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의약품 유통 및 약국체인 리드팜주식회사는 호텔스퀘어안산 로즈홀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작년 매출 682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19억 5000만원 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드팜은 이번 주총 의안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 임원보수 한도액 결정 건 등을 의결했다.

리드팜 대표이사 차명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리드팜 임직원 일동은 현장상황에 맞는 비상관리체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위기관리를 통한 성장경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리드팜 전직원은 무한신뢰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2021년 변화와 혁신없이 성장할 수 없는 엄중한 현실을 마주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리드팜 주식회사의 비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리드팜주식회사는 소비자와 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고의 의약품을 약국체인과 병원, 의원에 공급하는 의약품 유통체인의 선도적 기업이자, 약국체인 기업이다.

2000년 의약분업때 전국 약국의 약사들이 주주로 참여함으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리드팜은 테라젠이텍스, 테라젠바이오 등 테라젠그룹 계열사의 모태기업으로써, 고객의 건강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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