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찬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오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대기와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해지기 쉽다. 이때 피부 관리에 자칫 소홀했다간 건조함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분 회복력을 상실하는 ‘피부 속 건조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속 건조는 꾸준한 관리가 핵심인 만큼 홈케어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제품을 아무리 덧발라도 겉돌고 밀리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피부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뷰티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수분 가득한 생녹차수와 캡슐 히알루론산이 만난 포뮬러로 단숨에 피부 속 건조 해결을 도와주는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세럼이다.

특히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빠른 수분 흡수력으로 바르고 나면 피부 속 각질 15층까지 단숨에 흡수되어 72시간 보습력이 유지된다. 또, 꾸준히 바를수록 속부터 수분이 차올라 더욱 매끈해진 피부 탄력과 윤기를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녹차잎인 뷰티 그린티를 ‘더블 스퀴즈 공법’으로 담아내었으며, 모공보다 작은 캡슐 히알루론산의 압축 보습력으로 피부에 효과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피부 진정이 필요한 날엔 스킨 팩으로 이용해 보길 바란다. 준비물은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화장 솜만 있으면 끝. 마스크팩 사용이 꺼려지거나 국소 부위 위주로 케어하고 싶을 때 쉽게 사용하기에 좋다.

화장솜에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듬뿍 묻혀 약 10분~ 20분 가량 스킨 팩으로 사용 후 잔여 세럼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이 과정에서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의 열감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수분 진정에 도움을 준다.

수분 레이어링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반면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방법도 있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빠른 흡수력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부담 없이 가벼우면서도 깊은 수분을 채워준다. 다음날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전날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여러번 레이어링해 피부 수분막을 겹겹이 쌓아 수분을 충전해주는 방법도 있다.

산뜻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가 무겁지 않도록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어 바른 다음 날 한결 맑아진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주일 이상 꾸준하게 바를수록 피부 결 개선을 통해 탄력 있는 윤기도 선사한다.

수분 크림을 활용한 피부 수분 장벽 보호막 만들기

피부 보습을 보다 꽉 잡기 위한 방법도 있다. 바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크림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사용하는 것. 세안 후에 바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발라준 뒤 크림을 가볍게 한 번 덧발라준다.

피부 상태에 따라 토너로 적신 화장 솜으로 결을 정리한 후 세럼을 활용해도 좋다. 가벼운 수분감의 크림을 찾고 있다면 같은 라인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은 피부 속의 건조함으로 인해 무너지는 피부 수분 장벽을 케어해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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