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국제유전자협회 산하 한국유전자분석사협회(회장 김석수)는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수)과 함께 유전자분석사 민간자격 과정을 신설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 이재수회장은 100세시대에 미래 질병예측이라는 테마와 함께 치매, 암 유전자를 미리 발견해 인간의 삶의질을 좀더 높여줄 유전자분석사 자격증제도를 한국유전자분석사협회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시간 총 18시간의 자격증 준비반은 본인의 유전자 검사결과에 따라 내몸에 맞는 음식선택, 건강식품 선택하기, 유전자 맞춤형 운동방법 등을 배울수 있고, ‘유전자분석사 자격증’과 ’건강관리지도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며 유전자 맞춤 건강식품 어드바이저의 역할등 개인 일자리도 보장해 주는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이다.

교육과정은 일반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과정은 12가지 DTC 유전자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고 전문가 과정은 유전학, 간호학, 생명공학,운동치료.아로마테라피등 병원과 함께하는 분석사 과정으로 질병유전자 애널리스트 상담도 가능한 단계까지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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