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전자 투표에서 1만 2109표(52.63% ) 획득...후보와 1211표차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이필수 후보가 당선됐다.

26일 실시된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결선투표 전자(온라인)투표에서 이필수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총 2만 3007표 중 1만 2109표(52.63%)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1만 898표를 차지한 임현택 후보를 전자투표에서 1211표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오후 6시 마감된 남은 우편투표 총 658표를 감안하더라도, 1만 898표를 받은 임현택 후보와 격차가 우편투표 총 658표보다 크기 때문에 우편투표 개표도 무의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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