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회장은 "제약협회 58년은 위기와 도전을 지혜와 열정으로 이겨낸 자랑스런 역사"라며 "바이오신약의 국가성장동력 지정과 세계적 신약창제 등으로 한층 높아진 제약산업의 위상을 바탕으로 분발하고 협력하여 제약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석원 대한약사회 회장 등 유관단체 인사들도 이날 협회창립 58주년을 축하하며 제약업계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건강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명섭 국회의원, 한석원 대한약사회 회장, 주만길 의약품도매협회 회장, 정승환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등 유관단체 인사,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유승필 유유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등 협회 자문위원, 정필근 고문, 그리고 제약협회 이사장단 및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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