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연말까지-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이해도 제고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방사능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식품 방사능 검사 등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접속하여 원하는 체험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4회,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식약처가 지정한 민간 식품 방사능 검사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급식 종사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결과 국내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안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등 식품 안전 정책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 일정>

회차

일정

견학 기관

소재지

기타

1

1110()

한국에스지에스()

경기도 의왕시

선착순 30

2

1123()

한국기능식품연구원

경기도 성남시

선착순 30

3

1128()

()KOTITI 시험연구원

경기도 과천시

선착순 30

4

1213()

한국에스지에스()

경기도 의왕시

선착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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