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주관으로 개최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 전달식에 참여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

이번 후원참여는 지난 2020년 5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전신인 한국화이자업존과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이어가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보호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일반 자원봉사자가 서로 연계·협력하는 자원봉사 사업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후원 참여를 계기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과 연계해 진행 중인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책자 및 영상 제작ž보급,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이름으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 기여하는 첫 해인만큼, 기관과의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독거노인분들을 사회와 연결(LINK)시켜드리고, 건강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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