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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토론회 개최의협 · 한국소비자단체협, 31일 토론회 공동 개최…건강하고 안전한 배달 음식 문화 정착 방안 논의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배달 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음식,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3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배달 전문점 등 조리 과정, 조리 환경 등 위생 상태에 대한 확인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 실정이며, 앞으로 배달 음식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이날 토론회에서는 배달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문제점 분석 및 대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영양팀 김은미 수석이 ‘코로나19시대, 배달음식 증가에 따른 건강이슈들–건강과 영양’,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이정수 사무총장이 ‘배달음식의 표시정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패널토의는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식품분과위원장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 및 C&I소비자 연구소 조윤미 대표, 대한영양사협회 부회장인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이애랑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박동희 과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은 “현재 많은 배달 음식 소비는 대부분 배달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식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스스로 잘 활용하여 바람직하고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노력도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현병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는 많은 것이 변하였으며, 배달음식은 필수불가결한 것이 된 만큼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영양이 충분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집밥 같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배달음식 관리 방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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