개월만에 190억 매출 올 상반기는 제네릭 세상이다. 대형 브랜드 의약품의 특허만료 등에 따라 최근 1~2년내 발매된 제네릭의약품이 각 제약사의 주력제품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올해 6개월동안에 200억원 가까운 실적을 올린 제품도 있고, 연간 100억 매출은 충분히 넘을 만한 제품들이 적지 않다. 본지가 각 제약사 금융감독원 보고자료를 토대로 '12월 결산 제약사 대표품목 2009년 상반기 매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8 11:00
-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독자기술로 개발해 미국 길리어드社에 기술 수출한 혁신형 신규 간질환치료제 'GS-9450'이 만성 C형간염(HCV) 다국가 후기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미국 길리아드社로부터 후기 임상 2상 진입에 따른 기술수출료 300만불을 추가로 수취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007년 미국 길리어드社와 총 2억불 규모의 캐스파제 저해제 기술수출 계약(판매로열티 별도)을 체결했으며, 초기 기술수출료로 2000만불을 받은 바 있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8 10:53
-
한국릴리와 한국화학연구원이 항암제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릴리 릴리신약개발센터(LSCDD) 조나단 세드윅 전무이사와 화학연구원 오헌승 원장은 최근 화학연구원에서 신개념 항암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LSCDD는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물질이 약효가 있는지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약효검색법'을 개발하게 되면, 화학연구원은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화합물정보목록을 토대로 LSCDD의 약효검색법에 맞는 화합물을 발굴하게 된다.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8 10:19
-
첫 경구용 조루치료제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얀센은 프릴리지 출시 원년에 1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얀센 아태지역 임상담당 최성구 전무는 “첫 경구용 치료제인 만큼,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프릴리지 출시 원년에 100억 원 매출 목표를 잡아 놓고 있다”고 최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 최성구 전무는 “조루의 유병률은 발기부전의 2배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얀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8 07:01
-
한올제약은 CJ제일제당과 아토피치료 신약 ‘HL-009’에 대한 라이선싱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한올제약은 HL-009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CJ제일제당에 이전, HL-009를 생산해 CJ에 독점공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한올제약은 계약시와 임상완료시, 보험등재시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각각 지급받고, 향후 매출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을 두 차례 지급받게 된다. 한올에 따르면 HL-009는 비타민 B12 성분
제약산업
김자연 기자
2009.08.17 17:46
-
GSK가 신종플루 백신 임상실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SK 관계자는 “주말 자사의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을 시작했다”고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신종플루 백신 임상은 최근 노바티스와 사노피아벤티스에 이어 3번 째 임상시험에 착수 한 것. GSK 측은 독일에서 실시한 첫 실험 결과가 9월 달 안으로 나올 것이라며 유럽과 캐나다, 미국 등지의 9000명이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16개의 임상실험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7 10:46
-
LG생명과학이 국내 제약사 중에 해외에 가장 많은 기술 수출을 했으며 지난 10년간 기술수출 선수금으로 2조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1989년~2008년 10년간 국내 제약사들은 미국 등 18개국에 53건의 기술을 수출해 선수금만 약 2조원을 벌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 기술을 수출한 기업은 총 20개이며 이중 LG생명과학이 글락소에 4세대 세파계 항생제를 수출한 것을 비롯해 총 13건으로 가장 많이 수출했으며 한미약품이 유럽, 호주 등으로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8.17 09:45
-
얀센, ‘프릴리지’ 긍정 임상 내 놓고 내달 쯤 출시 전 세계 독일, 이탈이라, 스페인 등 현재 7개국에서만 시판되고 있는 첫 경구용 조루치료제 ‘프릴리지’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내달 본격 출시될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조루치료의 경우 국소마취제(국소도포제)와 배부신경차단술 등의 수술요법과 이른바 칙칙으로 불러진 ‘카사노바’ 등 일반 약 외에는 별다른 치료제가 없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이미 상반기에 출시됐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얀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7 07:01
-
매출 두자릿수 성장이 그나마 위안본지, 12월 결산 상장·코스닥 제약 44곳 상반기 영업실적 집계 제약회사들의 이익성장률 하락이 심상치 않다. 특히 상위 제약사들 위주의 코스피 업체들의 이익률 저하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외형성장은 두자리수를 유지, 외형은 커지나 실속이 없는 영업이 지속되고 있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보고자료를 토대로 동아제약 등 12월 결산 상장·코스닥 제약 44곳의 올 상반기(1월1일~6월31일)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들의 매출은 총 3조8013억상당으로 전년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7 06:20
-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현재 개발중인 고혈압 신약인 ‘피마살탄’ 원료합성을 위한 시설을 구축한다. 14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료합성 cGMP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보령제약 공장에 구축되는 이 시설은 4개 층, 6863㎡의 연면적에 설치되며 총 투자금액은 약 200억 원이다. 2010년 말까지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하고 2011년부터 원료합성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이 곳에서 ‘피마살탄’의 원료를 중심으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4 12:02
-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SK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항암제 개발에 제약사들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에 따르면 SK가 17개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시험중인 신약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LG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일동제약, 대웅제약으로 나타났으며 신약파이프라인 가운데 41.5%(66건)가 정부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는 것으로 나타났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8.14 07:11
-
한미약품 등 16개 제약사들이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하고 적극적인 의약품 홍보에 나선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오는 10월 13~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 (CPhI Worldwide 2009)에 한미약품 등 16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kotra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국내 제약업체의 상담업무를 지원하고, 각국 제약관련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제약 산업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nbs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8.14 05:44
-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세계보건기구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에 적극 대응키 위해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와 WHO는 향후 5년간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WHO는 백신 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협력과 재정적 지원을, 녹십자는 백신 생산을 위한 연구 및 공정 개발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팬데믹 인플루엔자란 세계적 대유행으로 사람을 감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8.13 09:49
-
-
얀센-식약청에 주의사항 변경 신청 한국얀센의 모티리움엠정(돔페리돈제제)과 아미노필린제제를 병용 조제할 시 변색이 관찰돼 약국가에 조제 주의 권고가 내려졌다. 대한약사회는 한국얀센이 약국의 변색현상 보고에 따라 모티리움엠정과 아미노필린제제를 동일 약포지에 포장한 후 실험한 결과 10일째부터 상호작용에 의해 변색이 관찰 돼 이같이 조제 주의 권고를 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의 권고는 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로부터 안내를 받아 지난 12일 오후 늦게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8.13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