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광산구 공공기관과 함께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280세대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 및 다과를 전달해 효도를 전했다.

광주·전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이 많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광산구 소재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미선 광주지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산구 4대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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