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쥬비덤 등 우수한 제품력에 新 성장동력 제품 스킨바이브 런칭
뷰티업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 통해 기업 가치 제고하고 시장 리더십 공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새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미용 가치를 환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우리의 캐치프레이즈는 새로운 시대를 열자"라며 "글로벌 No.1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정상영 상무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정상영 상무

정상영 상무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자신감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제품 출시 및 브랜드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마케팅 팀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켓 리더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는 동력 중 하나인 프리미엄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 전략, 글로벌 트렌드 속 K-뷰티의 영향력 등을 활용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윤경 차장은 "최근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사용 트렌드를 보면, 사용자 연령대는 점차 젊어지고, 남성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등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수요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윤경 차장은 "올해 보톡스는 ‘THE ONE&ONLY’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 ONE&ONLY’ 캠페인은 FDA가 최초로 승인한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의 ‘One’과 가장 많은 적응증 보유 및 타 제품과 상호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점을 ‘Only’로 표현했다.

특히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올해 출시 예정인 FDA승인 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 주사제인 스킨바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이병철 부장<br>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이병철 부장

이병철 부장은 "스킨바이브 런칭를 통해 피부결 개선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히알루론산’ 에스테틱 마켓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라며 "스킨바이브는 피부 매끄러움과 미세주름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장기 지속효과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스킨바이브는 소비자가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를 감소시켜, 시간적,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영 상무도 "올해 스킨바이브를 통해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에스테틱 리더 포지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보톡스, 쥬비덤에 대한 마케팅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윤경 차장은 "보톡스는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주는 제품"이라며 "보톡스 ‘THE ONE&ONLY’ 캠페인을 통해, 보톡스가 가진 장기 지속 효과 및 환자 만족도와 같은 근거 기반 데이터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와 의료진에게 장기간 축적된 임상 결과 통해 효과를 검증한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쥬비덤을 나의 첫 필러라고 소개한 권도은 과장은 "올 한해 쥬비덤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메디컬 에스테틱을 선도하는 포지션을 지속 유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 1위를 유지하기 위한 소비자, 의료진 대상 마케팅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도은 과장은 "의료진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 실현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의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업계를 리드하는 요소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기업의 가치와 사회공헌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보다 안전한 시술을 위한 의료진 관련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김윤경 차장<br>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김윤경 차장

김윤경 차장은 "폐 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 자신감을 지속 가능한 방법을 활용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뷰티업 캠페인은 의료진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그만큼 많은 의료진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병원들을 통해 다 쓴 바이알을 수거 중이다. 하반기에는 의료진 대상 전시회 진행, 작품 판매와 수익금 기부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뷰티업 캠페인’은 ESG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써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고 있다.

김윤경 차장은 "이러한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병철 부장은 "우리는 의료진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안전한 시술이 더 좋은 효과를 만듭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것"이라며 "안전한 시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는 시술 환경의 안전성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정상영 상무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기 때문에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세이프티 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그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권도은 과장<br>
한국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 권도은 과장

급변하는 에스테틱 분야에서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향후 5년 후, 10년 후 전망에 대해서는 이들은 입모아 '마켓을 리더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도은 과장은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10년 후에도 K-뷰티의 선두주자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병철 부장도 10년 후에도 우리는 한국 환자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고민하고,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영 상무는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나에게는 찬란함"이라며 "누구나 오고 싶지만 아무나 올 수 없는 회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는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지향하는 바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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