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회장 양남재)는 1월 4일~1월 8일 2021년도 동구약사회 제35회 정기총회를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

양남재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장

총회에는 총 회원 220명 중 128명이 참여하며 흥행면에서는 대면 총회 못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양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팬더믹 사태에서 가장 힘든시기에 최전선에서 공적마스크라는 어려운 일을 훌륭히 해낸 약국과 약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약사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신축년 새해에는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고 웃을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도록 민생회무에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주요실적 및 사업실적 보고와 안건심의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수상자는 △광주시약사회장 표창패 : 건강한약국 양은중약사, 복있는약국 주창훈약사 △동구약사대상 : 이성래부의장, 하승연부의장 △신광약품 월산약사대상은 조행남 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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