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전문치료제’ 성공 스토리 국민약으로 이어진다!

무릎시장 넘어 운동성 관절부위 전체로 시장 확장
젊은 층·운동 선수에게 사랑 받을 요소 모두 갖춰

‘트라스트 패취’

콤팩트 사이즈, 우수한 소염 진통 효과로 젊은 층에게도 사랑 받는 트라스트.
올해는 트라스트가 첫 선을 보인지 15년이 되는 해이다. 15년 동안 트라스트는 무릎 관절염 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무릎 시장에 집중한초반 마케팅 전략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트라스트의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트라스트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최승영 PM(Product Manager)은 “브랜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젊은층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무릎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손목, 발목, 팔꿈치 같은 운동성관절부위 전체로 시장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 PM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 배경에는 트라스트 고유의 제품 특성이 있다. 먼저 트라스트의 외형이다.트라스트는 타원 모형의 컴팩트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이와 같은 외형은 부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제품을 붙인 상태에서 샤워도 가능할 정도의 우수한 기능성은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둘째, 피록시캄이라는 강력한 소염 진통 약물이다. 피록시캄은 류머티스 관절염에 사용될 정도로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난 약물이다. 통증 개선효과가 뛰어난 만큼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등에도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 실제로 트라스트의적응증에는 근육통, 건초염 등도 포함돼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파스와 달리 냄새가 없는 점도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라스트의 차별적 경쟁력 중의 하나이다.

우수한 부착력, 강력한 소염 진통효과를 입증하듯 트라스트는 운동 선수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격렬한 활동이 많은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트라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향후 트라스트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의약품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SK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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