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장품업체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뮤즈를 발탁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염색약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스테이씨 윤을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로레알파리는 “윤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앞으로 윤과 함께 큰 시너지를 내며 브랜드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뮤즈 발탁 이유를 밝혔다.

로레알파리는 뮤즈 발탁 소식을 전하면서 윤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 비주얼도 공개했다. 광고 비주얼 속 윤은 다양한 컨셉의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시크한 매력부터 상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윤이 선보인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는 로레알파리만의 라이트닝 톤업 기술로 모발을 최대 2.5레벨 밝혀주며, 어두운 모발에서도 선명하고 예쁜 컬러를 완성시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예쁜 컬러로 염색할 수 있다.

또한, 구성품으로 포함된 애프터-컬러 약산성 샴푸와 컬러-락 컨디셔너는 두피와 모발을 케어 해줄 수 있다. 애프터-컬러 약산성 샴푸는 염색 모발 전용 샴푸로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며, 컬러-락 컨디셔너는 염색 모발에 영양과 윤기 케어를 선사한다.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및 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에미상 후보로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개봉을 앞둔 소니 픽쳐스의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시드니 스위니는, 이번에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하며, '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와 신규 혁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1월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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