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강남베드로병원 송권배 원무차장이 지난 12일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1 근로자의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송권배

송 원무차장은 지난 20여년동안 노사간 소통 및 화합에 앞장서고, 임금과 복지개선, 고용안정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송 원무차장은“오래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병원 노사상생문화의 성과에 대해 모든직원을 대표해 받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상생문화를 위해 더욱 힘쓰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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