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17일 오후 6시 2021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교육을 실시했다.

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20명의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신은옥 여약사회장의 2021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변화와 방향성 제안으로 시작했다.

이어 광주지부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학술팀 최인(동구 복있는약국) 약사의 "노인약물과 중복처방체크", 서동호(북구 태양약국) 약사의 "방문상담의 기승전결"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으며 이후 자문약사들과의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대한 질문과 토의로 마무리 되었다.

정현철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여러 대안 제시를 위한 약사회의 정책에 함께 해주시는 자문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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