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파운데이션에 약 1억 7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자사몰을 통해 어버이날 선물세트를 특별가에 한정 판매했고 세트 판매액 전체인 1400여만원 가량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기부 금액으로는 미혼모 가정에 세탁기를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혼모, 한부모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 화장품 1억 6000만원 상당을 전달, 세탁기와 화장품 등 총 1억 7400만원 가량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판매금 전액 기부를 목표로 기획한 어버이날 선물세트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기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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